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라는 첫 번째 문명의 유물과 정보를 찾다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책은 첫 번째 문명의 유물을 접하고 어쩌면 그걸 사용했을 수도 있는 성별이 불분명한 스파르탄 용병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레일라가 경험해야 할 사람과 일치할 가능성이 있는 DNA 두 쌍이 있으며 이게 캐릭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네요.
이번 작품의 현대 파트는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부분들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지만, 현대 파트를 좋아하는 하드코어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반전들 또한 있으며 규모도 오리진 때보다 더욱 크다고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E3 데모 지역의 면적은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장소의 면적을 모두 합한 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로마 말고도 잠깐잠깐 방문했던 지역들이 있었지요.)
오리진과 비교해서 스텔스 플레이가 더 나아졌다고 합니다. 스킬 트리를 손봤다고 하며, 충분한 장비 업그레이드와 스킬이 뒤따라준다면 레오니다스의 창으로 같은 레벨 혹은 1렙 상위 적 정도는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오디세이의 맵은 총 27개의 지역들로 나뉘어있고 저마다 대장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 우측의 보라색 미터(세 칸짜리)는 해당 지역 대장의 파워를 보여주고요.
만약 캐릭터의 목에 현상금이 걸린 상태로 정복전(스파르타 병사 150명 VS 아테나 병사 150명)에 참전한다면, 전투 중 현상금을 노린 용병들도 볼 수 있을 거라 합니다. 또한 정복전 도중 "아킬레스" 같은 강력한 적들도 있다고 하네요.
아킬레스 말고 디오클레스가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3분 10초부터.
전작처럼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가 들어갈 것인지 물어보니 아직은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 게임 현대파트가 메인인거 생각하면 참.. 현대파트에도 신경좀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starkille
그냥 저는 난이도 자체는 이정도로 괜찮고, 더 쉬워지지는 않았으면 좋겠고요. 레오니다스의 창으로 몰래 푹찍했을 때 원샷 원킬만 났으면 좋겠어요. 실피 남겨놓고 벌떡 일어나서 부하들 다 불러모으는 그런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작도 레벨 제한 있나여?
이제 RPG예요. 오리진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starkille
저는 에지오 트릴로지에 있었던 비밀장소 탐험이요. 암살자 무덤, 성전기사단의 소굴, 로물루스의 소굴, 마시아프의 열쇠 등 있잖아요. 3편부터 확 줄어들었는데.. ㅠㅠ
오리진 첨에 할 때 이게 무슨 어크야 하다가 푹 빠져서 했는데 언능 나오길..
오리진의 유일한 단점이라하면 레벨 때문에 스토리 진행중에는 새로운 지역에 맘대로 진입허기가 힘들다는 점 정도....
사실 전작도.. 1편에서는 아예 막아뒀었고, 에지오 트릴로지에서는 들어가려고 하면 비동기화가 임박했습니다 그랬죠. GTA V에서는 처음부터 어디든지 갈 수 있어서 그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긴 한데 전작들은 대놓고 막았었는데 오리진에서는 들어갈 수는 있게 해놓고 막상 못들어가고 손만 쪽쪽 빨고 그래서 더 짜증났던거 같아요...
이 게임 현대파트가 메인인거 생각하면 참.. 현대파트에도 신경좀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전투가 약간 포아너 스럽네용
현대 파트에 비중 좀 줬나본데 기대되네요
이제 암살기능은 없어진건가요? 죄다 칼로만 싸우네
아뇨, 남아있는데 암살 도구가 히든 블레이드가 아니게 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