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보
- 오픈월드 사무라이 어드벤쳐
- 게임은 현실적인 스타일에 기반을 두며, 초자연적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
- 게임의 스토리는 허구이며, 역사를 재현하지 않는다.
- 과거의 서커펀치 게임보다 훨씬 거대하며, 인퍼머스보다 방대하다.
- 일본 음성으로 플레이 가능. 성우는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전문적인 성우들이며, 고대 일본어에 관한 전문가들의 도움 또한 받는다.
스토리, 캐릭터, 미션에 대한 정보
- 주인공의 이름은 '진 사카이'
- 진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은 한 장군을 섬기고 있다.
- 주요 스토리라인은 진 vs 몽골군
- 몽골군의 지도자는 '불편할만큼 합리적인 살인자'라 불리는 자이다.(uncomfortably reasonable killer)
- 진의 별명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대마도의 유령)'이며, 일본에서 '유령'으로 불리고 전설이 된다.
- E3 트레일러는 메인 스토리가 아닌, 사이드 퀘스트.
- 스토리는 다 찾지 못할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존재
- 게임속에는 많은 조연들이 존재하며, 그들 각자가 사이드 퀘스트를 가지고 있음.
- 진은 NPC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습득하고 성장
- 말을 탈 수 있고,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 이름은 '노부'
- 진은 입고있는 장비를 바꿀 수 있으며, 비가 오는곳에서 미노라고 불리는 짚 우비를 뒤집어 씀. 이건 시스템적 가치와 서사적 가치 모두를 가지고 있는 기능.
- 엔딩 분기는 없음
- 몽골인들은 최고 수준의 병사들이며, 일본인은 여기에 뒤쳐져있음
- 단순히 전쟁 이야기가 아니며, 몽골의 침략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하지만, 이 사람들 또한 나쁜짓을 함. 그게 바로 진이 처한 현실.
전투,성장에 대한 정보
- 진은 몽골군과 맞서기 위해 사무라이만의 스타일을 버려야함.
- 전투의 주제는 '진흙, 피 ,강철'
- 전투에서 강렬함과 위험한 느낌을 주길 원함
- 전투 시스템은 진검승부인 1 VS 1 전투부터 수많은 몽골군과의 전투까지 확장될 수 있음.
- 다른 무기가 존재하지만, 현재 공개하는건 '카타나'만.
- 카타나를 커스텀 할 수 있다.
- 모든 공격들이 실제처럼 보이길 원하기 때문에, 모든 공격은 상대방에게 실제로 보이는 흉터를 남김
- 진은 사무라이의 스타일을 버리고, '조용한 암살자 스타일'의 방식을 채택 (동시에 사무라이 또한 사용 가능)
- 플레이어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사무라이의 스타일과 유령(닌자) 스타일중 선택할 수 있음
- 성장 시스템이 존재하며, 진은 도중 그래플 훅을 이용한 전술에 대해 배우지만, 이건 사무라이에 대한 능력이 아님. 몽골족과 싸우기 위해 배운 '유령'의 스타일
- 진을 어떤 스타일로 성장시킬지 선택하는 것 또한 전투의 키 포인트
- 게임의 결투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매우 기본적인 기반이 됨. 결투는 단풍잎같은 독특한 주변 요소로 매꿔질 것.
- 쿠로사와 영화와 존 포드에 영감을 받아 그 영화적 성격을 게임으로 옮기고자 함.
- 몽골군의 배, 정자 등 게임 속 보이는 모든곳에 가볼수 있는 자유가 있음.
- 탐색가능한 많은 것들이 존재
- 네모 버튼으로 칼을 휘드르고, 버튼을 눌러 칼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음.
- 트레일러에서 보이는 연쇄 암살기술은 아캄나이트와 비슷
- 트레일러에서 벽창을 뚫고 적을 찌른것은 스크립트가 아닌 하나의 기술
- 사무라이의 전형적인 전투에 기초하여 극도의 긴장감이 검을 빼내기전에 조성되는 기능이 존재
그래픽, 시스템에 대한 정보
- 실시간 날씨, 시간 시스템 존재
- 구름은 시스템적으로 생성되며, 모든 역동적인 배경은 텍스쳐가 아님. 한번 지나가면 두번다시 완전히 똑같은것은 볼 수 없음.
