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일본 증시 전문가 협회 주최로 열린 설명회에서
니혼 팔콤 2018년 9월 제2분기 결산 설명회 내용 중
게임 관련된 부분만 일부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 니혼팔콤의 총 직원수는 57명
- 니혼팔콤이 보유하는게임 곡은 총 4,873곡을 소유 중.
이들의 음악을 쓰거나, 라이브나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CD와 다운로드 판매 등으로 매출에도 큰 공헌중입니다.
- 최근 특히 매출이 늘고 있는 것은 해외의 번역판으로
이쪽도 라이센스 사업의 일부가 되고 있으며 특히 근래에는 북미와 아시아...
구체적으로는 대만과 홍콩 그리고 한국. 주로 이 3개 지역에서 판매를 하는 중 입니다.
-현 시점에서 50명이라는 소수입니다만, 소수 정예에 의한 효율적인 경영으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 증으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롤 플레잉 게임을 만드는 직원. 예를 들면 대형 회사도 어느 정도의 인원이 필요하게 될지 말씀 드리자면,
80명에서 100명 이상의 인원이 2년 넘게 1개 타이틀을 만들겠다는 것이 최근의 게임 제작 규모입니다.
이는 해외에서는 더 커지고 그런 가운데 확실하게 1년에 1개의 새로운 RPG를 스태프를 포함한 회사에서
50명이라는 인원으로 만드는 것이 팔콤의 강점과 특징이 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장 인원이 필요하게 되는 것은 그래픽 부분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승부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내용을 시나리오나 게임의 구조나 그런 부분을 연구하는 것으로
유저분들이 가치를 이해하고,*리피터가 되는 것이 폐사의 특징입니다.
지금 게임 업계에서 살아남는 회사들이 기본적으로는 유저분에게 지지된 업체만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정중하게 게임 제작을 해옴으로써 그 평가가 있고, 다시 다음의 타이틀도 사서 주셔서,
내용을 봐 주는 것으로, 여러가지로 주위의 라이센스의 제안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높은 이용자 로열티에서 파생하는 사이클도 우리는 역시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이스』 시리즈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이쪽늠『파이널 판타지』놔마찬가지로 30주년을 맞고 있어 북미·유럽·아시아 각국으로 전개되고 있는 대표작 1개입니다.
최신작『이스 Ⅷ-Lacrimosa of DANA-』을 비롯한 비상으로 롱 셀러의 타이틀이 많아
10년 전에 발매된 타이틀도 아직까지 북미에서 20~30만개 이상 팔리거나 반복적으로 장기간 이어지기도 한다는 것이 이 타이틀의 경향입니다.
그리고『궤적』 시리즈입니다.
이쪽이 스토리를 중점을 둔 롤 플레잉 게임으로, 많은 유저분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지금 누계 350만개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최신 시리즈『섬의 궤적』 시리즈가 지금까지 3탄이 나오고 있는데도
그 누계 판매 수가 130만개로 폐사에서 지금 가장 세력 있는 타이틀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도쿄 제나두』입니다.
최근 아무래도 게임 업계의 실적 있는 타이틀이 속편이 중심이 되어 있지만, 이쪽은 완전한 신규 IP로 구축한 저희 타이틀입니다.
현재까지 아직 1탄밖에 없습니다만, 매우 호평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화하고 향후 기간에 타이틀 중 1개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타이틀이 됩니다.
- 이어서 최근에 있어서의 당사의 업적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소급되며, 2013년 무렵부터 말씀 드립니다.
우선 2013년 9월기. 이것은『궤적』 시리즈『섬의 궤적Ⅰ』의 거치형 게임기 PlayStation3와 휴대용 게임기 PlayStation Vita에 위한
2기종 동시 발매로 첫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2개 이상의 기종으로 동시 발매한다는 것을 자주 있는 것으로 "멀티 플랫폼 전개"라고 하고 있지만
그 멀티 플랫폼을 처음 팔콤이 도전한 해가 됩니다.
다음 2014년 9월기는『섬의 궤적』 속편『섬의 궤적 Ⅱ』을 2기종 동시.
이것도 1년 전의 2013년과 마찬가지로 2기종 동시에 발매하고 있습니다.
