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XboxOne 발매 이후, 한국어가 출력된다고 했지만,
정작 패키지 발매 후, 한국어가 출력되지 않았던 사례 및 처리방식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유통사들이 XboxOne 게임으로 패키지를 출시함에 있어 사례 및 정보가 되고자 업데이트 합니다.
(다운로드게임까지 하면 더 많은 무수한 사례가 있지만, 패키지로 한정합니다.)
발매 전 게임유출 문제로 인해 개발사에서 게임빌드를 받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수입을 하고자 하는 디스크를 직접 받아 플레이하고 한국어 지원여부를 확인하면 좋겠지만,
불가능시 개발사에 한국어 지원여부 확인을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4년 10월
게임명 : 프로젝트 스파크
퍼블리셔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련뉴스 : '프로젝트 스파크' 한국어 자막 취소, 예약 구매자 한해 무상 증정
1) 한국어로 발매된다고 홍보 및 예약했던 프로젝트 스파크였으나 발매 전날 영문판인것을 확인
2) 이미 프로젝트 스파크를 예약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제품은 그대로 무상증정하고 가격 그대로 환불조치
2015년 10월
게임명 : 배트맨 아캄나이트
퍼블리셔/유통사 : WB게임즈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관련뉴스 : 한국MS, 배트맨: 아캄나이트 디지털 판매 ‘패키지, 한글화는 미정’
1) 2015년 6월 24일, Playstation4 용 배트맨 아캄나이트 패키지 발매한다고 뉴스 뜸.
(이미, 앞서 2개 기종 모두 심의통과 된 상태)
2) 하지만, XboxOne용은 발매한다는 소식 없고, PS4용 발매 하루 전까지도 별다른 내용 없이 결국 Playstation4용만 정식발매.
3) 이후 별다른 공식자료 밝히지 않다가 2015년 10월 8일 XboxOne용 배트맨 아캄 나이트 한국어판 발매.
2017년 3월
게임명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퍼블리셔/유통사 : 유비소프트코리아 / 인트라게임즈
관련뉴스 : 한국어 지원이 안돼! '고스트리콘’ Xbox판 구매자들 '황당'
1) 출시 당시 패키지는 한국어 출력이 되지 않음 (DL판만 한국어 출력)
2) 패키지 구매자에 한해 한국어데이터가 포함된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디럭스ULC 팩 다운로드 코드 발송키로 공지
3) 실제 구매자 여부 확인하는 과정이 혼란스러워 구매자가 코드 받기 위해서는 소매점과 직접 연락해야 함
4) 이외에도 구매 영수증을 찍어 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패키지 구매사실을 인증해야 코드발송
5) 이후,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판매되지 않은 출고된 게임패키지는 전량회수 후, 추가적인 패키지 판매는 없었음
2018년 10월
게임명 : 콜오브듀티:블랙옵스4
퍼블리셔/유통사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련공지 : https://goo.gl/t12M8m
1)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홍보 및 예약진행했지만, 출시 당시 패키지는 한국어 출력 안됨 (DL판만 한국어 출력)
2) 패키지는 해외(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해서 스티커를 부착한 형태로 발매
3) 출시 후, 5일 이내 국내유통사(세가퍼블리싱코리아)를 통해 공지
4) "패키지 구매자는 구매 증빙(사진,영수증 등)"을 세가코리아에 보내면 한국어가 지원되는 DL코드 발송한다고 발표
5) 2018년 10월 17일, 한국어가 지원되는 패키지 추가제공한다고 발표 (기존 영문패키지 반환필요없음)
- 추가보상 : 2XP 아이템코드
닌텐도에 가린 안한글대장...
한국에선 다음세대 마소게임기 사지말라고 광고하는 수준 ..
프로젝트 스파크... 저거 진짜 레전설이였지
이게 마소코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게 큰 거 아닐까요. 사실상 아시아지부에 낑겨있는 형태고 거의 형식상 내는 수준이니... 서드파티라도 국내 콘솔기기 지사랑 계속 협업하면서 정발하는 건데 어느한쪽에 문제있으면 서로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거니요. 특히 디스크 제작이랑 스토어관리는 순전히 마소쪽 일이라 그걸 못하는 건 마소코가 반쯤 한국 손 놓으니까 그런 거죠
아캄나이트때 진짜 화병나서 죽는줄일았죠.
