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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토스 리즈 시절같으면 ㅇ 버튼으로 저 묠리느를 뺐았아 토르 뚝배기를 여러번 쳐서 깨는 장면이..생생
리바이어던 VS 묠니르 대결 보고 싶다 진짜 지릴 것 같음
오타쿠
원래 양손망치만들던게 로키땜에 브룩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자루가 짧아져서 그래요 ㅋ
사이토하지메가 누군데? 별 알지도 못하는 일본사람 데려다 거론하는데 씹덕새끼들이나 저사람 누군지 아는거지 개씹덕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웃긴거 아니냐? 씹덕 까니까 바로 기어나와서 빼액하는 씹덕보소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진중한 느낌의 인물상이 사이토 하지메'가 누군데?
강해보이고 멋지네요 뒷모습만 봤었는데 말이죠 +ㅁ+ ㅎ 후속작 기대됩니다 ㅠ.ㅠ
깝치는 느낌보단 무겁고 진중한 느낌이네요 사이토 하지메?
운이깡패당
오타쿠
모구라이버
캐릭성격이 그래보이는데
모구라이버
그냥 저 사람 입장에선 진중한 느낌의 인물상이 사이토 하지메 인걸 그렇게 말한건데 추천 봐... 누가 와 넌 이순신 장군 처럼 용감 하구나! 하면 넌 조선이 세상 보는 기준이냐 이럴듯 ㅋㅋㅋ 진짜 루리웹 수준...
으휴.
사이토하지메가 누군데? 별 알지도 못하는 일본사람 데려다 거론하는데 씹덕새끼들이나 저사람 누군지 아는거지 개씹덕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웃긴거 아니냐? 씹덕 까니까 바로 기어나와서 빼액하는 씹덕보소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진중한 느낌의 인물상이 사이토 하지메'가 누군데?
저도 사이토 하지메가 누군지는 모르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뭐라 할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신선조 카리스마 형 있어요
님수준이나 챙겨
그렇게까지 사람을 비하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보셨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와 ... 이순신장군이랑 사이토하지매가 비교되나? 비교할껄해야지.... 닉값..
으휴.
일뽕아! 구몬해야지!
토르가 차고 있는 모습보니 생각보다 망치가 겁나 크네.
지곡동지게차
원래 양손망치만들던게 로키땜에 브룩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자루가 짧아져서 그래요 ㅋ
리바이어던 VS 묠니르 대결 보고 싶다 진짜 지릴 것 같음
토르 잘생겼네ㄷㄷ
인생겜이였는데 후속작 언제나오는거야? ㅠㅠㅠ 토르 뚝배기깨고싶다 ㅠ
그러니까 다음작에서 토르 몸통이랑 머리를 분리 해준다음 다다음작 쯤에선 묠니르를 쓰게 해주는건가여!
제 생각에 묠니르가 크레토스의 무기로는 나오지 않을거 같에요. 리바이어던 도끼랑 뭔가 컨셉이 많이 겹치는터라 묠니르를 무기로 쓰기보다 라이벌 구도를 강화해서 파괴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묠니르의 힘을 리바이어던 도끼에 추가시켜서 도끼가 번개의 힘을 쓰는쪽으로 강화하거나 번개 속성 추가쪽으로 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재밌는 설정의 전설적인 무기가 많아서 꼭 크레토스가 묠니르를 쓰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더군여. 이왕 리바이어던 도끼가 묠니르랑 비슷한김에, 후속작은 묠니르보다 로키가 만든 불의 검이라는 레비아탄이나, 아스가르드를 멸망시키는 수르트의 검 등등이 나와도 재밌을거 같네요. 아마 레비아탄은 반드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상 로키가 만들었다는 무기니. 위키피디아 쪽에서는 근거는 없지만, 리바이어던 도끼가 레비아탄의 재해석이라고 쓰여있더군요. 무슨 근거로 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두개의 어원에 같다는데서 기인한게 아닐까요. 레비아탄을 영어로 읽으면 리바이어던 이라고 읽히거든요
묠니르 한손 무기라서 안쓸듯.. 만약 쓴다면 힘 흡수 같은 컨셉으로 번개 공격 습득할꺼 같네요
레디아탄이 리바이어던 둘다 같은 존재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번 게임에서 유일하게 북유럽신화와 관련없는 이름이기도 하죠 약간 흥미로운게 성서에서 말하는 레비아탄이 일부 국가에서 다르게 불리는데 샬리트(자기 자신을 둘러싼 자, 또아리를 튼 자) 레위아탄(감겼다)라는 뜻인데 요르문간드와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북유렵신화의 세계구조가 세피로스를 기점으로 상중하형식으로 아스가르드,미드가르드,헬하임등이 존재하는데 미드가르드의 넓은 바다를 요르문간드가 자신의 꼬리를 물고 똬리를 틀어서 이루고 있는것처럼 묘사되거든요 그래서 붙은 다른 이름이 세계뱀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구요 그냥 제예상이긴 하지만 뭔가 관련이 있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읭 레바테인 아닌가요?
