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정치 요소는 사업에 안 좋다
스웨덴 게임 컨퍼런스에서 유비소프트 매시브 COO는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에서 스스로 피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디비전의 예를 들자면, 디스토피아가 배경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개발자들이 현재 사회가 그런 쪽으로 가고 있다고 보는 거라고 많이들 해석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이건 판타지에요."
"이 세계관은 우리가 천천히 쇠퇴해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좋은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기에 정치적인 걸 갖다대는 걸 좋아하죠. 우리는 가능한 그런 해석에서 멀리 떨어지려고 합니다.
현재 정치 상황에서 특정한 입장을 취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안타깝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사업적인 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 있고 논의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물론 이용자들과도 논의하고 있고요.
사람들은 우리가 만든 세계관에 해석을 넣었으면 하고, 또한 우리가 사람들에게 준 게임 내 이야기, 판타지 속에서 자신들의 현실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는 정치적인 내용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걸 피하는 일로, 회사는 게임에 대한 해석에 열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이 긴 시간을 쓰는 디비전 같은 게임에서는 중요한 점이죠.
유비소프트 매시브는 2009년 나온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와 같은 세계관인 아바타 게임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에서 정치를 분리해내는 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를 비교 대상으로 이야기했는데요.
"영화에서 제임스 카메론의 비전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뭔가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세계가 멸망할테니까요."
"정치적이지만, 나가서 당신한테 그 사람한테 투표하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 되지만.
물론 정치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누구 코에 써붙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정치적이게 되는 걸 두려워한다면 본질적으로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냐는 압박에는
"예술은 그렇게 간단할 필요가 없으며 정치적인 메시지를 꼭 포함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려면 미묘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정의를 내릴 수 있게 정의되지 않아야 합니다."
"매우 잘 규정된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에 관해 소통할 수 있게 어떤 면에서는 모호해야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면, 우리는 모든 측면을 명확히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지루하겠죠. 고등학교에서 교육용 영화를 보는 것 같을 겁니다."
PC가 묻을 때 문제 되는 점은 캐릭터들의 외모가 아님. '남자도 할 수 있는 걸 여자도 할 수 있다. 우린 동등한 존재다.' 여야 하는데 PC 게임은 마치. '멍청한 남자들보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 여서 문제임.
얼마전에 PC문화강요 내부고발 유비 리크스 사건떄문에 그런가 봐요. 매시브가 이런 해명을 하는걸 보면.
그런데 유비 종사자였던 사람이 사내 분위기가 페미 강요 분위기라고 유튜브에 관련자료 폭로한게 있어서,,
솔직히 매력적인 여캐가 늘어나고 플레이어블캐릭터에 성별 선택 생겨서 여캐로 플레이할거 생각하면 남성 게이머들은 싫어할 이유는 없음 보이쉬한 여캐? 상남자 여캐? 남자들이 거부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환영하지 근데 이 PC놈들은 그 적정선이라는걸 모름 남자는 무지렁이로 그려놓고 억지로 만능 여캐를 우겨넣기 바쁨 개연성 말아먹고 캐릭터성까지 말아먹으면서.. 이러면 성별을 떠나서 게이머들의 비판만 먹기 마련인데 또 비판먹으면 남자 들먹이면서 불판키움 (언에듀케이트 같은거) 솔직히 유비는 오디세이에서 카산드라를 그래도 적절하게 녹여넣었으니 만족하고 오디세이 발매 전 인터뷰에서도 좋은 대답을 하는걸 보면 개판을 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본게 많아서 불안함
남녀평등은 당연한거지만 PC질은 사회악이다
유비님...
얼마전에 PC문화강요 내부고발 유비 리크스 사건떄문에 그런가 봐요. 매시브가 이런 해명을 하는걸 보면.
그런데 유비 종사자였던 사람이 사내 분위기가 페미 강요 분위기라고 유튜브에 관련자료 폭로한게 있어서,,
근데 왜 너네 디비전1 여캐얼굴은 그따구야?
게임과 같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나봐요.
주먹밥 머리
실화??....