1년 전에는 일본내에서의 멀티 플랫폼을 전개했는데 여러가지 파트너십의 조건이 클리어 되어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자사에서 전개된다는 것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14년 9월기의 매출액은 최근 몇년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숫자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2015년 9월기는 방금 말씀 드린 신규 IP『도쿄 제나두』를 PlayStation Vita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숫자를 보시면 알 수 있듯, 신규 IP란 유명 시리즈 기간 시리즈와 비교하면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는 상황이 당시는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 제나두는 크게 숫자를 떨어뜨리지 않고 팔고 있습니다.
이런 데서『도쿄 제나두』라는 타이틀에 관해서는, 우리는 향후도 소중히 갖고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기는, PlayStation Vita용『이스 Ⅷ-Lacrimosa of DANA-』.
이는『이스』 시리즈의 8번째가 되어,발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도쿄 제나두 eX+』입니다.
이는 1년 전의 2015년 9월에 발매한 Vita판을 PlayStation4용으로 버전 업 하고, 발매된 것이 됩니다.
2017년 9월기는『이스 Ⅷ-Lacrimosa of DANA-』와 『영웅전설 섬의 궤적 Ⅲ 』의 2 타이틀을 모두 PlayStation4전용으로 내고 있습니다.
요즘이 되면 휴대형 게임기의 매출이 다소 떨어지고 있어서 이전까지 PlayStation3와 PlayStation Vita에서 전개했지만
PlayStation4에 집약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또 아시아 방면에 관해서는 2018년 3월과 4월에 발매한
『영웅전설 섬의 궤적 Ⅰ:改-Thors Military Academy 1204-』,
그리고 역시『영웅전설 섬의 궤적 Ⅱ:改-The Erebonian Civil War-』의
2타이틀에 대해서, 정체자 중국어판과 한국어판을 2018년 8월 17일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 금기의 가장 핵심인 것이 2018년 9월 27일(출시 예정), 대형 타이틀인『궤적』 시리즈 신작
『영웅 전설 섬의 궤적 Ⅳ THE END OF SAGA』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섬의 궤적』은 "일본 게임 대상"그리고"PlayStation Awards""패미통 어워드"등 매우 많은 수상력이 있는
『궤적』 시리즈 중에서 3작품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습니다.
도쿄 게임 쇼에 있어서는 관람자분들의 투표로 뽑는 "일본 게임 대상 퓨처 부문"을 3년 연속 3작품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의 완결작이 됩니다.
3편에 계속되어 4번째가 되는데, 여기서 섬의 궤적의 완결로 시리즈를 오래 놀고 온 유저분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주목되는 타이틀이 됩니다.
『궤적』 시리즈는 이제 14년째를 맞으니까요.
제1탄『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에서 치밀한 캐릭터 묘사와 장대한 스토리 전개로
남녀 불문하고 일본외에서 많은 게임 유저를 사로잡고 작품을 겹친 게 팬 층을 확대시키고 온 타이틀이 됩니다.
『섬의 궤적』으로서 완성작이 되지만, 14년 된『궤적』 시리즈 중에서도 큰 단락이 되는 타이틀입니다.
역시 과거의 등장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거나 전례 없이 큰 전개를 보인다거나 하는 것부터
『궤적』 시리즈를 놀아 본 적이 있는 유저분에게도 잠시 시리즈를 떠나는 분에게 있어서도 계기가 되지 않을까가 되고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누계 판매 대수에서 130만개를 돌파하고 있어, 폐사해서도,
이 9월에 내놓는『영웅 전설 섬의 궤적 Ⅳ – THE END OF SAGA-』은 금기의 가장 큰 타이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2 2번째(질문)
게임을 만드는 데 그래픽이라고 한번 돈을 걸면 된다는 것은 대형처가 승부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곳인데. 귀사의 게임에서『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세컨드 챕터)』를 보고 2D에서 살아갈 생각이구나라고,
그때는 생각했었지만, 결국 3D의 CG를 사용한다라는 것이 지금의 흐름이 된 것인데……
그렇다고 대형처처럼 그래픽으로 승부는 아마 못한다는 세계입니다. 그 중에서 어떻게 귀사로 싸우는 걸까요?
콘도 : 우선, 그래픽 이외의 곳에서 어떻게 붙어 가느냐는 말씀이신지지만.
이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궤적』 시리즈라고 역시 스토리가 많이 평가되어 있습니다.
게임 이용자 중에서도 이는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지만. 사 주시는 고객들을 보면 "역시 이야기의 즐거움으로 팔콤 게임을 사고 싶다"라고.