- 진흙속을 굴러다니면 몸을 완전히 더럽힐것이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그 모든게 피와 함께 씻겨 나간다.
- 그래픽은 '미니멀리즘'에 초점을 둠
- 움직임이 환경의 테마. 바람과 낙엽 등 움직이는 모든것들에 초점을 둠
- 배경은 시골의 흔들리는 대나무 숲부터 화려한 성곽의 도심까지 다양
- 게임은 UI가 존재하지만, 아직은 미공개
- 카메라를 완벽히 제어가능
- 포토모드 존재
- 검술은 모두 모션캡쳐를 통해 만들어짐
- 말 또한 모션캡쳐를 통해 만들어짐
인터뷰에서 서커펀치 감독이 말하길... 사실, 사무라이 겜을 만들려고 했다기보다, 개쩌는 몽골군과 한판 붙는 겜을 만들고 싶었다네요. 몽골군에 관심이 가고 몽골군이 침략했던 역사를 살펴보니, 우연찮게 신의 바람이라는 폭풍우 때문에 좌절된 대마도 침략이 눈에 들어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마도 + 사무라이 + 몽골군 게임이 됐다네요. 고려군이 안나오는 얘기는 애당초 서커펀치는 몽골군밖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뷰에서 계속 완전 허구의 스토리이고 역사 교과서가 아닌 게임이라고 인터뷰마다 말하고 다니는거겠죠. 걍 재미를 위해서 만들고 자기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이니까 만드는 것일 뿐이죠
그래픽 너무 쩔더라구요. 특히 저 꽃밭나올때 분위기가 어우
이미 아무 문제가 없음.; 뭔 수백년전 고려군 때문에 물고 늘어지고있음. 애당초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구만. 진짜 문제가 되는건 러시아인 학살 나오는거랑 실제 지금 존재하는 국가에 대해 공격적인 묘사가 주를 이루는 게임들이지. 뭔 우리나라가 지금 고려도 아니고 뿌리가 고려에 속해서 물고늘어지는거면 원래 뿌리는 아프리카니, 파크라이 프라이멀도 문제가 되는 게임인가 ㅋㅋ 이런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문제로 만들려고 하는 경우
애당초, 카미카제가 없었을 경우의 상황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데, 또 뭔 카미카제여. 사실상 아무 문제도 없는데, 우리나라가 반일감정으로 꺼려한다고, 개발자가 거기까지 고려해서 역사적 배경이 아무 문제 없더라도 삭제해야하고 그러지 않으면 사고가 아이러니한건가. 이 사고가 훨씬 아이러니한듯
미쳤다..
그래픽 너무 맘에 들어서 기대!
정보만 보면 엄청 재밌어 보이네요
구름 캡쳐한 사진 올라오면서 xx 닮은 구름 이라고 많이 올라올듯
개기대되네 인퍼머스는 재미없게 했는데
대박이네...
그래픽 너무 쩔더라구요. 특히 저 꽃밭나올때 분위기가 어우
갈대밭 아님?
엌 이제보니 꽃밭이 아니였네요.....
ㅎㅎ
저거 억새풀 아님?? 완전 다른데...
모름... 갈대같아서 그냥..
우려했던 고려군 얘기는 1도 없군... 어차피 허구라니
백제 무령왕이 대마도 바로 옆 가당도에서 태어났는데. 참 아이러니 하군 ㅋㅋㅋㅋ
크으 갓갓
갓겜 스멜 풀풀.. 과연!!
스토리가 파크라이5처럼 마냥 선악으로 나누기 힘든 그런 구도일 거 같은데요
파크라이5가 아니고4 아닌가? 5는 선악이 거의 명확하게 구분되는데...
4군요 페이건 민 나오는 게 5인줄
삭제된 댓글입니다.
÷7l잇
그래서 더 멋잇음
÷7l잇
300 + 바람의검심
위쳐급 인왕?