주먹밥 머리
디비전 캐릭터들은 죄다 얼굴이 빻빻이임;;
그래. 그들 생각에 PC는 정치가 아닌가봐. 뒤에서 몰래~ 하면서 앞에서는 우리는 정치적이지 않아~
어짜피 그러지 않아도 여기선 알아서 물어뜾고 깔껄 찾겠지 ㅋㅋ 해명을해도 10절을 하는곳이니까
PC가 묻을 때 문제 되는 점은 캐릭터들의 외모가 아님. '남자도 할 수 있는 걸 여자도 할 수 있다. 우린 동등한 존재다.' 여야 하는데 PC 게임은 마치. '멍청한 남자들보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 여서 문제임.
...동등한 존재라는 것도 문제임. 정치적으로 올바를 순 있어도 게임에 깊이가 없어진달까...캐릭터들이 다 똑같음.
그게 무슨 문제임?
계속 그렇게해라 유비야 회사에서 남자를 지지고볶던 멀하던 게임에서 pc라고 티만안내면 된다 니들 회사분위기 어떻던 내상관할바아니고 중요한건 게임자체니까 게임을 피씨로 망치지마
솔직히 매력적인 여캐가 늘어나고 플레이어블캐릭터에 성별 선택 생겨서 여캐로 플레이할거 생각하면 남성 게이머들은 싫어할 이유는 없음 보이쉬한 여캐? 상남자 여캐? 남자들이 거부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환영하지 근데 이 PC놈들은 그 적정선이라는걸 모름 남자는 무지렁이로 그려놓고 억지로 만능 여캐를 우겨넣기 바쁨 개연성 말아먹고 캐릭터성까지 말아먹으면서.. 이러면 성별을 떠나서 게이머들의 비판만 먹기 마련인데 또 비판먹으면 남자 들먹이면서 불판키움 (언에듀케이트 같은거) 솔직히 유비는 오디세이에서 카산드라를 그래도 적절하게 녹여넣었으니 만족하고 오디세이 발매 전 인터뷰에서도 좋은 대답을 하는걸 보면 개판을 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본게 많아서 불안함
디비전1만 봐도 이미 물든듯 트레일러와 다른 외모는 둘째치더라도 남녀 동일 체격은 유비 종특인가 싶음
몬헌 대대로 여케 남케 덩치 같은데 그건???
디비전 남캐랑 여캐 체격달라요
유비게임들은 왜이렇게 캐릭터 네러티브가 약한가 했더니만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였네..
사내 문화 강요는 게임요소랑 관계없이 비판받아야되는 거 맞는데;; 얼마전에 게임 잘만든다고 초과근무 시켜도 괜찮다는 분들 생각나네;;
그리고 어쌔신 오리진이랑 오디세이보면 게임에 신념 안넣는다는 것도 의심스러운데;; 구작들에선 인종차별 원주민 학살 같은 요소는 빼놓지 않고 넣고 거기에 동조하지 말자는식으로 게임 주제를 이끌어갔는데 최근작보면 성차별때문에 불편한 분들 있을까봐 과거 성차별이 없던 것처럼 묘사했던데
그런식으로 역사나 설정에 다른 요소를 끼워넣는게 과연 성평등에 도움이 될지 의문임
유비는 그래도 PC가 뭔지 제대로 알고 선 넘지 않게 잘 하고 있는거지, 이번 오디세이 카산드라로 했는데 하는내내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이다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음...근데 얼마 후 나올 배틀필트V나 라스트제다이의 경우 정당한 비판을 했음에도 사람들을 무식한 개돼지 취급하니까 반감이 생기지, 그리고 그게 제대로 된 PC라고 우김. 자기들이 PC 이미지 썩히는 것도 모르면서 말이다.
남녀평등은 당연한거지만 PC질은 사회악이다
툼레 제작사가 이번 어크 여주인공 좋다고 반응하던데 ㅋㅋㅋ 불편한 사람끼리 알아본듯...
이번 어크 오딧세이에서 카산드라가 주인공인것도 좀 별로임.. 스파르타인 여자가 스파르타에서 권리를 가지고있다고해서 아테네나 레스보스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논리가 이해안감. 유비가 진정 역사적 사실을 기용하고싶었으면 알렉시오스가 주인공이었어야함.. 아테네인 남자가 카산드라한테 "조용히해 이 하찮은 계집애!" 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나온다는게 말이됨? 어크에도 PC묻은게 확실한거같음..
고대 그리스에선 여자를 남자보다 하찮은 존재로 인식했었는데 정작 게임에선 그런 장면이 하나도없음
고증문제 라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