그래픽에 대해서는, 스퀘어 에닉스이라든지, 캡콤들과 비교하면 역시 열등하지만, "거기가 아니어도 좋은 거야"라고 여러분들에게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하늘의 궤적』 때, 2D이었잖아요 "라는 말씀이 있었던 거지만
역시 너무 오래 두면 두고 가므로 역시 어느 정도의 수준 향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대개 유저분의 평균 연령이 올라 갈 거예요. 역시 우리들은, 10대나 20대 분을 취하고 싶은 겁니다.
그 부분을 찾으러 가려면 그 전 2D 기호의 그림은, 10대·20대 분들이은 좀처럼 손에 들지 않습니다.
거기는 3D로 역시 보텀 업 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3D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로 꽤 효과가 있어서 초대『하늘의 궤적』 시리즈는 30대와 40대 분들이 주축인 거지만
『 섬의 궤적』 시리즈에 관해서는 핵심 타깃은 20대까지 젊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밸런스를 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팔콤이 흑자경영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창립 이래로 적자난적이 없었던가.. 여튼 꾸준히 흑자내온 회사입니다. 규모를 크게 키웠다면 모를까 현재처럼 유지할 생각이라면 한두작품 실패한다고 무너질리는 없겠죠. 오히려 팔콤은 판매량만 놓고보면 최근이 가장 전성기입니다.
제로의궤적,벽의궤적 한글화해주면 궤적완성인데
참 좋아하던 회사였는데, 역대 메갈 논란 중 가장 그 정도가 심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게 아쉽네요. 특히나 몇몇 유저분들이 항의 메일 뿐 아니라 소포까지 보내서 어떠한 상황에 분노 중인지 표시했는데도 철저히 무응답인것도 그렇고 해외 회사라 망정이지, 어지간한 국내 메갈 논란 회사들보다도 대응이 나쁘지만 던파 유저들처럼 팔콤 유저들도 충성층이 두터워서 큰 타격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그 점이 참 아쉬운데 아마 저쪽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메갈 논란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무대응으로 나오고 있지 않나 싶네요.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난게 궤적시리즈 부터고, 그 이전에 적은 판매량으로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한 회사인터라 재정상태는 굉장히 탄탄할겁니다. 스퀘어애닉스처럼 한 작품에 수백억을 들이고 한다면 모를까 팔콤이 그렇게 들이지도 않을테고요. 게임이란게 참 독특한게 500억을 들인 게임이던 50억을 들인 게임이던 판매가격은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팔콤은 기본적으로 회사 규모를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면서 흑자경영을 하는게 목표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좀더 규모를 키워서 그래픽도 좀 업그레이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섬궤4 이후로 차기작은 시간을 들일 것이다 라는 인터뷰가 있었으니 변화가 온다면 그때겠죠. 그땐 현세대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보면 베스트일텐데 말이죠.
이제 한동안 시간 들이면서 업그레이드 하겠죠
얘네 일단 그래픽 쪽을 어떻게 할 생각이 없네요 자기네 딴에는 일단 시나리오가 중점이라 생각해서 그 쪽으로 밀고 가려는 모양인데, 현재 섬궤 1,2,3가 시나리오 면에서 지탄받고 있는 걸 자사에서도 인지 중일텐데, 어떻게 이걸 4에서 만회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솔직히 까고 말하자면 4 제외한 나머지 3작품은 오로지 4를 위해서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그리고 3d는 현재 상황에서 2d로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3d로 전환한 거 같은데, 이건 솔직히 잘한 결정인 거 같은데 이왕 만든 거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거든요.... 물론 얘네 인원이 50명밖에 안되는 걸 알긴 하는데, 제발 모션만 어케 좀 빠릿빠릿하게만 해도 될 거 같은데....
이스는 스팀에 비교적 조기에 들어간게 좋았던 거 같음
제로의궤적,벽의궤적 한글화해주면 궤적완성인데
유저한글화는 넘어간다 치더라도 나온지 오래된 타이틀 + 비타플랫폼이라는게 상당히 애매할듯 하네요. 현세대 기기로 이식할 기회가 온다면 모르겠는데 캐러애니가 그걸 할지....
최근 TC 한글화 한거보면 행복회로 돌리고 싶음...
50명의 효율적인 경영 = 모션 재탕
에휴
흑자경영에 너무 집착해서 투자를 안함
투자는 하는데 안전선까지만 하는거죠 아예 안하는건 아닌..
곡은 많군요. 효자
그래픽, 모션은 개선할 의지도 없고 스토리는 점점 산으로 가고... 하지만 가격은 서양 aaa급 게임 가격보다도 비싸고...
