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의 기자가 배틀필드 5의 트레일러는 멋진 그래픽을 선보이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어떠한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지 전혀 알 수 없는 트레일러라고 비판하였습니다.
현재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논란이나 게임성의 변화 이런거 전부 제쳐두고 트레일러의 내용 전달력 그 자체만으로도 혼란스럽다고 표현하였습니다.
플레이어는 트레일러의 내용이 [싱글플레이인지, 멀티플레이인지], [2차 대전의 대체 역사인지, 아니면 실제 역사 속 전투를 기반으로하는 내용인지], [배드 컴퍼니 같은 유쾌한 액션 활극인지, 아니면 기존의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진중한 분위기인지]추가적인 설명을 듣지 않고서는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트레일러라며,
게임 트레일러의 본질인 직관적인 정보 전달에 있어서 실패한 트레일러 평하였습니다.
배틀필드 V 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말하자면 '뜬금없는 것들의 향연' 이다. 이름은 배틀필드인데 보여주는 케릭들은 파크라이에서 나올것 같고 전쟁 모습은 배틀그라운드 혹은 포트나이트며 표지장식을 차지하는 여케릭은 호라이즌 제로던의 나오는 에일로이같다 웃긴건 어느것 하나 '위화감' 이 든다는 것이다. 즉 따로따로 논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게임 전문지 코타쿠 싸대기를 때리네
이 기자의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함.
배필 콜옵 사이좋게 디지게생겼네
ㅋㅋㅋㅋ 적-절 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 이짤 써먹어야겠다 ㅋㅋㅋ 리얼 ㅋㅋㅋㅋ 스카이림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의수는 포탈2에 나오는 기계다리 손버전임 ? ㅋㅋㅋ
포트나이트같음
배필 콜옵 사이좋게 디지게생겼네
이번에도 저사이에 타이탄폴 나오면 저번보다는 잘팔릴듯
객관적으로 보면 콜옵 블옵 4는 죽을리가 없죠. 매번 콜옵 멀티플레이의 진화를 이끌어 온, 멀티 하나는 진국인 맛집 트레이아크여서요.
Neymar 10
정치적올바름 게임치고 잘된게임 단하나도 못봤음 다이스 이 볗신세기들 ㅡㅡ 직원을 새로뽑았다더니 꼴페미를 뽑아놨나 하..... 진짜.... 역겹다....싱글 코옵블옵4가 차라리 나을듯 ㅠ
기괴함...
차라리 확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나오지..
이 기자의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함.
이게 ㄹㅇ임 지금까지 배필 트레일러 전부 본편 요소랑 제작진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디테일 다 담아냈었음. (본편이 플레이어한테 재미있는지는 제쳐두고) 그런데 이번껀 대체 뭔지 갈피를 잡을수도 없고 왜 넣었는지도 모를 장면들이 한가득임 주인공 영국군 보병이 진입한 건물에 영국군 전차 두대가 들이받아서 건물을 무너트리지 않나 화면 전투는 배필 특유의 점령전인지 러쉬인지 오퍼레이션인지 구분도 안될 정도로 난잡하게 진행되고 가장 최악은 분위기 다 깨는 마지막 크리켓 한방이랑 헬로 올 프렌드
의수 찬 여군이 저격총으로 순줌 헤드 날리거나 보나마나 유튜브 에픽영상 베낀듯한 수류탄 던져서 비행기 잡기도 분위기 깨고 솔직히 여캐가 옷 더 차려입은 서든2급 트레일러임
배틀필드 V 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말하자면 '뜬금없는 것들의 향연' 이다. 이름은 배틀필드인데 보여주는 케릭들은 파크라이에서 나올것 같고 전쟁 모습은 배틀그라운드 혹은 포트나이트며 표지장식을 차지하는 여케릭은 호라이즌 제로던의 나오는 에일로이같다 웃긴건 어느것 하나 '위화감' 이 든다는 것이다. 즉 따로따로 논다
