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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랑 ps4 독점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많이 팔렸네.
이런 사람들이 그 사회성 부족하는 사람들이구나 인터넷에서만 컨셉으로 이래야 할텐대
게임을 살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많이 나왔으면 한다니 재미있으신 분이시네
100만장 정도면 이익 나고도 남는 정도의 예산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던.
이런글 까지 쓰면서 반응 보며 즐긴다는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죠. 뭐 20%는 이런 성향이라니까 ㅎㅎ
성공한건지 아니면 개발비에 비해 실패한건지 애매한 판매량
100만장 정도면 이익 나고도 남는 정도의 예산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던.
그럼 약간 위험한 도박이었겠네요.
30m 유로 마케팅 예산까지 하면 48m 유로가 비욘드 예산인걸로 알고 있고요. 디트로이트도 별로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소니랑 만든 모든 퀀틱 드림 게임은 전부 이익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도했고 거기다 개발비에 비해 전혀 애매하지 않은 판매량
추측이시네요..아마 그럴거라는..
이런 장르 게임을 200만장 팔고 이익이 애매할 정도로 남길만한 개발비 쏟아부었다면 그건 책임자 그냥 경질해야 함. 아마 개발비 몇배는 뽑았을거임
실개발비만 36m이고 마케팅 예산까지 52m정도가 총 개발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화로 550억 정도인데 100만장이면 처잠한 실패고 200만장이면 손익분기점 경계일겁니다
총 개발비 550억인데 100만장이면 600~700억 매출이니까 이 쪽이 손익분기점이고 200만장이면 괜찮은 성공인데요
계산을 그렇게 짱■식으로 하시면 안되죠 ㅋㅋ 정가에 팔리는 경우는 50%도 안됩니다 거기다 매출에서 소매점,퍼블리셔,플랫폼 홀더가 가져가는게 절반이 넘구요
온라인판매도 있는데 무슨 매출의 반이 날아갈리는.. 근데 뿅뿅식이 뭡니까?
아니 그러니까 할인들어간 판매량 감안하고 온라인 판매량 비중 감안해도 님 계산은 그냥 말도 안되는 계산이라구요 ㅋ
그러니까 뿅뿅식이 뭐냐구요?
장께식 계산이요 ㅋ
내가 왜 그딴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뭔 엄청 잘 안다는 듯이 말하는데 헐리웃에서도 이익계산은 (제작+홍보)/매출*100 으로 들어갑니다.
장께식 계산 맞잖아요 그냥 단순하게 게임 정가 곱하기 판매량 하신거니까 ㅋㅋ 제가 틀린말했나요?
한심하다고 많이들 하죠 주변에서?
님이 그런소리 많이 들으시나봐요? ㅋㅋ
정가로 계산하면 안된다는 말에는 동의하는데 소매점, 퍼블리셔, 플랫폼 홀더가 가져가는게 절반이 넘는다라는건 너무 과장한 것 같은데요? 유비에서 밝히길 dl은 플랫폼 홀더가 30%, 패키지는 25%로 알고 있습니다. 소매점 마진율이 10%이고 그만큼 5% 개발사가 덜 가져가구요. 그리고 이 겜은 소니 독점게임이고 소니에서 직접 퍼블리싱하는만큼 다른 서드파티 게임처럼 수수료를 계산할 이유가 없으니 200만장이면 어느정도 수익은 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더구나 마이너한 인터랙티브 드라마 장르에서 이와 비견될 정도로 거액을 투자하는 작품이 이젠 사실상 전무해서 팬들의 지지를 받는 것까지 감안하면 이런 무형의 이득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저도 인터랙티브 드라마 팬으로써 수익성이 애매한 장르의 게임응 이 정도로 투자해주면 호의적일 수 밖에 없거든요. 메타크리틱에서 유저평점이 괜찮게 나온 것도 이런 팬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30%가 퍼블리싱 비용이니 다 합하면 절반 넘게 가져가는거 맞아요 디트로이트는 소니 퍼블리싱이니 계산안할수는 있지만 저분한테 말한건 저분이 아예 개념이 없으니 일반론을 말씀드린거고
루리웹-3709102741
장께식 계산 하시니까 일반적인 내용 말씀드린거에요 ㅋㅋㅋ
참고로 옆동네 엑스박스의 심장으로 불렸던 해일로 최신작인 5 판매량이 500만 +@입니다. Fps도 아니고 이 마이너한 장르에서 200만장이 팔렸으면 적게 팔린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게 정말 손해이면 이건 애시당초 기획단계에서 수요예측을 잘못해서 문제이거나 직접적인 판매수익 외의 무형의 이익도 염두에 뒀다고 봐야죠.