삽니다 사요 내 돈 가져가세요
왜쳐
이거도 진짜 기대됨
허구 스토리인데 굳이 지형과 역사적 배경을 넣어야 했는지 의문임;; 걍 동양 판타지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면 쓰시마에 저렇게 드 넓은 평지가 없고 한국 시장은 물론 지금뜨는 중국 시장을 생각하면 판매량에도 좀 부정적이고 말이죠.. 차라리 동양판타지에 저런 사무라이 나오고 몽골비슷한 애도 적으로 나오고 오리엔탈리즘 일본 배경 저렇게 수려하게 그려내면 거부감도 참 덜한탠데 말이죠 괜히 제목이나 배경때문에 오해할 소지가 높단 말이죠
헤밍kio
인터뷰에서 서커펀치 감독이 말하길... 사실, 사무라이 겜을 만들려고 했다기보다, 개쩌는 몽골군과 한판 붙는 겜을 만들고 싶었다네요. 몽골군에 관심이 가고 몽골군이 침략했던 역사를 살펴보니, 우연찮게 신의 바람이라는 폭풍우 때문에 좌절된 대마도 침략이 눈에 들어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마도 + 사무라이 + 몽골군 게임이 됐다네요. 고려군이 안나오는 얘기는 애당초 서커펀치는 몽골군밖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음..그런 설정이면..귀무자? 생각이 나네요
좀 아이러니 하네요.. 허구스토리 라면서 정작 몽골군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꼿혀있다는게.. 이거 자칫잘못하면 그냥 뺴박 역사왜곡 인데 말이죠 아니 고려군이 안나오는 시점에서 왜곡은 맞네요 엄연히 여몽연합군으로 전력의 절반으로 참가한 정복 전쟁인데
귀무자 참 좋았는데 말이죠 다만 너무 후반가서 스토리가 허구맹랑 막장이 되서..
그러니까, 인터뷰에서 계속 완전 허구의 스토리이고 역사 교과서가 아닌 게임이라고 인터뷰마다 말하고 다니는거겠죠. 걍 재미를 위해서 만들고 자기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이니까 만드는 것일 뿐이죠
역사적으로 봤을때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왜곡이 아닌 이상 걍 재미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 보네요.
네 창업자 마인드론 이해가 갑니다 단지 사고가 아이러니해서 그렇지 그냥 배경,지명만 달라도 문제 없을것을;;
당장 지금도 공중파 방송에는 일본어로 나오는 노래도 못 트는데요 머.. 왜색 논란도 몇 년전까지 논란있었고요 오해할 소지가 있다면 저때 카미카제를 진짜 신의 어쩌고 저쩌고 일본인은 신의 선택받았다 이런 요소가 나올까바 그러는거죠. 그 카미카제가 2차대전때 어떤 의미로 썼는지 안다면 우려는 되는거죠
헤밍kio
이미 아무 문제가 없음.; 뭔 수백년전 고려군 때문에 물고 늘어지고있음. 애당초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구만. 진짜 문제가 되는건 러시아인 학살 나오는거랑 실제 지금 존재하는 국가에 대해 공격적인 묘사가 주를 이루는 게임들이지. 뭔 우리나라가 지금 고려도 아니고 뿌리가 고려에 속해서 물고늘어지는거면 원래 뿌리는 아프리카니, 파크라이 프라이멀도 문제가 되는 게임인가 ㅋㅋ 이런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문제로 만들려고 하는 경우
헤밍kio
애당초, 카미카제가 없었을 경우의 상황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데, 또 뭔 카미카제여. 사실상 아무 문제도 없는데, 우리나라가 반일감정으로 꺼려한다고, 개발자가 거기까지 고려해서 역사적 배경이 아무 문제 없더라도 삭제해야하고 그러지 않으면 사고가 아이러니한건가. 이 사고가 훨씬 아이러니한듯
그건 게이머 입장이니깐요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 입장은 어떻게든 만들죠 머 페미니즘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나요 문제를 만들려고 하니깐 발생하는거죠
여기서 말하는 카미카제는 일본의 ■■ 행위가 아닌 폭풍우를 말하는 거에요. 실제 역사에서 몽골의 대마도 침략은 이 폭풍우에 의해 실패합니다.