여성 주인공이라 까는 건 솔직히 트집같고.. 근데 확실히 트레일러는 중구난방임
일단 많이들 지적하는 복장, 기존과 많이 다른 화면에서 보이는 밝은 색감(녹색 계열) 거기서 비롯되는 캐주얼한 느낌 등 이런 부분을 말고도 지적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트레일러 자체가 너무 허접함 기존 배틀필드가 보여준 트레일러 영상의 카메라 구도나 장면 연출, 기믹들에서 오는 센스나, 높은 퀄리티를 찾아볼 수가 없음 그냥 선형식으로 전개되는 장면 연출에 극적인 부분이라고 나름 생각해서 넣었겠 거니 짐작은 할 수 있는 장면 마저도 임팩트가 기존작의 트레일러들에 비해 심하게 밋밋하게 느껴짐 기존 프바 엔진에 배필에 썼던 이펙트들도 다 같은 기조의 것을 쓰니까 표현하자면 마치 소재나 구도 연출의 센스 없이 그저 스피디한 장면 구성만 가져가면 쩐다고 생각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트레일러를 만든 느낌 한 마디로 말해서 배틀필드 스킨 씌우고 색감 보정한 짝퉁 게임 같음 장면 구성 자체가 이게 그래서 본편의 싱글 플레이 장면을 보여주는 건가 멀티 플레이 장면을 보여주는 건가 언뜻 봐서는 헷갈리게 만드는 구성의 대사와, 장면 연출로 되어 있음 더 짧게 축약해서 말하자면 '이번 트레일러 ㅈ구려요.'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감상평
이 게시글 본문에 기사 내용글 하단에 색칠된 글귀는 미처 읽지 못하고 첫 댓글을 달았는데 마저 읽고 순간 놀랐네; 진짜 싱글 플레이 장면인지, 멀티 플레이 장면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게 나만 느낀 건 아니구나
그리고 비판하고 있는 주제 중 하나인 PC와 관련해서 이 말 한 마디는만 꼭 덧붙이고 싶은데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 여군이 나와서 남성 군인을 구하는 클리셰와, 의수(아마도 남성에게 기대거나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 정도로 해석), 패키지에 여성을 내세워 부각시키는 것. 이 모든 게 무엇을 함축해서 보여주고 싶은 지 만큼은 명확한 트레일러고, 만약 그 부분만을 강조하고 전달하고 싶었다면 꽤 성공적인 계획이지만 문제는 배틀필드라는 게임 IP의 본질은 그딴 게 아니라는 점이지.
밝은 녹색은 딱히.. 그냥 캐릭터 외형이 제일 문제인듯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게임 전문지 코타쿠 싸대기를 때리네
코타쿠는 게임 전문지도 아니에요. 그냥 잡스런 주제로 글쓰는 블로그라고 생각해야...
빰따구 맞은건 사실인데 코타쿠가 전문이라면 개나소나 전문이지
매스이펙트 가버리더니 배필도 이래 가는건가
하긴 내가 봐도 이게 내가 아는 배필이야? 싶을 정도로 어안이 벙벙하더구만,
트레일러 사태가 다이스 직원 집단 퇴사 루머랑 관련이 있을까요?
루머가 아니고 사실이에요. 글고 원래 트레일러 만들던 사람이 퇴사했다고 하더군요.
퇴사는 사실입니다. 다이스 없는 다이스 게임이죠
일단 배필5 제작진 중에 기존 배필 제작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은 공감.. 최초공개트레일러인데 임팩트가 많이 부족함. E3를 위해 뭔가 숨겨둔게 있다고 행복회로 돌려보는데 이번 트레일러의 연장선상이면 좀 실망할거 같네요.
구림. 사람들이 원한건 덩케르크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진중한 전쟁물이고 그게 안된다고 해도 배드컴퍼니 정도를 원한거지 무슨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포트나이트를 원한게 아님 근데 배틀필드5는 그냥 존나 못만듬 여자 나와서 빼액한다 하는 병1신들은 배틀필드1 첫공개 트레일러에 아랍계 여캐나온건 기억 못하나봄.
dlc에서는 빡빡이 여성저격수가 나왔음에도 절망적인 분위기에 엄청 잘 어울렸죠. 여자가 나와서 문제되는게 아님.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음.
