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이라 첫문장은 의역이 다분합니다.
총평
디트로이트: 휴먼비컴은 로봇에 대한 미래 지향적 공상 과학 이야기가 아니다.미래의 어드벤쳐를 다룬 [워킹데드]나 [라스트 오브 어스]가 좀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듯이 말이다. 대신에, 이것은 사회 혁명 시뮬레이터다.(안드로이드가 계급적으로 혁명을 다루는 이야기 때문인듯) 여러분의 선택이 실제로 중요한 것이고, 이야기와 인물들이 참여하고 움직이고 있으며, 이야기 내용의 양은 엄청나게 많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네번째이자 다섯번째로 이 게임을 하고 싶어서 기다릴 수 없고, 필자의 가족들도 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그들의 선택이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다. 게임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비디오 게임 팬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하기 힘들다.
9/10
사실 텔테일 빼면 건드리는 회사가 거의 전무한 장르라 이렇게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움
스토리 바라보고 하는 장르인데 그 스토리만큼은 다 호평인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분기도 진짜로 다양한 것 같고
장르의 한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만큼 잘 나온거 같음 ㅎㅎ
취향 안타는 작품이 있을까요 마스터피스 급 소리 듣는 젤다나 스카이림도 안맞아서 아예 손도 안대는 사람 많은데
예술영화 같은 느낌이라는건가
장르의 한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만큼 잘 나온거 같음 ㅎㅎ
비욘드때랑 다르게 스토리는 호평 일색이라 만족함 단점은 조작감 쪽에서 지적받는거 같고
번역감사합니다~
사실 텔테일 빼면 건드리는 회사가 거의 전무한 장르라 이렇게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움
게이머의 선택이 중요하고 이야기의 양이 엄청나게 많으면.... 이 장르로서는 충분한 게임성 아닌가?
충분하긴 한데 리뷰 마지막 문장에서 보다시피 호불호가 확실한 장르라 잘 만들어도 고루고루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긴 합니다. 이 장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비판이 "내가 게임을 하는거지 영화를 보는거냐" 는 식이라...
장르적인 한계는 이미 알고있고 이런류의 게임은 스토리가 좋으면 됐지 헤비레인같은 조작감만 아니면 된다
스토리 바라보고 하는 장르인데 그 스토리만큼은 다 호평인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분기도 진짜로 다양한 것 같고
레알 걍 맥주마시면서 스토리 음미하는 게임이라 스토리랑 그래픽만 좋다면 만족..
"게임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비디오 게임 팬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하기 힘들다." 그냥 참고하세요
얘네들이 만드는 게임은 언제나 그래서 헤비레인이나 비욘드도 게임적인 측면으로 보면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라
영화한편 보는거 치곤 비싸지만 좀 저렴해지면 한번씩 다 해봐도 될거같긴 하네요 전 액션게임 좋아해서 일단 보류... 헤비레인 공짜라 받아뒀는데 정말... 힘들어서?? 포기 ㅎ 어려운게 아니라 플레이가 힘드네요 움직임이 특히나.... 비컴은 체험판 해보니 좀 나은거 같긴 한데 급하게 살만한 게임은 아닌듯 합니다 취향차이인듯
비욘드 재밌게 해서 이번에 기대가 커요.
그래도 해볼만 하겠네요.
그러니까 장르적 한계를 벗어날 정도의 명작은 아니나 이런류의 게임으로선 휼륭한가봄.... 진짜 명작은 취향을 타지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돈 아니다 이런건가....
루리웹-5243651606
취향 안타는 작품이 있을까요 마스터피스 급 소리 듣는 젤다나 스카이림도 안맞아서 아예 손도 안대는 사람 많은데
그럼에도 그런게임은 하면 저는 인정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더군요 꼭 재미와 연결되진 않아도 게임을 하는것과 점수는 주는것은 다른 부분인것 같기도 합니다..... 디트로이트는 스토리 게임이니 좀 더 스토리로 한계를 깨주길 바랬던것 같아요. 그냥 이야기가 있을 뿐인 게임이니 전적으로 점수는 그방면으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러나 그정도가 아니라는 거겠죠...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명작은 취향을 타지 않는다. "라는 생각은 정말로 순전히 님 뇌피셜이에요... 젤다나 스카이림은 윗 분이 말씀해 주셨고 진짜 명작중 명작인 하프라이프나 포탈같은것도 취향 안맞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네 제 뇌피셜인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글이기 때문에 제생각을 씁니다 무슨 정보 같은게 아니에요
맞는 말씀입니다. 게임에는 장르, 스토리, 음악, 그래픽, 연출, 인터페이스, 최적화, 플레이타임, 로딩속도 등 수많은 요소들이 있고 게임하는 사람들마다 각 요소들에 대해서 중요도가 다르고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극찬을 받는 게임이라 하더라도 재미를 못느낄 수 있고 이는 결국 취향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퀀틱드림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좀 특이한 예술을 하는 애들로 보는게 맞을거 같음. 이런 설정을 가지고 다른 게임사같으면 사이버 펑크 세계관에서 활개치는 이야기를 만들텐데, 퀀틱드림은 철학적 문제에 부딫혔을때 어떻게 행동할지를 주제로 한 시뮬레이터를 만드네요.
저는 비욘드 헤비레인 다 재밌게해서 필구
사실 이 제작사가 만든건 게임이 아니죠...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예약완료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