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울며 싸우는 미소녀 액션 RPG 「크라이스타(CRYSTAR)」의 PlayStation®4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4월 18일(목)으로 밝히며, 호화 특전이 동봉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패키지 한정판의 정보를 오늘 발표했다. 다운로드 일반판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오늘부터 PlayStation™ Store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FURYU사가 출시한 「크라이스타」는 ‘눈물을 흘리며 싸우는 액션 RPG’라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미소녀와 눈물, 그리고 어둠이 합쳐져 이색적인 세계관을 선보인다. 게임에서는 이능력을 각성한 주인공 ‘레이’가 자신의 실수로 죽은 여동생 ‘미라이’를 ‘요미가에리’ 시키기 위해 사후 세계에서 싸우는 스토리를 미려한 일러스트와 그래픽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의 각본과 플롯은 90년대 유명 비주얼 노벨 게임 「ONE ~빛나는 계절로~」와 「Kanon」의 각본을 맡았던 ‘히사야 나오키’가 담당하여 ‘레이’의 여정을 슬픔과 감동의 이야기로 이끌며, 「이야기」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엔딩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우에다 하지메’가 이번 작품에 참여하여 크라이스타의 세계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크라이스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정보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크라이스타」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크라이스타」게임 본편
- 오리지널 코스튬 5종 세트
- CRYSTAR -크라이스타- 테마 (Reminiscence Ver.)
- CRYSTAR -크라이스타- 테마 (0 Ver.)
- 스페셜 아바타 20종 세트
오리지널 코스튬 5종 세트에는 「원피스(오프닝 흰색 Ver.)」, 「레이 수영복? 2식수옥잠수장비」, 「코코로 섹시 비키니(화이트)」, 「센 프릴 비키니(레드)」, 「나나나 스쿨 비키니(네이비)」가 포함되어, 플레이 캐릭터의 코스튬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일반판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공동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오프닝 영상에서 주인공 ‘레이’가 입은 검은색 원피스를 실제 게임에 적용시킬 수 있는 「원피스 (오프닝 Ver.)」를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스타」 다운로드 일반판 예약구매 링크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036-CUSA14993_00-ASIAFULLGAME0000
▼「크라이스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예약구매 링크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036-CUSA14993_00-ASIADX0000000000
-「크라이스타」패키지 한정판 정보
「크라이스타」의 패키지 한정판의 구성품은 위에 언급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특전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와 비주얼 북, 그리고 총 10곡의 게임 내 OST가 수록되어 있는 스페셜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한정판의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타」 게임 소개
■죽여버린 여동생을 ‘요미가에리’ 시키는(되살리는) 여정
사후 세계에 갇혀 버린 소녀 ‘레이’와 그녀의 여동생 ‘미라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헤매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두 소녀를 덮쳐온다. 레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이능력을 각성해서 싸우지만, 그 능력을 제어할 수 없던 나머지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고 만다. 절망에 빠진 레이에게 악마가 나타나 ‘사후 세계를 떠도는 죽은 자의 영혼을 베어내고, 그 고통 끝에 흘리는 눈물을 바치면 죽은 미라이를 부활시켜주겠다’ 라며 계약을 제안하고, 동생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계약한 레이는 목숨을 걸고 싸움의 무대에 오른다.
■눈물을 흘리면 더욱 강해지는 카타르시스
플레이어는 실제 전투가 발생하는 사후 세계와, 전투 준비 및 획득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게임을 진행한다. 한때 인간이었던 적들을 사후 세계에서 쓰러트리면 고통스러운 비명을 주인공에게 남기고, 주인공은 현실 세계의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단말마의 비명을 정화할 수 있으며 정화를 통해 전투에 도움이 되는 장비 아이템 등을 얻게 된다.
■울며 싸우는 배틀 액션과 수호자 시스템
사후 세계에서 공격을 하거나 대미지를 입을 경우 ‘눈물 게이지’가 상승하여,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채우면 울 수 있게 되어 각성 상태가 된다. 이 각성 상태에서는 캐릭터의 이념이 구현된 ‘수호자’라는 존재가 출현하며 연속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을 시 자동으로 반격하거나, 캐릭터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수호자가 방어하는 등 캐릭터를 보호해준다.
■각자의 목적을 지니고 싸우는 4명의 미소녀
개성적인 전투 스타일을 갖고 ‘악마의 대행자’로서 싸우는 4명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변경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크라이스타」에서는 여동생을 ‘요미가에리’ 시키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 ‘레이’, 복수를 꿈꾸는 ‘코코로’, 사랑하던 어머니를 잃은 ‘센’, 그리고 한때 적이었지만 레이에게 협력하는 ‘나나나’ 등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어 로컬라이즈 대응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크라이스타」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한국의 유저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의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내 등장하는 회사명, 제품명, 서비스명 등은 각 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 FURYU Corporation.