ㅇㅋ 이해함
똑같이 퍼스트 파티고 개발비 4400만 달러였던 갓오브워3 개발진이 말한 손익분기점이 150만장입니다 5200만달러면 아무리 퍼스트 파티라고 해도 200만장이면 손익분기 근처 어느 지점에 있을거에요 마이너한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비 자체가 aaa급이라는게 문제죠
저도 개발비가 aaa급이라는거 부정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이 장르에서 이 정도로 투자해주는 개발사가 거의 전무하다고 앞서 얘기드렸구요. 이 ㄱ
밑에 님 다른 댓글보면 200만장 판매량 수치를 실패 맞다고 얘기하시길래 여기에 반박드리는 겁니다. 소니 독점겜인데 플랫폼 홀더 및 퍼블리싱 수수료를 과다계상해서 깎아내릴 이유도 없거니와 판매수익외에도 유저유입같은 독점작이 누릴수 았는 간접적인 무형의 이익 등을 간과하는 것 같아 얘기한 겁니다. 헤일로 5와 판매량 비교해봐도 알듯이 이 장르에서 200만장이면 나쁘지 않은 판매량리라 보구요.
과다계상한게 아니라 200만장이면 손익분기점 근처라는건 갓오브워3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왜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헤일로5 예를 계속 드시는데 그래서 헤일로5는 실패했다고 평가받고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님이 일부러 부정적으로 보이게끔 억지유도하는 것 겉은데요? 해일로 5도 1000만장 넘어가던 전작들보다 작아서 그런거지 절대적인 판매량이 작은건 아니구요. 애초에 천만단위로 파는 작품은 한해에 몇 안됩니다. 피파 배필 콜옵 시리즈나 그렇고 스타워즈 팬심을 등에 업은 배틀프론트도 1은 넘겼지만 2는 첫해에 못 넘겼습니다. 그래서 200만장이란 판매량이 상업적으로나 장르 감안하면 절대적 펀매량이 적은게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님이 오히려 이걸 실패인 것처럼 분위기 몰아가는 것 같군요.
판매량은 의미 없어요 수익이 중요한거지 퍼블리싱 비용 플랫폼 홀더 수수료 다 포기했는데도 손익분기 근처면 실패한거 맞아요 그 실패했다는 헤일로5도 미국에서 첫날 매출만 110m찍었습니다 추정 개발비 100m를 미국에서만 첫날에 회수한 게임이에요 애초에 수익측면에서 디트로이트랑 비교도 안되요
님이야말로 마이너장르에 독점으로 나온 게임을 마치 서드파티마냥 판매수익으로만 계산하는 짱■식 계산하지 마시죠. 서드파티처럼 판매수익으로 할거면 이 장르에 왜 거액들여 개발합니까? 실제로 서드파티 대작은 전무하죠. 돈 잘버는 fps에 가챠 넣는게 이득인데요? 이런 장르를 독점으로 투자할 때는 그만한 다른 합리적인 이유도 있는 것이고, 아직 발매 1년도 안되었고 디지털 재화 특성상 추가 생산에 따른 생산비가 0인 걸 감안하면 상업적으로 절대 손해는 안난다라고 단언할 수 있고, 절대적인 판매량도 200만장이면 작은게 아니라는걸 직접 비교해가며 얘기하는데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왜냐 그냥 까고 싶으니깐요ㅎ
많이 팔렸네
장르랑 ps4 독점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많이 팔렸네.
사놓고 못까봤다..
갠적으로 코너나 카라 루트는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마커스는 갠적으로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초회차부터 넘 좀...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러브라인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헐ㅋㅋㅋ 제가 1회차때 그걸 놓쳐서 좀 흥미없었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선한 선택만 반복했던듯 ..
전 카라가 좀 지루했쓰요 중간에 루트를 잘못타서 애정이 식음..
아 하긴 카라루트도 중간엔 아쉬운 부분 좀 있더라구요 ...
저도 마커스때문에 다회차 안했어요 ㅋㅋ 너무 지루함
전 마커스는 초반은 지루하고 중후반 가서 재밌더라고요
저는 1회차때 카라는 아무 것도 안 해서 도중에 플레이 못하고 확실히 마커스 걔는 좀 지루하긴 했음. 코너는 쪼이는 맛이 있었고
마커스는 확실히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 남발해서 별로긴 했죠
초반 마커스는 너무 선택지도 없고 심심해서 별로다가 중반 이후로 괜찮아졌는데 카라는 뭔가 선택지는 많은데 전체적으로 많이 겉도는 느낌이라 후반부는 많이 심심하더라고요. 특히 여정이다보니 결국 어디로 간다라는게 정해져있어서 예상에서 크게 안벗어나는 스토리기도 하고요.