배경이 쓰시마면 아직 카미카제 나오기 전이에요..;; 혹시나 해서 결말부분에서 카미카제 관련 애기가 신격화 하거나 찬양해서 나오면 좀 그렇죠;; 그냥 한국인 입장에서 왜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싶은거죠 한국 사이트서 저정도 우려도 못하나요 외국인 이면 모를까
아니 당시 카미카제가 뜻하는 게 뭔지 적은건데, 여기에도 비추가 박히네. 슬슬 게시글 댓글 상태가 미쳐돌아가는듯. 이렇게 되라고 정보글을 쓴게 아닌데
요즘 루리웹 제정신이 아니라고 할까 억지로 논란 만드려는 분위기라서 감안하실 수밖에
뭔소리여. 카미카제면 그때 폭풍우 말하는거고. 몽골이 일본 침략하러 왔다가 그 폭풍우 만나서 제대로 침략도 못해보고 물러갔는데. 애당초 인터뷰에서 감독은 사실 역사는 이렇게 끝나지만, 지금 스토리는 그런게 없이 몽골의 침략이 깊숙히 들어갔을때를 이야기합니다. 라고 말하잖음. 뭘 나오기도 전이여.
아무래도 게임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깐요 저도 서커펀치 작품 좋아하는데 왜 굳이 한국,중국인들이 민감해야할 소재로 삼았는지 좀 안타깝죠 그냥 저럴거면 동양판타지면 될껄 딱 어그로들 떡밥물기 좋은 소재인데 특히 일본 보수에선 저 여몽연합군에 의한 침략 때문에 임진왜란과 일본제국의 대륙침략에 대한 정당성을 밀고 있으니깐요 호사카 유지 교수님 말씀,강의 들어보면 참..
고려는 전범이라기보다는 독일군에 강제징집당한 체코인이나 일본군에 강제징집당한 조선인 같은 포지션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슴다
걍 찡찡 대지마셈. 사실 이건 논란으로 만들필요도 없고 만들 가치도 없음. 뭔 13세기 일을 지금까지와서 어쩐다 저쩐다. 태풍우가지고 신격화 어쩐다 저쩐다. 애당초 그때 배경으로 한 게임을 2차대전까지 끌고가서 의미를 줄거나 같음? 일본 제작사도 아닌 해외 제작사에서?. 애당초 그정도로 잘알았으면 탐사도 가지 않았겠지. 이건 길게 논쟁할수록 시간만 버리는거. 그럼 ㅅㄱ
본인만 너무 민감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몇백년전의 역사를 2차대전까지 억지로 연결시키는 모습 참 볼만하네요
넹 부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요즘 일본 베스트 강의중에는 천년의 원한(千年の恨み)이 있는데 딱 저걸 배경으로 우린 대륙으로 침략당했으니 복수를 위한 정당화다 이런식으로 나오고 있으니깐요.. 당연히 혐한,혐중 이고요 굳이 일본회사도 아니고 제3자 회사에서 서로 민감한 소재를 한게 안타까워서 그렇죠'' 지금이야 겜덕들 아니면 이런걸 모르니 그냥 넘어가지만 불편한 분들 입장에서는 딱 떡밥 태우기 좋은 소재거든요 괜시리 정발도 안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천년의 원한(千年の恨み) 카미카제 ( 神風) 제가 연결시킨게 아니라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혐한 소재라서 그래요 암것도 모르는 분들에겐 왠 뜬금포냐 이러겠지만요 호사카 유지 교수님 대담을 좀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용;;'
(쓸데없이 불태우는 사람이 자기라는걸 모른다)
근데 전 사실 이거에다가 대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 싶은게, 당장 너무 옛날 얘기인데다 일본이 피해국이었던 사건이 맞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서나 여몽연합군이라고 인식하지 외국에서는 그냥 몽골군으로 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게 몽골군은 자기들이 점령한 지역의 병력을 항상 이용해왔거든요. 그걸 일일히 연합군이라고 해버리면 순수 몽골군이라고만 부를 수 있는 애들은 서하랑 금나라랑 투닥투닥하던 정복전쟁 매우매우 초창기밖에 없어요. 폴란드, 헝가리를 칠 때도 오는 길에 현지인들을 잡아가거나 이미 때려눕힌 러시아인들을 끌고 가거나 했는데 이렇게 끌려간 유럽 원정군 소속 비몽골계 사람들만 만 명 단위로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몽골의 유럽 원정군을 몽골-중앙아시아-동유럽-러시아 연합군이라고 하진 않죠.