Published by ARC SYSTEM WORKS
눈물에 의미를, 부여해줘.울며 싸우는 미소녀 액션 RPG 「크라이스타」 한국어판 2019년 4월 18일 출시 결정!
선즙필승
왜 애를 울리고 그래
뱃가죽을 칼로 쑤시며 미안해요 죄송해요 .. 엉엉 이런다는 건가 ??
어? 시나리오 라이터가 ONE과 KANON의 히사야 나오키...? (마에다 준과 함께 더블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사람) 전혀 기대도 안 하던 게임이었는데 시나리오 기대해봐도 될려나...
선즙필승
야이씨 ㅋㅋㅋㅋㅋ
왜 애를 울리고 그래
크라잉 프리걸
아재력이 느껴집니다.
제가 어렸을 땐 호환,마마..전쟁 등이 가장 무서웠으나... 지금은 님 회원번호가 가장 무섭습니다.
제 위로 629명이나 있는걸요.
오오 엄청 빠르시네요
일판 한글패치로는 안해주려나..
거의 가능성 없지 않나요..
뱃가죽을 칼로 쑤시며 미안해요 죄송해요 .. 엉엉 이런다는 건가 ??
무서워 ㄷㄷ
대꼴 ..
흥분과 쾌락에겨워 흘리는 눈물
이게그 싸우다 울리면 뒤에 스탠드나와서 때린다는 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지안
절레 절레.
어? 시나리오 라이터가 ONE과 KANON의 히사야 나오키...? (마에다 준과 함께 더블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사람) 전혀 기대도 안 하던 게임이었는데 시나리오 기대해봐도 될려나...
one이라면.. 원펀맨..?
알고 보니 이미 일본판 출시된 게임이라고 해서 일본 평가 찾아보니 확실히 스토리 평은 좋더군요. 요코오 타로의 작품들과 비교하는 평도 있고. 게임성 면에서는 비판을 많이 받아서 게임 본연의 재미는 없는 것 같아서 문제지... (그래도 게임성 면도 밤없나보다는 확연히 평가가 좋더군요) 저는 스토리 중시하는 유저라서 게임성 평은 좀 아쉽지만 저는 구입해야 겠네요.
쳐울긴 왜 쳐울어
울며겨자먹기
액션알피지게임으로 재미있으려나
오글 오글
흥미로운데 상대가 프류다...
와 16만 짜리보다 진짜 구성도 좋고 혜자네요 . 한정판 필구!
한정판 가치 기준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16만원에 저정도 구성이 혜자인가요?
ㄴ
저거 혜자 아닙니다. 에이스컴뱃이 비주얼북+전작DLC, 오버로크, 뱃지 등으로 해서10만원대 초반이었는데 그게 더 혜자였습니다. 게임이 2개니까요. 16에 저 구성이면 사운드 트랙이랑 비주얼 북 두께를 봐야겠지만 비싼편입니다.
디지털 판이 77,700원인데 한정판은 9만원 근처 아닐까요?
16만원은 섬궤4 말한거에요.. 크라이스타 아직 한정판 가격도 없는데 적힌것도 없는데;;
만약 9만원대라면 나쁘진 않을 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게임성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이게 재밌으면 혜자고, 재미가 없으면 ㅜㅜ (밤이 없는 나라 한정판... 같은..)
앗아...
한정구성은 섬궤4보다 좋아보이는것 기분탓인가
플스4는 이런 게임 참 많이도 나오네 ㅎㅎ
싸울때 징징거리면서 싸울려나
이건 평이 어떤가요
FURYU가 만든 것 치고 제대로 된 게임이 있나......
미소녀와 울면서 싸운다는 컨셉 등등으로 왠지 이목을 끄는 게임이었으나 일본판 해본 결과 똥겜이었습니다. 일본 내 평가도 그리 좋지 않구요
평은 대체로 스토리는 괜찮으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투가 졸릴 정도로 재미없고(쉬운 난이도, 외형 차이가 거의 없어 같은 몬스터만 잡는 느낌, 단조로운 보스 공격패턴들)편의성에서 불만이 많은듯..
장르명이 주댕이가 길면 대체로 똥.
한글판인건 좋네요.
한라감귤
손발리 오그라진다
호에엥 호에엥
근데 팔콤게임보다 그래픽 좋아보이는게 함정
졸귀 와꾸 개귀엽다 와꾸만 보고 사도되겠네
사야지
그래픽이 조금 아쉽네..
그래서 야하냐고?
뭔가 재미없는나라 후속작같은데
액션만 좋다면 구입하겠는데 어떨려나..
이것도 검열되려나...
꼭 울어야 되?
이노우에키쿠코사마가 나오던데.... 사야하나...
일판사려다 한글판나온데서 존버한기간이너무기러서그냥살거임아몰라 슬렌더하게이쁜온니가 칼들고 싸우는데 재미고뭐고 다필요없어 핡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걍 되살리기라고 하면 되지 굳이 요미가에리란 일본말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왜 울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