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FURYU사가 출시하는
PlayStation®4 액션 RPG 「크라이스타(CRYSTAR)」의
한국어판을 내년 상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스타」는 ‘눈물을 흘리며 싸우는 액션 RPG’라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미소녀와 눈물, 그리고 어둠이 합쳐져 이색적인 세계관을 선보인다. 게임에서는 이능력을 각성한 주인공 ‘레이’가 자신의 실수로 죽은 여동생 ‘미라이’를 살리기 위해 사후 세계에서 싸우는 스토리를 미려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담아내고 있다.
■죽여버린 여동생을 되살리는 여정
사후 세계에 갇혀 버린 소녀 ‘레이’와 그녀의 여동생 ‘미라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헤매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두 소녀를 덮쳐온다. 레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이능력을 각성해서 싸우지만, 그 능력을 제어할 수 없던 나머지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고 만다. 절망에 빠진 레이에게 악마가 나타나 ‘사후 세계를 떠도는 죽은 자의 영혼을 베어내고, 그 고통 끝에 흘리는 눈물을 바치면 죽은 미라이를 부활시켜주겠다’ 라며 계약을 제안하고, 동생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계약한 레이는 목숨을 걸고 싸움의 무대에 오른다.
■눈물을 흘리면 더욱 강해지는 카타르시스
플레이어는 실제 전투가 발생하는 사후 세계와, 전투 준비 및 획득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게임을 진행한다. 한때 인간이었던 적들을 사후 세계에서 쓰러트리면 고통스러운 비명을 주인공에게 남기고, 주인공은 현실 세계의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비명을 정화할 수 있으며 정화를 통해 전투에 도움이 되는 장비 아이템 등을 얻게 된다.
■울며 싸우는 배틀 액션과 수호자 시스템
사후 세계에서 공격을 하거나 대미지를 입을 경우 ‘눈물 게이지’가 상승하여,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채우면 울 수 있게 되어 각성 상태가 된다. 이 각성 상태에서는 캐릭터의 이념이 구현된 ‘수호자’라는 존재가 출현하며 연속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을 시 자동으로 반격하거나, 캐릭터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수호자가 방어하는 등 캐릭터를 보호해준다.
■각자의 목적을 지니고 싸우는 4명의 미소녀
개성적인 전투 스타일을 갖고 ‘악마의 대행자’로서 싸우는 4명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변경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크라이스타」에서는 여동생을 되살리려는 주인공 ‘레이’, 복수를 꿈꾸는 ‘코코로’, 사랑하던 어머니를 잃은 ‘센’, 그리고 한때 적이었지만 레이에게 협력하는 ‘나나나’ 등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어 로컬라이즈 대응 예정!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크라이스타」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한국의 유저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의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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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군요..잠시 동행해 주시죠.
디지털 풍화가...
오 관심있어요
울며 싸운다니 아이작 같은건가?
꾸러기특공대에서 찡찡이가 울면 레이저빔이 나갔는데
죽음에 저항하는 rpg 란 장르 이후로 ~~하는 은 익숙해져버렸네요
울며 싸우는건 뭐...지...
울며 겨자 먹는 RPG 같은거 나오는건가
눈물게이지 채워서 울수 있게된대 ㅋㅋㅋㅋ 극취향인데 게임은 재미없을거같다 나오면 사보긴 해야지
럽츄
디지털 풍화가...
괜찮아 보이던데 나오면 사야겠네요 ㅎ
사실 프류는 과거를 생각하면 믿음과 신뢰의 똥겜 메이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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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일판살뻔... ㅋㅋㅋ
울면 더 강해진다고..?
일본 딱 내일 발매인데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통계주도성장
👮♂️:재밌군요..잠시 동행해 주시죠.
선즙필승
초회판 구성품이 일본판이랑 같을까요 ost cd때문에 일마존에서 주문하긴했는데..
울어라 지옥참마도
음??
수분보충이 필수
호러 게임에서 애처롭게 우는 소리 내면서 공격하는 몹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주인공이 우네...
FURYU;;;; 높은 확률로 돈낭비
key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담당하는 작품이라 스토리에선 그야말로 눈물 주륵주륵 흐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