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락스타 공동 설립자 댄 하우저의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100시간 노동 인터뷰로 말미암아 여러 비디오 게임 개발자들이 트위터로 자신이 겪은 일들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르페우스 셀프케어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락스타, 텔테일 게임즈에서 일한 잡 J 스타우퍼는 락스타 근무환경에 대해 묻는 코타쿠에게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제가 락스타를 떠난지 거의 10년이 됐는데, GTA 4 개발 때는 일주일 내내 머리에 총을 대고 일하는 것 같았죠."
"샘이나 댄(락스타 공동 설립자)이 올 경우를 대비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해라. 그 둘은 모든 사람이 자기들처럼 열심히 일하는 걸 보고 싶어 하니까."
그리고 나서는 독감에 걸려 집에서 쉰 뒤에 회사에서 질책받은 일화도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독감에 걸린 2008년, 2009년 쯤에 하루 쉬어야했습니다.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나중에 출근하지 않고 트위터나 해댔다고 알려져있더군요. 실화입니다. 미친."
이후 댄 하우저가 인터뷰에 대해서 인터뷰에 오해가 있는 것 같으며 몇 년이 아니라 3주만 그랬고, 직원들이 자기 선택으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시작된 인터뷰와 댄 하우저의 추가 설명은 국내 기사에 잘 나와 있습니다. "희생 없이 갓겜 없나" 레드 데드 리뎀션 2 크런치 논란
스타우퍼가 레드 데드 리뎀션 2 개발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스타우퍼와 댄 하우저의 말을 들으면 두 사람이 말한 곳이 전혀 다른 회사처럼 보입니다.
락스타의 어떤 직원도 열심히 일하도록 강요받지 않는다는 댄의 설명은 스타우퍼의 엄격한 근무 환경과는 모순되니까요.
솔직히 작품만 나오면 괜찮다고 운운하는 작자들 중에서 자기 야근은 참는 놈들은 얼마나 있을까 싶음 ㅋㅋㅋ
모 사이트의 반응
좋은 게임 내는 곳이라고 너무 우호적인거 아닌가 댓글들이 ㅋㅋㅋ 자기들이 저런식으로 일했으면 엄청 불만이었을 거면서.
아니 땐 굴뚝 연기 난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직원 부당 대우에 대한 이슈나 소송건이 나오는 거 보면 쓰레기맞지
와 진짜 쓰레기 같은 사이트네 저런 사이트 있는사람들 진짜 노답인듯
진짜 사람을 갈아만든것인가..
3주....그래 진짜 더 많이 말고 3주만 크런치고 발매후 개런티가 짭잘하다면 버틸수 있다 근데 이전작들 출시후 보니깐 임금 문제도 있어 보이던데...?
녹차베이베
실드칠걸 쳐야지 저딴걸 실드침?
모 사이트의 반응
라면먹고싶다
와 진짜 쓰레기 같은 사이트네 저런 사이트 있는사람들 진짜 노답인듯
여기예요...UI모양 보세요...
진짜 개쓰레기 같은 사이트인듯ㅋㅋ
알고하는말
아;;;; 그럴거 같긴 했는데...괜한 짓을.. ㅋㅋㅋ
눈치좀 ㅠ
느그웹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수당은 주겠지...수당줘도 야근은 싫지만
흠...그런 부분도 문제가 좀..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크런치 똑같이 하는거면 차라리 갓겜 크런치 하고 싶다는 우리나라 개발자들도 많음
물론 그렇다고 저걸 실드치는건 아니지만... 나도 크런치 몇번 달려보면서 이딴거 만들려고 지금 내가 이지랄하나 싶을때도 종종 있었던지라.
계약할때 시급으로 안하고 연봉으로 하면 저기도 수당 안줍니다...
솔직히 작품만 나오면 괜찮다고 운운하는 작자들 중에서 자기 야근은 참는 놈들은 얼마나 있을까 싶음 ㅋㅋㅋ
근데 안참으면 어쩔거임? 회사 때려치는수 밖에 없는데
사실 이거보다 역으로 게임이나 물건 족같으면 게거품물고 지롤하면서 자기한테 이런 부담 주거나 야근시키면 또 게거품물고 지롤하는 것들이 젤 꼴불견이죠. 타인에게는 조낸 엄격 나한텐 조낸 관대 ㅎㅎㅎ 이런놈들이 꼭 음식 배달시켜서 약간만 맘에 안들면 개진싱 부리고 겜좀만 부족하면 아가리 단내나도록 까댐 ㅎㅎ
맞는 말씀.