넹 그니깐 저도 게이머로써 아무 문제 없는데 저 소재가 지금 일본 혐한들의 대표적인 소재중 하나여서 그렇다는거죠.. 방구석 겜덕도 아는 사실을 기레기랑 겜에 부정적인 꼰대들이 모를까요? 저거 정발되거나 혹은 한글화 정보때 괜시리 불태우면서 난리치다가 정발 안될까봐 우려되서 그런거죠 써커펀치 회사도 좋고 저겜 보니깐 더더욱 그래픽도 수려하고 미려한데 영어로 하고싶진 않네요 단카론파,용과같이6 등등 다시는 겪고 싶진 않네요
그쪽 말대로면 완전 억지 강의인데, 이걸 굳이 봐가면서 이해를 해야하는지 노이해... 걍 완전 모르는게 나은 그런거 같은데여. 그렇다고 게임이 저런식으로 역사 왜곡을 한다는 말도 없고. 걍 소재가 저럴거 같아서 맘에 안드는거면, 정보를 봐서 아니라는 걸 알면 되는데, 그것도 거부하면서까지 부정하고 싶은정도인지도 노이해. 이정도 의견차가 안맞으면 걍 님 마음속에나 품고 있는게 좋지 않을지. 그래도 어차피 문제 없이 나오고 아무 일 없이 지나갈 거임
그래서 논란없앨라고 제작사쪽에서 역사와 관련없는 허구라고 못을 박는데도 왜 역사 끄집어내서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망한지 500년도 더 된 왕조의 역사를 다루는 소재가 서로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희한한뎁쇼. 일본에서 혐한소재로 써서 그렇다니요. 혐한하는 애들은 그거 아니더라도 그냥 한국인이 살아 숨쉬는 거 자체를 싫어할 놈들인데 걔들이 그런다고 우리가 맞장구칠 필요가 있습니까? 오히려 어 너네는 그래라 수백년전 가지고 찌질하게 매달리고 그래라~ 하고 넘어가는거 더 낫지 않아요?
아무일 없이 나오는걸 바라고 이러는거죠 기레기들이야 괜히 불태우는게 목적이야 어떻게든 분란을 일으키니깐요 페미니스트들 처럼 말이죠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걍 저런식으로 확대해석을 하는 일부가 문제인거지. 그거가지고 그 소재를 쓴다고 사고가 아이러니하다 등의 사고를 역으로 보여주면 대다수가 아리송 하져. 이건 마치, 요즘 한창 화제중인 보이루가 보x + 하이루 라고 주장하는 메갈들 때문에 보이루를 쓰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극단적인 주장파들과 같은 느낌이네요.
님만 조용히 있으면 아무 일도 없을겁니다
걍 정보상으로 아무 문제 없으면 피곤하게 이러지 말고 걍 기다리시져 ㅋㅋ 님이 아무리 여기서 논쟁해도 저 게임 발매하는거 안바뀌고, 문제 없는것도 안바뀜요. 여기서 이렇게 논쟁해서 남는거라고는 쓸데없는거로 시간 썼다와 여기서 논쟁해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만 어찌됐든 댓글을 남겼다 라는 사실 정도뿐이죠. 저도 위에 님이 말한것처럼 이 이상은 시간 아까워서 뿅 합니다. 뿅
아무리 전제군주라지만 왕이 그랬다고 해서 나라 전체가 얼씨구 좋다 하는 분위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애초에 저때는 꼭두각시 다 됐을 무렵이고.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 쐈을 때 순종이 안타깝다는 식으로 쓴 글을 발표하기도 하는데 그걸 보고 조선인들이 이토 죽은걸 안타까워했구나 하진 않잖아요.