아 윗분말대로 레바테인을 잘못 썼었네여... 레바테인과 리바이어던은 관련없어서 왜 둘이 엮었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네. 레바테인을 말하던거였습니다. 왜 비추가 박히나했더니.. 이름을 잘못써놨었군요..
위그드라실과 세피로스가 관계가 있나요??
토르를 손에쥐고 묠니를 줘패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그건 다음작 보스전에서 보여주지 않을까요.. 토르 머리를 붙잡고 묠니르에 쾅쾅쾅하고..
아 위그드라실과 세피로스를 혼동해서 잘못 적었네요;; 위그드라실이 맞습니다.
하데스 무기랑 혼돈의 블레이드가 꽤 겹치는 무기인데도 사용할수 있게 했던걸 보면 묠니르도 좀 겹치긴해도 사용할수 있게 해줄지도.
리바이어던이쪽■■들이 혀고자라 레비아탄을 그렇게 발음하는거죠 이름이 같으니 그렇게 해석 하는것도 틀린건 아닌듯...
LoZelda 님이 말한건 레비아탄이 아니라 레바테인입니다. 그냥 이름 헷갈려서 잘못 쓰신거라고 위 댓글에 쓰셨네요. 로키가 만든 불의 검인 레바테인은 zelda님 말대로 리바이어던과 전혀 어원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Zelda 님이 말한건 레바테인이라고 자주 수르트의 검과 동일시되는 로키의 지팡이 또는 전설의 검이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잠깐 혼동해서 레비아탄이라고 쓰셔서그렇지, 이 로키의 검은 리바이어던과 관련이 없긴합니다.
영어발음임
크레토스 리즈 시절같으면 ㅇ 버튼으로 저 묠리느를 뺐았아 토르 뚝배기를 여러번 쳐서 깨는 장면이..생생
그리고 그 장면의 카메라는 토르의 시점일 확률이 큼
오 야동 봐야지! 오 야동 봐야지!
왠지 저 뮬니르 뺏어서 크레토스꺼 될꺼같은데
묠니르가 토르 손가락을 먹었네
후속작 하고 싶다 나만 몰래 하고 싶다 ~
망치의 신이다!
속편에선 토르 박살내고 묠니르 크레토스걸로 만들듯 ㅋ
쟤도 결국 뚝배기가 깨지겠지?
크레토스: 저 망치.는 이제 제겁니다
MCU 토르' 망치보다 더 멋있네
4탄이 이미 라그나로크가 일어났고 과거로 돌아온 크레토스의 이야기임?
아뇨
오대수: 토르 그까이꺼 장도리로 퍽퍽퍽....
이게 바로 금삐까 간지인가....
룬박는 소켓 보면 뚝배기까고 강탈 확정인듯
토르랑 크레토스랑 맨손격투하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당
어차피 죽겠지만 토르 포스가 간지나네요
약간 아쿠아맨 배우 닮았네 ㄷㄷㄷ
의외로 토르 캐릭터 디자인이 포스가 있네. 그냥 힘만쎈 개망나니 바이킹 느낌으로 나올 줄 알았는디.
냉정한데 잔혹하고 폭력적인 스타일 같아요. 모디보다 마그니에 가까운 느낌...
그러게요. 미미르가 푸는 썰만 들으면 노답 같은데 꽤 근엄한 외모네요
당연히 유저들은 크레토스가 토르 뚝배기 깨는걸 예상했겠지만 여기서 예상치못한 반전으로 크레토스가 토르에게 박살나는거임
크레토스 죽고 아트레우스 얘기로 흘러갈듯
그따위식으로 흘러가면 갓오브워 접음
폰으로 드래그 해서 보면 망치 아랫부분 ㄹㅡ잠시 안보이는건 착시인건가?
저기도 룬박을수있는게 크레토스가 쓰면 좋아보이는데
후아유
딱봐도 크레토스꺼네ㅋㅋㅋ 삼가 토르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고보니 영화 토르에서 로키는 토르랑 형제아님? 어떤게 진짜신화로 맞는건지
신화에 가까운 건, 갓오브워쪽입니다. 로키랑 토르는 사실 형제가 아니구요. 의형제도 아닙니다. 많은 전설에서 로키는 오딘이 여행도중 알게된 거인족이라고 표현되죠. 로키의 우수한 지능을 눈여겨본 오딘이 참모역할로서 데려옵니다. 그래도 토르와 관계자체는 영화처럼 재미나기도 하고 티격태격합니다.