의수 달린 여자니 카타나, 크레토스 문신 같은 거 다 빼고 이전 배필 답게 트레일러 만들고 이후에 커스터마이징 소개 영상 보여주면서 카타나나 크레토스 문신 보여줬으면 이런 상황은 아마 안 났을 거 같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모르는 EA의 실수..
진짜 갑분싸네..
승왕
어캐 앎여..ㄷㄷㄷ
원래 그동안 배필 트레일러 만들던 책임자가 2016년 12월을 끝로 다이스에서 퇴사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배필 DLC 트레일러들이 나왔지만 그 어느것도 배5 트레일러처럼 욕 먹을 퀄리티가 절대 아녔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양이마리오
까놓고 놀라운게 그거죠 블옵4도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멀티 온리는 블옵4 한정이라고 분명히 밝히거나 좀비모드, 배틀로얄같은 "블옵4의 방향성은 이거나" 라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근데 배필V는 그게 없어요, 본문 내용마냥 존나 혼란스러울뿐 입니다
트레일러만 놓고보면 역대 최악 항상 배필 트레일러 보면 적어도 처음에는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진짜 배필이 옛날엔 트레일러 장인들이었는데... 트레일러만 봐도 사고싶게 만들었음.....
현대전이 답이다. 옛날 사건들 끄집어낼려니 머리 복잡했겠지. 간단하게 현대전하면 될것을..
베리베리리베리
pc질 자체도 볗신들이 하는거임 ㅡㅡ pc질이 하고싶으면 볗신들아 정치계에가서 하던다 왜 시2445발 남들 게임하는게 게이머가 느그들 pc질 봐야하냐 진짜 짜증난다 더러운 세기들 어휴
내가하고싶은얘기임. 여캐 그런게 문제가아님
ea 스스로가 일 더 키우고있죠 지금 공식 유튜브 댓글에서 지한테 싫은 소리하는거 삭제중이던데
이번 배필보고 느낀건 배그나 포탈나이츠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건지,그 사용자 층까지 끌어드릴려고 한건지 그동안의 진중했던 전장의 느낌이던 배필정규 시리즈를 배필스킨씌운 포탈나이츠 느낌으로 만든거 같다는 거죠. 제작사에선 우리 저렇게 워페인팅으로 커스텀하고 여러 진영이 등장하고 개성 넘치게 캐릭도 꾸밀수 있습니다!!!라고 강조 하고 싶었겠지만, 등에다 카타나 차고, 가시밖힌 크리켓으로 스파이크 때리고 낄낄 이러는건 기존 배필팬들이 바라던 기댈 박살냈다는거죠. 당장 배필1 첫티저 보면 전장의 극함과 잔인함 장대함등이 영화적 연출과 게이머 시점으로 잘 버무려졌었고, 팬들은 그부분을 바랬던거죠. 그렇다고 블랙유머와 똘끼가 판치던 배드컴퍼니도 아니고..
ps스토어 할인정보를 보고 왔더니 포트나이트를 포탈나이트로 써놨네요 ㅋㅋ
대세를 따르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건 좋은데... 기본은 충실해야지 게임의 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내용이라니... 재미가 있는지는 해봐야 하겠지만 정말 혼란스러운 정보들...
그래픽 좋아보이던데
블옵4는 영상에서 적어도 이건 어떤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줬는데 배필V는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혼란만 주고 기대치는 확 떨어트리는 실패한 트레일러.
이세끼들하는거보면 사주고싶지도않은대 한글화 약팔았따 안되는거같고 현대전도아니고 이번작패스한다
저도 이번작은 추후 게임플레이봐서 패스할가능성 매우높네요 ㅠ .. 콜옵을 해야할듯 ㅠ
EA나 스퀘어는 너무 변한것 같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건 좋은데 수익구조도 휴대폰게임 팔이하듯이 바뀌고, 거대화 되면서 제작진을 너무 압박하거나 주가에 너무 신경을 씀. 메스이펙트떄 처럼, 베필도 기존 제작진이 다 나간터라 안드로메다 꼴날것 같음.