포르자 호라이즌2은 애매한 사항이었나;; 딱히 언압이 없어서 엑원으로 개꿀잼으로 하긴 했다만;
포르자호라이즌2는 패키지 발매전에 그래도 한글판이 아닌 것은 알았었으니까요. 문제는 출시일 몇일 직전에 겨우겨우 알아서 공지해서 문제였지만...
트레일러에서 오프로드가 도로 무시하고 뛰어들때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캄나이트때 진짜 화병나서 죽는줄일았죠.
한국에선 다음세대 마소게임기 사지말라고 광고하는 수준 ..
닌텐도에 가린 안한글대장...
프로젝트 스파크... 저거 진짜 레전설이였지
저때 선셋이랑 호라이즌2까지 노한글이여서 여기서 360뽀각쇼도 일어났었죠
360 뽀각쇼가 해외 외신까지 퍼진데다가 진짜 처음으로 '외신과 마소 아시아 지부에서부터 직접적인 피드백'이라는 효과를 보여줬는데(그떄 이후로 약1년이상 한국어화 철저히 해줌) 진짜 360 부순사람 오랫동안 엑박 쉴드 치던 분들이 욕을 하고 왜 엑원은 안부시냐고 조롱을 해댔죠;;
아아... 기억납니다... 호라이즌2 안한글 사건도 너무너무 충격이였음 그때는 정말 마소코에 있는 욕 없는 욕을 다했었는데 말이죠
360을 부순일은 아캄 나이트 시절이지 선셋과 포호2 시절이 아닙니다.
유통사가 문제지 수입하더라도 디스크립션 정도는 디스크 제작 업체가 알려줄텐데 대충 아시아판이나 북미판, 유럽판 전부 한글입니다 라는 말만듣고 저짓거리한게 잘못임
DL로 마무리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캄 나이트는 당시에 엑박판은 정식발매 조차 안되었고, PC판도 한글자막이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오로지 플스판만 한글자막이 나왔던 시절이었고, 약 한달뒤 정도에 엑박과 PC판 모두 한글자막이 지원되고 한국 스토어에도 등록, 그 후에 엑원판 패키지 정발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기입했어야 하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저녁에 보강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패키지가 뒤늦게 출시했지만 DL시에 PS4와는 달리 비한글화로 시끄러워서 제가 착각한 것 같네요.
닌텐도 얘넨.. 기기 OS조차 안하면서 발매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지.. 지금 정발한지가 몇달이 지났는데도, 불만터져도 나몰라라. 이새끼들은 팔아주면 안됨. 마소가 양반이지
엑박얘기에 굳이 스위치 얘기는 왜 끌고 오나요? 도둑이 강도보고 쟤가 더 나쁜놈이예요 한다고 죄가 없어지는게 아닌데
베댓보고 썻네요.
인저스티스는요?
그건 Xbox360때라~~
DL로 다운받고 시디는 팔아...버릴려고 했는데 언어가 영어구나
솔직히 다 유통사 지들탓인데 뭐
이게 마소코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게 큰 거 아닐까요. 사실상 아시아지부에 낑겨있는 형태고 거의 형식상 내는 수준이니... 서드파티라도 국내 콘솔기기 지사랑 계속 협업하면서 정발하는 건데 어느한쪽에 문제있으면 서로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거니요. 특히 디스크 제작이랑 스토어관리는 순전히 마소쪽 일이라 그걸 못하는 건 마소코가 반쯤 한국 손 놓으니까 그런 거죠
아주 공감합니다.
메인시장인 B2B도 대부분 리셀러들이 활동하는터라... 관리조직과 고객지원팀, 기술지원팀 말고는 주도권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만한 조직은 없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ㄷㄷ
두 번이나 걸렸네요. 1년에 1번 만 당해도 됩니다. 레데리2 는 제발~~~ 무사하길 .....
글만 봐도 열받네
저중에 아캄이 대응 제일 안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