그래서 노동법이 있고 노조가 있는겁니다.
아니 땐 굴뚝 연기 난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직원 부당 대우에 대한 이슈나 소송건이 나오는 거 보면 쓰레기맞지
사실상 덜 알려진 블랙기업 수준이네.
영혼을 갈아넣은 작품이네...
사람을 갈아넣은거지
사람을 쏴죽이는게 개발진들 한이 맺힌 거였나봄...진짜 저러다 누가 죽기라도 하면 그때서야 일터질라그러나
저게 저쪽 업개에서 어느정도 인지 모르니 평가하기가 애매한데.. 그래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죠
크런치 없이는 완료가 안되
드루킹
정상인 회사는 안저러는데??
그 정상인 회사가 대표적으로 어딘가요? 대작 하나 나오면 다들 몇달 오버타임 했다고 고생 이야기 많이 나오뎐데 말입니다. 3개월 집을 못가봤네 뭐 별이야기 다 나오던데요. 게임 계발동안 애인하고 헤어졌다는둥 저쪽일이 힘들기는 한 모양입니다.
사실 aaa겜 만드는 회사치고 안저런 회사 없다시피 하긴 해요. 대신 끝나면 장기휴가 주긴 한다고 하죠.
드루킹
다 그러니까 아무도 문제가 아님?
사줘야 개발자분들 보너스 더 받는거 아닌가? 여태까지 월급받은 거야 그동안에 다른 겜 판 걸로 준거라지만.
어차피 또 잘릴건데 뭔 보너스
야근이야 시킬수 있지만 제대로 대우라도 해줬음 싶다.
계산해보니 일주일 풀출근씩 하루에 14시간 이상씩 일하네요 오전 9시에 출근하면 오후 11시나 12시에 끝난다는 건데 잠자는 시간 빼고 모두 일했다는 거군요...
근데 이렇게 일하는거 치고는 작품은 잘 나오는거 아닌가요? 이런 기분으로 일해서 어떻게 gta같은 대작이 나오는지?
원래 대작은 크런치 존나 조져야 나옴 업계에서 평좋은 회사들 다 근로여건 비슷비슷해요
13년 이후로 처음나오는 작품이에요. 5년 개발기간에, 제작비 어마어마합니다. 인원도 엄청 많다는거죠.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 aaa겜 2~4개 만들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도 저리 빡시게 하고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인풋이 엄청 좋은 기업이에요. 완전 혜자급 인풋을 하죠. 근데 그러면서 직원까지 저리 잡아대면 뭐 얼마나 작업량이 많다는 걸까요. 매일 야근하다보니 낮에 노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결국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거지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쥐어짜는건 인간이 가진 습성중에 가장 악랄하다라는 저명한 학자 말이 생각나네
락스타는 저런거보단 설립자 3인방이 시도때도 없이 개발에 다 간섭하고 관여하는걸로 악명높음
리얼루다가 못배운놈들이었자넠ㅋㅋ
락스탁게임 이번에 처음사보는데 시작부터 꾸리하구만
게임 잘만들어도 비판받을 건 비판해야됨. 나도 락스타나 CDPR 너티독 게임 좋아하지만, 잘나가는 대다수의 개발사들이 저런 무리한 근무가 일상이니...개발 기간 좀 늘리더라도 저런 무리한 과로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락스타 이런쪽 이슈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결과물이 늘 최상급이라 발매 이후에는 묻히게 됨 차라리 국내 모기업처럼 사람 골로 보내면서 만든 결과물이 늘 양산형 똥겜이면 이슈가 장기화 될탠데
근데 진짜 좀 이상한건 락스타가 개발기간이 짧으면 모르겠는데 어마어마하게 길잖아요. 인원이 작은 것도 아니구요. 근데 저렇게 장기간 어떻게 저렇게 할게 많을까요. 아무리봐도 보통 저렇게 위에서 쪼으면 어짜피 야근이라 근무시간에 진도 잘 안나가는데 여러 비효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티브 잡스도 독선적에다가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인간적인 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했죠. IT업계에서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쪼는 상사랑 같이 일하면 죽을 맛인데 제품은 잘나오니까요. 그나마 수당이라도 제대로 챙겨주는 미국이라서 가능한 일인듯. 한국은 대우도 거지같은데 위에서 쪼기 시작하면 결국 매너리즘에 빠져서 겉만 번지르르 한 제품이 탄생합니다.