영화 제작비에 따라 표값이 다르던가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가치가 다른 겁니다. 전 갓옵워 따위보다 도쿄 제나두가 8000배 쯤 훌륭했어요
모션은 개노답인데 2d 도트 시절보다 떨어지는 건 무엇...
저도 잡몹이 많은 게임을 좋아해서 팔콤 게임을 갓오브워보다 재밌게 한 듯. 특히 이스 8을 재밌게 해서 공감
ㅋㅋㅋ 마치 아바타보다 디워가 뛰어나다고 하는 국뽕들을 보는듯한
?? 개선할 의지가 없는건 아닌데요? 스토리의 경우 호불호 갈리는건 인정.... 아예 안티신가보네요
저도 팔콤빠긴한데 도제를 갓옵워보다 낫다고하는 인간은 처음입니다.
'따위' 라는 말 하는거보니까 남 취향 존중도 안해주면서 자기 취향은 존중받길 원하는게 보임.
말로는 대단한것 처럼 얘기하지만, 진짜 낭떠러지 끝길로 걷는중인듯. 하나라도 크게 말아먹으면 바로 폐업각나올거같은데....;;;
골리마왕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팔콤이 흑자경영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창립 이래로 적자난적이 없었던가.. 여튼 꾸준히 흑자내온 회사입니다. 규모를 크게 키웠다면 모를까 현재처럼 유지할 생각이라면 한두작품 실패한다고 무너질리는 없겠죠. 오히려 팔콤은 판매량만 놓고보면 최근이 가장 전성기입니다.
골리마왕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난게 궤적시리즈 부터고, 그 이전에 적은 판매량으로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한 회사인터라 재정상태는 굉장히 탄탄할겁니다. 스퀘어애닉스처럼 한 작품에 수백억을 들이고 한다면 모를까 팔콤이 그렇게 들이지도 않을테고요. 게임이란게 참 독특한게 500억을 들인 게임이던 50억을 들인 게임이던 판매가격은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당장 저기 결산표만 봐도 매출대비 순이익이 대략 25~30% 유지할정도로 꾸준하죠 애내는 진짜 애초에 회사 덩치 늘릴 생각은 거의 없고 가늘고 길게 꾸준하게 회사 유지하는 걸로 정하고 그 방침 그대로 유지하는데 그것도 생각하면 대단한거죠... 중소기업이 사실 창립 이래 적자를 한번도 안 봤다는게;;
오히려 이번 분기는 전 분기에 비해 다 140%이상씩 증가했고 매출 대비 순이익도 37.9%면 오히려 더 높아졌내요 ㄷㄷ
??? 왜 이렇게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신지 특히 북미에서 잘 팔려요
무슨 근거로 망한다는 소릴 하는 지 모르겠네, 뇌에서 아무튼 망한다고 그럼?
이스는 한 편마다 끝이 나고 궤적시리즈는 일단락된 하궤는 좋았지만 영/벽궤는 흑막이 간섭한 이유조차 하나 안나오고, 악당은 제대로 죽지도 않고 오히려 승진(?), 섬궤는 1,2를 전편, 3,4를 후편으로 쓰니까 끝난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네요. 심지어 인터뷰로 2번이나 거짓말을 했고... 분명 재밌긴한데... 너무 지치고... 섬궤는 끝까지 달리지만 다음에 궤적시리즈 나오면 완결날때까지 기다리고 살것 같네요.
섬궤 다음이 외전작(법국편 같은?)이면 영벽궤처럼 두편이내에 끝날테고 공화국편으로 바로 들어가면 섬궤정도 된다고 봐야..
참 좋아하던 회사였는데, 역대 메갈 논란 중 가장 그 정도가 심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게 아쉽네요. 특히나 몇몇 유저분들이 항의 메일 뿐 아니라 소포까지 보내서 어떠한 상황에 분노 중인지 표시했는데도 철저히 무응답인것도 그렇고 해외 회사라 망정이지, 어지간한 국내 메갈 논란 회사들보다도 대응이 나쁘지만 던파 유저들처럼 팔콤 유저들도 충성층이 두터워서 큰 타격은 없을 것 같네요
적밥
저도 그 점이 참 아쉬운데 아마 저쪽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메갈 논란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무대응으로 나오고 있지 않나 싶네요.
피드백 이야기는 몇번 있었는데 소포를 보냈기도 했군요. 혹시 어디 쪽인지 알 수 있을까요?