보면 마커스하고 카라 부분은 저도 그렇고 제 지인들도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것 같은데 코너 파트 만큼은 제발 나중에 따로 DLC 라도 나와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코너하고 행크 수사파트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후속작이나 DLC좀 내주면 좋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단 윈터스
퀀틱드림 게임중에서 가장 빠르게 팔리고 있는 게임
에단 윈터스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퀀틱 드림 게임이라고 하네요.
퀀틱드림 엑박 퍼스트로 간다는 루머가 있던데... 과연 어케 될지
그건 진짜 루머였어요 퀀틱에서 다이렉트X 관련해서 개발자 고용한단말을 엑박독점게임 만든다는 말로 와전을 시켜버림
저도 코너와 카라 루트가 제일 재미있었고 마커르 루트가 제일 어렵더군여 지도자로서 판단을 내리는 게 이렇게나 어려울 줄은...
헐 저는 정 반대였어요 코너나 카라는 선한 선택을 한다고해서 반드시 결과가 안좋을 수가 있는데, 마커스는 그냥 아무 고민여지가 없더라구요 ..;;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면 첫 시위 때 좀 극단적인 선택지 골랐는데, 이 마저도 리스크가 상당히 줄어서 꽤 김빠지더라구요; 이 때가 마커스하면서 유일하게 고민했던듯..
헤비레인, 비욘즈 전부 2회차 할만큼 재밌게해서 사야하는데.... 아직도 밀린게임이 너무 많다 ㅜㅜ
요즘 하고있는데 꿀잼입니다 헤비레인 비욘드 다 해봤는데 젤 잼있는듯
코너 루트가 너무 재밌었네요.
진짜 지금까지 플포독점작중 최고임 이걸하려고 플포프로를 샀는데 돈 하나도 안아까움 ㅎㅎ
1회차 약 10시간인데 플탐 짧네 돈아깝네 생각 하나도 안듬. 엔딩 보고 어차피 또 하게 될것이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게됨 ㅋㅋㅋ
lprow
똑같은 영화를 두번 연속 못보는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요..
200만장이 적은 장수는 아니지만 현존 A클래스 게임중에 스트리머들 때문에 가장 판매량 손해를 본 게임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함.
제작사에서 스트리밍 권장 하던데요?
스트리밍이 훌륭한 홍보 수단일 수 있다는건 사실이죠. 퀀틱 드림이 그 수많은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궁금한데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장르의 한계상 스트리밍으로 본 사람들은 스트리밍 막는다 하여도 적극적으로 살거 같진 않네요
롤이나 배필같이 라운드제 게임이면 모를까 스토리겜을 스트리밍으로 네티바레하는데 판매량에 도움 안됨
저도 그렇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시대의 흐름이라 스트리밍은 어쩔수 없긴 하고, 정작 코너 배우가 직접 게임 스트리밍으로 홍보하기도 해서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아지면 그걸로 만족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손해보는거면 제작사에서 스트리밍이나 업로드 금지요청 했겠죠, 역전재판이나 닌텐도처럼.... 정작 배우들한테 스트리밍 시키고 리트윗도 엄청 해대면서 홍보했음....
퀀틱드림은 헤비레인때 중고 때문에 손해가 얼마인가 같다는 말도 했던 제작사입니다. 그냥 참고 넘기는거죠.
어느정도 큰 사이트인 트위치나 유튜브정도는 꽤 잘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저지아이즈도 초반부분만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열어놔 많은 분들이 앞부분만 진행하였습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어요 ㅋㅋㅋㅋ 유튜브 저작권 신고하면 영상 바로 내려가고 트위치에 요청하면 방송하는 사람 바로 밴 먹는데 진짜 제작사가 을이고 스트리머가 갑인 것처럼 물타기하는 사람들 답답하네
계속 답답하세요 고작 이런 말 가지고 제작사가 을이고 스트리머를 갑 취급 하느니 뭐니 하고 생각하실거면 걍 계속 답답하신 편이 낫죠...
제작사가 권장한다고 한적 없는데 근거 있으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챠돈
게임을 살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많이 나왔으면 한다니 재미있으신 분이시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챠돈
이런 사람들이 그 사회성 부족하는 사람들이구나 인터넷에서만 컨셉으로 이래야 할텐대
이챠돈
대놓고 어그로지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챠돈
이런글 까지 쓰면서 반응 보며 즐긴다는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죠. 뭐 20%는 이런 성향이라니까 ㅎㅎ
뭔 겜 하나로 사이코패스까지..; 물론 어그로성 짙은 말이지만, 요즘 시대는 간접으로 접하는 요소가 많아져서 보고 즐기기만 하는 사람도 더러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정도는 지키며 비판해야 서로 보기좋지 않을까요.