IT는 어느나라든지 경쟁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큰거 같습니당..
한국은 그게문제가 아니죠 괜히 열정페이 말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결과를 내도 성과금 자체가 없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진짜 실력좋은 인력들은 전부 외국 나가죠 그래도 돈이라도 지불하니까요
잡스 수당이니 이런거 싫어했습니다. 돈을 위해서 기업을 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회사에서 스톡옵션은 꼬박꼬박 받아간 사람이에요. 제품만들고 애플이란 회사에 자부심이 대단했던 인물이지만 독재자 수준입니다 사람이.
그리고 잡스가 고집부린대로만 만들어서 실패한 제품만 여러개입니다. 자세한건 자서전을 보셔용 잡스에 대한 찬양은 없고 주변인물 진술들이 그대로 나와서 어두운 면도 그대로 나옵니당.
사람 갈아서 갓겜만드냐 사람 갈아서 갓챠 바다이야기에 스킨입힌 게임 만드냐의 차이인가...?
좋은 게임 내는 곳이라고 너무 우호적인거 아닌가 댓글들이 ㅋㅋㅋ 자기들이 저런식으로 일했으면 엄청 불만이었을 거면서.
그게 루리웹식 내로남불이죠 어째 드퀘때랑 반응들이 똑같음ㅋ
당연히 내가 이런식으로 일했으면 불만가지죠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야 게임만 재밌게 하면 그만..
그러게요 요즘은 게임 외적인 문제...개발자의 페미나치논란 이라든지, 배필5의 언에듀케이션 언급에 반응과 비교하자면 특히 말이죠 이 문제또한 그에 못지 않은 중대한 사안인데...
락스타빠돌이들 아무 상관없는 한국 들먹이며 물타기 오지네
너티독,CDPR,락스타 등등 갓겜만드는 네임벨류 높은회사인데 퇴사자가 많은건 다 이유가 있고만 ㅋㅋ
몸값올리는 용도로도 많이 쓰입니다
그건 다른회사가 더 연봉을 비싸게 준다고 하니까 가는거죠ㅋ 우리나라 대기업 힘들어서 그만두는 현상과는 좀 다르죠.
근데 저쪽은 야근을해도 수당 철저하게 붙어서 나오지 않냐?
락스타는 그딴거 없어요 그래서 더 문제가 나는거죠 락스타가 임금문제가 좀 심해요
넷마블도 수당나옴.근데 넷마블은 크룬치한다고하면 잡아죽일듯이 물어뜯는데.???
2018년 내내 주 100시간 근무, 독감에 걸려 집에서 쉰 뒤에 회사에서 질책받은 일화도 들려주었습니다 이건 그냥 일반적인 야근수준이 아닌 데? 그냥 노예처럼 다뤘는데?
다크소울이 담겨있는 게임이네
게임하는 사람들은 항상 언제나 더 발전되고 복잡한걸 요구하는데 언제나 제작사는 시간과 돈에 쫓기죠. 그게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만드는 환경.
세종대왕 같은 경우네. 세종대왕도 완전 신하들 빡세게 굴리는 악덕 상사인데 워낙 능력이 뛰어나서 결과물이 끝내주니.
그때는 왕조국가 시대다 보니....지금처럼 협력 협동 평등 이런 문화가 없었죠. 신하들과 협력은 했지만 평등한 위치는 아니엇으니. 한글 만들때 집현전 학자들 밤샘 기본이었죠.
아니 그런 경우 아님
와 이젠 세종대왕까지 들먹이넼ㅋㅋ 백성 위해 신하 빡세게 굴리는거랑 돈벌려고 직원 빡세게 굴리는 거랑 똑같다고?
근데 세종 본인이 기본적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에 자는 일벌레였음. 그게 미덕인 세상에서 그걸 실제로 행하는 군주니까 밑에 사람들도 쉬벌쉬벌하면서 그게 맞는 갑다 하고 일할 때라는 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데 한글은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만든게 아니고 거의 혼자 만드신거라고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처럼 도움주는 사람 몇 있었겠죠.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28
그니까 빡세게 굴리는 것만 비교를 한거지 백성을 위한거나 돈을 위한거나 그런거까지 비교를 한게 아니니까요
잘못 알고 계시네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거의 혼자 만드신거고 집현전은 훈민정음 만들때 도와준겁니다.