의수로 저격수가 되나??
대한독립운동을 백인이주도하는꼴
ㄹㅇ 우리가원한건 이런ㄱ ㅔ아닌데 ㅄ들
와 위짤 정도만 나와도 저런 전쟁겜이었음 지금 난리 낫을듯 한데 참;;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영화 같은 전쟁겜을 기대 했는데 현실은 ㅠㅠ 퓨....
배필1 하면서 이정도 전장연출력으로 2차대전 다시만들면 진짜 꿀잼이겠다 생각했는데 결과물이 고작 요즘 유행 따라가기라니 진짜 실망했음
전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공개행사로 딱 하나는 확실히 보여준거 같습니다. "P2W, 유료 확장 DLC 없음. 대신 저것들로 비는 수익을 외형 커스터마이징 유료 DLC로 충당하겠다." 여캐 의수 등등으로 말이 많은데, 이거 걍 전부 커스텀 아이템인거 같고 PC와는 별 상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은 확실히 실수같네요. 일단 루머로만 보면 트레일러와는 다르게 팬들이 기대하는 거와 가깝다는데 과연 어떨지.....
진짜 배필빤데 트레일러만 보면 역대 배필중에 최악임
데자뷰를 보는 느낌이네요.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발매 전...
엌ㅋㅋㅋㅋ ㅠㅠ웃프다 ㅠ
나 배틀필드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이렇게 보내줘야하나
ㄹㅇ 배필1 트레일러만큼 소름돋는 트레일러를 예상했는데 막상 5시인가 4시인가까지 밤새면서 봤던건 의문투성이
왠지 배필이 멀티에 집중해서 싱글을 없앴다는 콜옵때문에 멀티위주로 가벼운느낌의 트레일러를 만든거같네요
트레일러 보고 울펜슈타인인줄
하드라인2로 출시하는게 나을지도...ㅡㅡ
진짜 뭘 의미하는건지 감도 안잡힌다 코지마가 개발에 참여한줄.
그래도 코지마는 자신만의 특징이고 되게 기대하게 만드는데... 그런데 배필은 다른 의미로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프레젠테이션 안보고 숙면을 취한자가 승리한 게임
내 평생 이렇게 거지 같은 롱테이크 원컷은 처음 봄. 카메라 따라서 대책 없이 정보가 줄줄이 지나가다가 뜬금없이 카메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변신하고 카메라를 아바타 오브 pc가 구해주고 올 드 프렌드래?
본문 대로 그래픽만으로는 아주 좋더군요. 배틀필드1 제가 어두운 지역만 하다 접어서 그래픽이 같은지는 잘모르겟는데 배필v 영상 지역은 해빛 쩅쩅하고 푸른 숲들있어서 다른는낌
배틀필드의 아이덴티티는 전쟁터 한복판에 일개 병사로서의 전쟁체험이였는데 라이언일병구하기 인줄 알았는데 어 뭐지 시발 바스타즈인가?
사실 배필원이랑 크게 차별화되는부분이 없음 스킨만 바뀐느낌이지 배필원도 내취향이아니었는데 기대가 컷던탓인가 개발기간이 짧아졋기때문인가 당최 전작이랑큰차이가 없는것같은게
1942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전 시리즈 다 샀는데 이번작만큼 기대안된적이 없었다
나도 이 의견에 동의 그냥 쥰내 못만들었고 게임의 특징을 하나도 이해 못하겠으니까 잘만든거랑 너무 비교되서 까는거지 난 일단 분노하고 그런 거 없음...애초에 그렇게 팬도 아니었고...
파크라이에 있을만한 케릭터에 2차 세계전쟁에 나와서 전쟁같지도 않은 짓거리를 하고 있음
세련되지 못한 원테이크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 영상들 배필1에서는 그냥 전쟁의 참혹함 심플하게 이야기 하는거 느껴졌는데
이게 차라리 배드컴퍼니3 였으면 이정도로 욕 먹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