2018년 5월 22일자 소니 투자자 설명회, 게임 네트워크 자료 내용中
▲ 2017년 총괄
게임,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유저 베이스가 더욱 확대됨
*2018년 3월말 시점 PS4 누계 판매대수 - 7,900만대
*MAU(월별액티브유저) - 8,000만 이상
*PS4 게임 플레이 - 8억시간 이상/주
게임 라인업의 충실함
*2017년 기준 - 2억 4,690만장
PS 플러스, 유료 회원수
*2016년 - 2,080 만명
*2017년 - 2,640 만명
*2018년 - 3,420 만명
▲ 영업이익 트렌트 (1993년도~2018년도)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 단위 - 억엔
▲ 매출, 영업이익 실적 / 2016년 VS 2017년
④ 네트워크 사업확대에 의한 경비 및 연구 개발 활동에 의한 SGA 증가 등으로 감익(이익감소)
(※눈여겨 볼것은, 2017년도 자료(2015~2016)에는 언급이 없던 '연구개발'이라는 단어가 올해 자료부터 등장
즉, 2016년 이후로 무언가를 연구개발중)
▲ 매출, 영업이익 실적 / 2017년 VS 2018, 4월
④ 연구개발비, 판관비의 증가 등에 의한 감익(이익감소)
게임기 판매대수가 아닌, 이익측면으로 보자면 ps4가 소니 역사상 최고의 기종으로 남은 듯. 역시 유료 온라인이 최고의 돈줄.
PS3를 1대당 200달러 손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리하게 PS3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달어서 그렇습니다. 그 당시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단가가 상당했거든요. 그런데 왜 소니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PS3에 달았나면, 당시 차세대 영상 미디어 매체로 소니가 밀고 있던 것이 블루레이였기 떄문입니다. 게임기는 거실에서 플래이하는 기기(서양 기준)임으로 거실을 PS3로 지배, 그러면 PS3에 장착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그만큼 많이 보급되었기에 차세대 영상 매체는 블루레이가 될 수 있는거죠. 많이 보급된 기기가 표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PS2의 DVD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점은 PS2는 DVD플레이어로도 저렴했고 게임기로도 준수한 가격대였다면 PS3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는 비교적 저렴했지만 게임기로서는 상당히 비쌌기 떄문이죠.
PS3에서는 그렇겠지만 PS4에서는 멀티를 하려면 플러스가 필수라서 어쩔 수 없죠.
PS3이 진짜 거대한 삽질이긴 했군요.
종이 상자
PS3를 1대당 200달러 손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리하게 PS3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달어서 그렇습니다. 그 당시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단가가 상당했거든요. 그런데 왜 소니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PS3에 달았나면, 당시 차세대 영상 미디어 매체로 소니가 밀고 있던 것이 블루레이였기 떄문입니다. 게임기는 거실에서 플래이하는 기기(서양 기준)임으로 거실을 PS3로 지배, 그러면 PS3에 장착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그만큼 많이 보급되었기에 차세대 영상 매체는 블루레이가 될 수 있는거죠. 많이 보급된 기기가 표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PS2의 DVD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점은 PS2는 DVD플레이어로도 저렴했고 게임기로도 준수한 가격대였다면 PS3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는 비교적 저렴했지만 게임기로서는 상당히 비쌌기 떄문이죠.
게임기 판매대수가 아닌, 이익측면으로 보자면 ps4가 소니 역사상 최고의 기종으로 남은 듯. 역시 유료 온라인이 최고의 돈줄.
플투가 의외로 낮네
소니 서버가 변신이기한데 참 ㅈ같음 툭하면 터지고
비지니스 모델이 콘솔 판매량 보다는 액티브 유저수로 돌아섰으니 플포가 아무리 잘 팔리네 굳이 플5 낼 필요없네해도 때 되면 플5 나오겠네요. 한 세대 가지고 너무 질질끌면 유저 빠져나가고 좋을 거 없으니 전세대가 잘 팔리고 있을 때 바로 바톤터치해서 기세를 이어가는게 더 도움이 될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치기니리
PS3에서는 그렇겠지만 PS4에서는 멀티를 하려면 플러스가 필수라서 어쩔 수 없죠.
멀티플레이 무료로 풀어
플삼이 시절 레알 암흑기 ;;;;; 구라까기 선생님 레알 크게 한방 하셨구나 ......
저 때는 무시무시한 가격의 CELL과 RSX + 공포스러운 가격의 블루레이까지 해서 진짜 수백달러씩 손해보며 팔았죠... ㄷㄷㄷ 블루레이 가격은 빠르게 떨어졌는데 칩셋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다보니 원가절감 모델을 수두룩하게 내면서도 기기 판매하면서 이득은 못본 걸로..
CELL은 진짜 소니의 최고 삽질. 과욕이 회사를 말아먹을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