신화쪽에서 로키의 태생은 어머니가 라우페이라는 거인이며, 아버지는 파로바우티라는 거인으로 이 파로바우티는 '난폭한 공격자' 또는 '번개'라고 불리죠. 재밌는 건 갓오브워에서 로키의 어머니로 불리는 페이가 바로 라우페이이며, 갓오브워 세계관에서 크레토스의 또다른 이름은 파로바우티입니다. 크레토스는 놀랍게도 난폭한 공격자, 번개라는 별명에도 잘 어울리는등.. 제작진에서 실제 신화와 갓오브워의 설정을 잘 융합한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어벤져스는 원전신화라고 아주 많이 다릅니다. 로키랑 오딘이 의형젭니다. 또 다른점이라면 헤임달은 아주 하얀신인데 흑인이고,그리고 헤임달은 오딘의 아들입니다. 헬라도 로키 누나가 아니라 반대로 로키의 딸이죠. 펜리르는 오빠이고, 또 다른점이 아주 많네요.
닐 게이먼의 북유럽 신화 책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함 갓 오브 워 하기전에 읽었는데 꾸르잼에다가 산타모니카가 신화를 게임에 아주 잘 녹여냈단게 느껴짐
유럽 신들은 어딘가 허접한 느낌이들어 3편처럼 다음 작에서 다 아작내고 아시아로 와라 크레토스! 인도 중국 일본 아님 그리스로 돌아가던지
그리스도 유럽임
그런 느낌이 들수있는게 미미르가 언급하는게 애시르 신족은 덩치가 작다고 까는게 있음. 바나르 신족인 프레이야가 여자임에도 키가 190인데, 애시르와 바니르의 혼혈인 발두르는 180정도. 차기작에서 애시르 출신 신들이 보스로 나오면 다 크레토스보다 작을겁니다. 그리스 주신급들은 전체적으로 크레토스급 이상의 덩치죠. 토르같은 경우야 거인과의 혼혈이고
또 얼마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줄까 ㄷㄷ 후속작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
후속작 어서 빨리 현기증 남..
근데 왜 오딘이나 토르는 조용히 살고 있는 크레토스를 괴롭히나요???
크레토스 부자를 거인족이라 생각해서요. 발두르가 크레토스를 보고 생각보다 키가 작다고 말한건 크레토스를 거인족이라 착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레토스는 자신을 거인이라 생각한게 아니라 그리스의 신인걸 눈치챘기때문에 뒤쫒고있다고 오해하죠
아하..그걸 놓쳤네요..마지막 정상에서 본 풍경도 생소 했었는데..설명 듣고 보니 한방에 이해갖니다..설며우감사합니다!!!
페이를 찾으러 왔다고 생각합니다...오딘이 라그라노크가 거인족 때문에 일어날거라는 예언때문에 거인족 씨를 말리는데 발두르가 크레토스집에 찾을게 있다고 했죠 아마 페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 시리즈 영화의 1편이 끝난느낌.. +뉴게임 나오면 2회차 달려야겠어요. 스토리도 너무좋고, 연출부터 액션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네요.
아니 게임에서 토르가 안나오는데 저 모습은 뭐죠????? 갓옵 후속작 속의 토르 모습인가요?!?!
게임에서 토르는 나와요. 엔딩에서 등장합니다
엔딩 보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시크릿 엔딩에서 토르가 잠깐 나옵니다. 대사가 있는건 아니고 로브를 둘러쓴 거한이라 얼굴은 안보이고 푸른 눈빛만 보여주는데, 허리춤의 묠니르를 딱 하니 보여줘서 바로 알수있지만요.
헐 엔딩을 봤는데 저런 씬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밝기를 올려야 볼 수 있어요ㅋ 그냥보면 너무 어두워서 토르의 얼굴을 볼수없게끔 만들어놨더라구여
쿠키 있는 최초의 게임이려나여 ㅎ
쿠키라하면 전작 갓옵워3에도 있었죠 그런 겜 꽤 있을걸요 데드스페이스도 그렇고
토르 찢어버리고 크레토스가 저 묠니르를 쓰겠군.
멋지내요. 묠니르를 휘두르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북두신권 켄시로 느낌
이번작 내내 간접적으로 묘사된 행보만 보면 북유럽세계관 최강자인것 같은데 후속작에서 크레토스랑 어떻게 붙을지 기대되네요.
헬라나 수르트도 나오려나
퍼즐 좀 줄이고 멋진 보스전을 많이 넣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