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 볼 끈은 어디에 쓰는 걸까요? 다음 달 B.E.T.A.에서 확인해 보세요
첨부된 스크린샷의 정보:
- '월드에서 화약을 얻어 탄약을 제조하세요. 화약을 찾은 후에는 화학물 작업대에서 탄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도움말 문구
- '오버시어의 C.A.M.P.를 찾아라' '보급품을 확보하라' 퀘스트
- 여러가지 구경의 탄약과 함께 대포알, 석궁 화살, 작살, 패들 볼 끈을 제조할 수 있음
폴아웃 76의 팀에 대한 정보:
⚔적을 사살하는데 기여한(타격이나 사격이 명중) 모든 구성원은 경험치를 얻습니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면 조금 더 많은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사살한 사람에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적의 시체를 뒤질 수 있습니다.
9월에는 할로윈 관련 물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다음 달에 있을 B.E.T.A.에서도 재미있는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첨부된 사진의 정보: 벽에 써있는 'Sickleman 다녀감' 문구
걍 외전격 온라인 (엘더스크롤 온라인 마냥) 으로 생각하면 될꺼 같네요 애초에 구 폴아웃 시절에도 온라인으로 하나 만들다가 프로젝트 엎은 적도 있으니 살짝 그거의 연장선적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 프랜차이즈의 오랜팬이자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을 꼽으라면 폴아웃 전 시리즈를 다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번 76은 너무 우려스럽네요. 심지어 이 게임의 안티거나 라이벌격 게임의 팬이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정도로 지금은 불편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정보가 충분히 풀리지 않아서 쉽사리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대리
걍 외전격 온라인 (엘더스크롤 온라인 마냥) 으로 생각하면 될꺼 같네요 애초에 구 폴아웃 시절에도 온라인으로 하나 만들다가 프로젝트 엎은 적도 있으니 살짝 그거의 연장선적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걍, 차기 대작(스타필드, 엘더) 사이 공백기간 메꾸는 식으로 폴아웃4 소스 활용해서 가볍게 나오는 겜이라 그닥 걱정 안하셔도 될듯.. 폴아웃3 이후 뉴베가스 정도의 포지션이라 보면 될거 같네요,, 폴아웃3도 고티 먹고 역대급으로 내놓고 그냥 그 소스 활용해서 가볍게 뉴베 내놨죠.. 뉴베는 메타평이 그리 높지 못 했지만,, 그리고 후에 스카이림으로 다시 역대급 내놓고,, 이번에도 그냥 뉴베 정도의 포지션으로 차기 대작 사이 공백기간에 가볍게 내놓는 느낌으로 보면 될거 같네요. 그럼에도 76발표 이후 실제 지역 관광문의가 엄청 들어온다는거 보면 판매량은 꽤 높게 나올거 같지만..
그래픽으로만 따지면 폴아웃4의 온라인 코옵 버전+나름 독자적인 스토리 같은 느낌이려나요? 베데스다가 지금까지 보여준 개발력을 생각해보면 버그는 어떻게 될지가 가장 우려스럽네요...
이제는 베데스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게임을 팔 생각이라면, 한글화는 기본이라는 것. 옛날이야 할 게임이 적었죠. 그래서 스카이림 나오면 유저들이 모여서 한글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많이 다르죠. 할 게임이 아주 많습니다. 그것도 한글화가 된 작품들이 대거 출시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 한글화 좀 합시다. 좀!! 한글화하면 살 사람들 널렸습니다.(저 포함). 하지만 한글화 안해주면 대부분이 안 살거예요.(물론 저 포함)
모구라이버
이번작도 그렇게 될까요? 그렇다면 구매할 것 같은데...
이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거라. 한글패치가 잘 안될려나?
안탑깝지만 절대 못해줄껍니다.베데스다가 제니맥스 미디어사의 산하인데 제니맥스 현지화 정책중 현지화 국가에 무조건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 회사가 있어야 현지화 목록에 포함되기 때문에 깔끔히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유저 한국어화 얘기라서 제니맥스 이야기는 해당이 안 되겠지만, 아마 폴아웃 76은 온라인 게임인데다가 모드 정식 지원이 늦기 때문에 유저 한국어화 상황이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아직 한패 다 안된거 봐선 폴아웃76도 힘들듯..
황무지에 보안관으로 살리라
나와라 산다
이번작 비한글화 확실하게 못 박은거죠?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