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벤드 DEMAVEND
데마벤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결국에는, 그가 왕이니까!
오죽하면 리비아나 카인고른 같이 중요 지역이 아닌 에이딘까지도 장악했다!
풍요로운 검은 토양에, 귀금속이 가득한 산, 수천 개의 최첨단 제련소까지,
그리고 이를 부러워하는 이웃 국가의 통치자들의 얼굴에 욕망의 바람을 불어넣는다.
대신에 그는 초조해한다. 항상 더 많은 것을 갈망하고, 지평선 어딘가로 눈이 고정되어 있다.
데마벤드는 그가 더 많은 것을 통치할 운명이라고 느낀다.
사실, 그는 뛰어난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두뇌가 명석하고 교양 있고 원시적인 훌륭한 정치인이자 재능 있는 장군이다.
슬프게도, 데마벤드에게는 참을성이 없다.
그는 너무 많은 것을 서두르며 갈망하고 있다.
즉, 모든 이웃 국가와 한 번씩 싸우고, 끊임없이 고문들을 바꾸고,
심지어 마지막 법령이 완전히 시행되기 전에 매 몇 달마다 전면적인 개혁을 도입한다.
만약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그는 점점 더 좌절하게 되어 단순한 즐거움,
즉 정갈된 음식, 달콤한 와인들에 빠져버리게 될 것이다.
부드럽고 게을러지는 위대한 통치자.
데마벤드는 나쁜 왕인가?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는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데마벤드의 최후 영상, 잔인 주의)
https://twitter.com/witchergame/status/1053247346514059269
니 뇌가 단편적인가 보지 .. 이놈은 위쳐정보글만 찾아와서 헛소리 하는게 특기인듯?ㅋㅋㅋ
샤니 로맨스는 다른 쪽보다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취한 트리스의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
저도 샤니 너무 좋아요.. 위쳐 확장팩에서 안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요..
위쳐 시리즈를 전부 다 해보고나니까.. 예니퍼나 트리스도 좋지만 샤니가 가장 매력있더라구요 위쳐1에서 샤니 루트로 가신 분들은 꽤 공감하실 듯?
게임 오프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더불어 위쳐 게임 세계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토.
위쳐 시리즈를 전부 다 해보고나니까.. 예니퍼나 트리스도 좋지만 샤니가 가장 매력있더라구요 위쳐1에서 샤니 루트로 가신 분들은 꽤 공감하실 듯?
기각함
저도 샤니 너무 좋아요.. 위쳐 확장팩에서 안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요..
예니 트리에겐 없는 지고지순하고 순결한듯한 이미지가 좋죠 ㅎ
1편은 오히려 샤니 루트로 가야 4장에서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4장 끝날 때 트리스 루트를 타면 왠 개가 울부짖는데 트리스 루트에선 이 개의 정체가 안 나오죠. 더구나 오히려 샤니 루트를 타는 게 게랄트가 평소에 어떤 삶을 원하지만 난 위쳐다라면서 결국 그 삶을 포기해야 한다는 독백도 더 와닿는 편이고요.
게임 오프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더불어 위쳐 게임 세계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토.
샤니...진짜 최고였어..😭 연출도 좋았고 매력 넘쳤는데. 게롤이 고x라...
캐릭터를 전부 다 아는건 아닌것도 있지만 뭔가 스토리가 예전 스토리 같았는데 위쳐2 이전이면 이게 스토리로 보면 가장 먼저인가?
게임 이전이 배경이죠. 위쳐게임은 닐프가드의 3차침공이 배경인데 쓰론 브레이커는 2차침공이라 훨씬 이전이긴 합니다.
레토한테 참교육당한 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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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tofus
니 뇌가 단편적인가 보지 .. 이놈은 위쳐정보글만 찾아와서 헛소리 하는게 특기인듯?ㅋㅋㅋ
샤니 로맨스는 다른 쪽보다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취한 트리스의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