미꾸라지 한마리라 딱히 관심도 없었을듯
근데 그 소포 다시 보내줄려나요? 일단 아직 못본걸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으음
전범기 항의 계속 무시하는 락스타 GTA도 한국에서 아주 잘 나가잖아요 ㅎㅎ 심지어 EA는 배틀필드때 전범기에 항의하는 유저에게 그만 항의하라고 경고문까지 쓰고
진성팬 상대로 장사하는 기업이로군 사실상 게임회사가 아니라 음반회사아닌감;;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음반회사죠
제목 오타났네요
제가 어느 부분이 오타났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 부분 수정하면될까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저쪽도 섬궤4를 어떻게 마무리 하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거 같네요. 하늘의궤적, 영/벽의 궤적, 섬의 궤적까지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일단락 낸다는걸 강조하는데 얼마나 잘 매듭을 잘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궁금합니다. 이래저래 궤적 시리즈가 안정적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도 거기에 달렸을거 같고요. 그리고 별개로 57명 중 모 한분은 좀 나갔으면 좋겠네요.
한분이 누군가여 ?
나크비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상세 행적은 아래 댓글에 달았습니다.
옛날에 잘 나가던 회사 죄다 망하거나 합병했는데 거의 유일하게 버티는 회사....
허드슨이 망한 게 진짜 놀라웠죠...
궤적 시리즈가 아니라 영웅전설 시리즈를 내줘.
보충으로 첫 질문자는 게임 발매 타이밍에 따른 매출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고, 팔콤 자신이 해외 퍼블리셔가 되어 진출하는 것에 대한 문의, 2차 창작으로의 확대에 관한 내용이며 팔콤으로서는 모두 검토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안건에 올린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추가로 57명 중 논란이 되는 직원 '나크비'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 바랍니다. 미약하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이 문제를 알리고자 합니다. http://archive.fo/NJLzL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56305?amp%3Bcate=300003_1157 http://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768980?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D%B4%EC%8A%A4&page=14
적다보니 영화화, 애니화로의 IP확대를 2차창작으로 잘못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arkiss
투자를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인원유지 때문도 있는듯...
57명 중 한명은 제발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요즘 팔콤에 정 주기가 싫음. 되게 꺼려짐
그래픽 부분은 느려서 그렇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작품들에 살짝 실망하는 부분이 있던 것은 사실인데 근본적으로 다 보통 이상의 재미는 줬었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팔콤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가장 큰 불만이던 섬궤도 드디어 끝난다고 하구요
모션 개노답
섬궤1은 진심 공감하구요 2부터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죠 1은 모션뿐 아니라 연출도 개노답
얘네들 3d 넘어온 작품 전체가 모션이 그냥 개노답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요즘 시대에 목각인형 움직이는듯한 어색함은 좀...
개인적으로 섬궤 완결 이후에는 다음 궤적 만들기전에 좀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건 팬들도 공감할듯
팔콤 그래픽 쓰레기라고 겁나 깠는데 이스8 해보니까 이 정도로 게임성에 충실한 게임은 오랜만이어서 다음 작도 무조건 필구
"그새끼"가 그린 게임은 앞으로 무조건 거름
섬궤 3은..?
빠르면 겨울 늦으면 내년 봄?
언제부터인지 만족감보다는 허무함만 느꺄지는 엔딩에 일반 게이머친구들에게 추천하기 뭐해지는 연출과 스토리.. 영전1부터 벽궤까지 재밌게 하던 게임들인데 갈수록 기대치가 떨어지고 있음
그래픽 하니까 섬궤2의 이스 셀세타의 수해의 NPC 모델링을 복사&붙여넣기한 NPC가 여러명 있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요즘 안좋은 소리 듣는건 저게 문제 아닌가? 계속 안정적으로 우려먹어야하니 스토리도 질질 끌게되고 그래픽등에 대한 투자도 거의 없고
그래픽 엔진을 개량(?)은 하는 것 같은데 거의 8~10년 주기로 갈아치우는 것 같습니다
스팀장사좀 재대로 해라 정말..
궤적 스토리텔링이 점점 그닥이라... 4에서 뭔가 보여주는거 없으면 뭐..... 그 좋은 소재와 스토리를 제대로 못살림....
곧 출시되는 섬궤 1, 섬궤2 한글판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이라는게 어떤방식인가요? 플3의 세이브데이터가 필요 하다는 말인가요? 플래티넘 트로피 따고 플3과 함께 처분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