이챠돈
에휴한심하다 게임살돈도 없어서 유투브로 게임엔딩 다본마냥ㅋㅋㅋ그냥 가만히나 있음 중간이나 갈텐데 ㅋㅋ
이챠돈
진짜 찌질하다 나같음 이런 댓글도 못단다
예구한 게임중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한 게임중 하나임
드로이드가 자아를 갖고 드로이드가 드로이드를 생산할수 있는 단계 까지 가면 디스토피아 시작인가....
다행이다 잘팔려서 ㅠㅠ 이걸로 몇년후 더 쩌는 차기작을 볼수 있네
꿀잼
로딩빼고 다 좋았어요.
다행이다 이제 다음작품도 만나볼수있겠네요 이런 인터렉티브 장르 사랑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 진짜 처음 해봤는데 정말 만족했죠. 친구가 계속 빌려주다는거 일본겜뽕에 사로 잡혀 양놈겜 안한다 그랬는데 진짜 10월은 이 게임때문에 즐겁게 보냄.
텔테일은 애들이 기억만 하고 나중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이게임은 뿌린대로 전부 거둠...
전작이 비욘드 투 소울인가? 이거 제작비가 우리돈 300억원 쯤으로 알려졌는데 호제던 개발직전 예산이 500억원.. 비컴휴먼의 제작비는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전작보다 많이 들어갔겠죠.. 정말 순수예산이 저정도라 저 장르 만드는 업체가 없는거. 퀀틱드림은 모션캡쳐 전문 기업. 장비가 다 있다는거와 소니가 제작비 일부와 마케팅을 전부 감당하고 있는거라 나올수 있는거 같습니다. 글로벌 200만장 팔자고 제작비 1천억 쓰기 힘들죠. 평론가들 이쪽 장르 점수 드럽게 짜게 주는데 그거 뚫고 유저들 호평으로 잘팔린게 안타깝게도 200만장. 마케팅 비용이 엄청나서 위쳐가 총 1천억원 제작비라는데 이중 반 이상이 마케팅 비용입니다. 퀀틱드림은 소니 지원도 있기에 덕업일치 하는 제작사인거 같습니다.
마케팅 비용 포함 550억 정도가 개발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0만장이면 실패맞죠
200만이 적은건 아니라 다행이지만 퓨디파이의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실황 1화 조회수 578만, 머도서관의 디비휴 1화 45만. 이런걸 보니 참 씁쓸함이 남는 수치네요.
작년 이맘때 플포 팔았는데 디트로이트 때문에 요즘 플포 다시 사고픈 욕구가 생기더군요. 유튜브로만 봤는데 스토리가 참 감동적이기도 하고.. 꼭 소장하고픈 게임이더라구요.
저는 첨엔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좀 보다 직접 하고 싶어져서 구입해서 1회차 끝냈었는데요. 게임 장르상 워낙 선택지가 많은 게임인데다가 영상으로 보면서도 직접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아마 저처럼 유튜브로 스트리밍을 보다가 더 땡겨서 구입한 사람들도 많을거 같네요.
저도 데모판 스트리밍하는거 보고 예구했습니다. 스킵이 없어서 다시하기 귀찮아 2회차대신 다른사람 방송보는것도 재미였던거 같습니다.
사람 보다 더 인간미가 넘치는 안드로이드들을 보면서 눈가가 촉촉해지게 만드는 게임인 듯...
저도 카라편 보면서 뭉클했네요ㅜㅜ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마커스 파트가 식상하긴 한데. 이 회사 게임중에선 제일 훌륭함.
제 주관적 기준엔 스파이더맨. 갓 오브워를 뛰어넘는 올래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정말 재미없네요 ㅎ
비컴휴먼 유저평은 굉장히 좋은데 점수는 그닥인 괴리감 이유가 뭘까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게임이 아니였구나
52m이면 aaa급 제작비에요 위 베플은 그냥 뇌피셜입니다
헤비레인 비욘드는 1회차만 플레이하고 말았는데 디트는 플래티넘까지 딸 정도로 재미있게 했네요
인물들 전부 매력있고 재밌었음 헤비레인때보다 더욱 발전함. 이런 류 게임 만들면서 노하우가 축적됬단 느낌 근데 2회차하기싫은건 어쩔수없이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