훈민정음이랑 상관없이 집현전 개빡세게 굴린거 맞음
집현전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밑에 신하들치고 골수까지 빨리지 않은 인물이 없음
뭔..별.. 비교를해도 세종대왕이랑 비교하네;; 진짜 제정신이냐?
애초에 그땐 시계가 없었죠ㅋ 물론 시간을 측정하는 기구를 만들긴 했지만 다 세세히 보러 가는것도 아닐테고 어두워지면 끝나는 게 보통이니 야근은 덜하긴 했을듯요ㅋ
궁금 한게 아픈데 사진은 왜 트위터에 올리는거지...
공식도 아니고 개인 계정인데 못 올릴 건 또 뭔가요. 트위터 게시물 작성하는 데 10분 넘게 소요되는 것도 아니고.
밥먹는 사진도 찍어올리는 마당에 아프다고 글쓰는건 양반이지
대단한열정인듯
증거용일수도 있습니다. 링겔맞거나 하면 sns에 올려 증거로 남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락스타는 지사 수는 거의 반쯤 퍼블리서급인 9개인데 하우저 형제가 컨트롤 프릭 수준으로 하나하나 건드리는 걸로 유명하죠. 저 정도 되는 회사에서 매 프로젝트마다 대표가 직접 각본 쓰는 정도면 오죽하겠어요.... 업무 환경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저나 저분은 락스타 지나 텔테일 가섰었다니 참 힘겨운 여정 걸으셨네....
와 대표가 현업일 지금도 하면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밑의 사람들은 죽어나가겠지만..
Writer Grand Theft Auto: London 1969 (1999) Grand Theft Auto 2 (1999) Grand Theft Auto III (2001) Smuggler's Run 2: Hostile Territory (2001) Grand Theft Auto: Vice City (2002)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2004)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2005)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2006) Bully (2006) Bully: Scholarship Edition (2008) Grand Theft Auto IV (2008) Midnight Club: Los Angeles (2008) (Dialogue)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2009)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2009)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2009) Red Dead Redemption (2010) Red Dead Redemption: Undead Nightmare (2010) Max Payne 3 (2012) Grand Theft Auto V (2013) 이쯤 되면 맨헌트 시리즈 정도 빼면 다 손댄 수준입니다. 아직 크레딧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레데리 2 메인 작가도 댄 하우저 같더군요.
아, 워리어스 게임판 정도가 예외겠네요. 아무튼 단순 퍼블리싱 빼고 인하우스 프로젝트는 다 거쳐갑니다.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야 할때 크런치 모드 하면, 대충대충 떼워넣는 식으로 마무리 되죠. 그래도 마무리 안짓는 것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크런치 모드에 들어가게 되는 듯..
넷마블 야근은 나쁜야근 락스타 야근은 착한야근
진보성향 사이트에서 노동자가 물 한방울까지 쥐어짜졌다는데 듣보회사였으면 묻따말쌍욕난무할 사건이 갓겜제조기 락스타라고 별 상관도 없는 다른 예시들 다 끌고와서 결국은 결과물이 좋으니까~ 라고 물타기하는거 오지긴 하네
진보성향이라는 것도 옛말이지 요즘은 자기 스스로가 노동자임을 자각도 못하는 사람이 많아짐.
정치는 몰라도 게임쪽으로 보면 여기는 보수성향 아닌가요? 게임사가 급진적인 정책 내놓을때마다 욕얻어 먹는거 보면....
여기 진보임? 보수라고 느꼈는데
극좌빨임
저렇게 수백번 말해도 게임은 잘 팔리니 아이러니;
눈물과 피땀으러 젓은 게임이니 감사하면서 해야겠네요 직원들을 봐서
일한만큼 돈도 못 받는데 그 회사 왜 다녀
내 일할 때 토 일 나가면 밥값만 나온다 평일에 새벽에 야근하면 야식 치킨하니 받고 새벽4시까지 일하고 들어가면 5시 7시에 다시 일어나서 씻고 정시 출근..여긴 그래
후발주자나 위기상황인 회사가 그런다면 이해할 수 있는데 저긴 업계 리더 락스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