확대 해석질도 정도껏 해야지 지가 제일 큰일인마냥 떠들고 있구만
네 그니깐 아무일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아는걸 불편한 그분들이 넘어갈일 없다고 보니깐요
듣고 보니까 님의 관점도 이해되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애초에 그런 헛소리만 지껄이는 집단을 왜 일일이 신경쓰고 걱정해야 하는지 노이해
저도 그런생각인데 단간론파,용과같이6 그런 ㅈ같은 케이스가 생겼으니깐요.... 괜시리 겁에 먹고 유통사,제작사 입장에서 한국 정발 포기해 버리면 우리만 손해잖아요
뭘 저도 알긴 알아 ㅋㅋ 지가 제일 모르고있네
그냥 대체역사로 끝나면 되여 여기서 님처럼 생각하는 시람들이 많으면 단간,용과같이처럼 되요
궁금해서 그런데 이렇게 불편한게 많으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세요???괜한 걱정은 정발때까지 접어두시죠
누가보면 서커펀치가 친일 혐한 우익게임사라고 하겠네요
몽골군하고 대등하게 싸운 민족사실상 별로 없는데. 태풍때메 실패한 일본이라니 ㅋㅋㅋ 그냥 팔아먹으려고 하는거죠
제 친할머니가 일제 때 강제노역으로 끌려가신 재일 1세대라 우려하는 마음이나 불편하신 심정 이해해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즐기는 유럽 중세 역사 기반 게임은 아무 거도 즐길 게 없다고 생각해요. 조선은 몰라도 고려는 너그러이 봐주는 게 어떻까요? 나중에 우리나라가 콘솔게임 제작에도 일가견이 생기면, 여몽연합군으로 태풍을 이겨내 일본 열도 쓸어버리는 게임을 만들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
근데 삼국지 생각하면, 어쌔신크리드도 있고 유사 역사물은 아주 흔하고 흔합니다. 소설, 드라마, 영화 모두
그렇게 따지면 일본 입장에서 조선식민지화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임진왜란 배경으로 조선정복 게임이 나와도 우리는 할말이 없죠.
한국의 뷔페미니즘은 문제가 있는건데;
이해가 안되시나...감독이 허구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런 논란이 있을게 아니깐 허구라고 한건데...결국은 또 싸우는군요
그래픽이나 분위기 배경 사운드 전부 마음에 듭니다 전투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기대되네요 발매일 공개점~
모션이 미묘하게 어색하다 해야하나 너무 담백하던데 조금 손 봐주면 좋겠네요
저대로만 만들어지고 프레임드랍만 없다면 그게 갓겜이네
갓게임 인정합니다.
이번 E3 최대 기대작!!! 닌텐도 스위치, PC 한국어판도 나와라!!
소니독점작 입니다
멀티 안되겠지? 저정도면 안되도 상관없다만..
갓겜냄새 근데 언제나와
play that
추억보정 너무 심하신듯
play that
실제 일본 검술 전문가 데려다가 모션캡쳐 했다고 합니다
play that
본거 맞소? 몇번 봐도 모션 전투 개쩌는데
play that
갠적으론 인퍼머스2 재밌게 해서... 이것도 기대중
고려군 안나온다니 홀가분하게 살듯 ㅋㅋㅋㅋ
고려군은 안나오는데다 완전 허구의 스토리라면 정발하는데에는 별 문제없겠네요.
설명만 보면 동양판 위쳐 만들 작정인거 같은데 결과물은 과연;;
선택지 언급도 없고 엔딩도 하나라는걸 보면 딱히 위쳐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요...
플레이영상보면 위쳐보다는 동양판 어쌔신크리드에 가깝더군요.
실시간 스트리밍 볼 때 사람들이 채팅으로 왜쳐 왜쳐 거리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 설명 나온걸 보니 저도 그렇게 느꼈고 배경이 대국의 침략으로 시작되는거라던지 전투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까지 비슷한거 같아서요ㅋㅋ
왜쳐라는 말이 나오는건 그냥 말 때문인거 같더군요
파밍요소도 없다고하지않았음?
솔직히 라오어급으로 기대됨 갓겜 예상
이게임 소울라이크는 아니죠?
아님
주인공 너무 서양영화에서 나오는 동양인 처럼 생겼음 뭔가 전체적으러 넙적한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