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 캐서린은 역시 걸작이라고 재확인했다.
자극적인 퍼즐과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ADV 파트는 뛰어나다.
리믹스된 음악과 온라인 모드의 추가로 인해 "캐서린 풀보디"는 더욱 좋아진 부분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3번째 히로인의 추가는 정말로 필요했던 것인지 의문이 남기도 하고,
개인에 따라서는 평가를 낮추는 이유가 될수있다.
본작을 걸작으로 만든 건 변하지 않은 매력이지, 새로운 매력은 아니다.
본작을 걸작으로 만든 건 변하지 않은 매력이지, 새로운 매력은 아니다.
+ 자극적인 퍼즐
+ 매력적인 대사와 성우
+ BAR에서 술을 마시는 ADV
+ 다양한 신기능
- 리얼한 고민을 망치는 엔딩
기존 페르소나 확장판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문제인데, 어느 정도 완성된 구도에 새로운 히로인을 구겨넣고 심지어 스포트라이트를 더 주면서, 기존 히로인들은 중간 스테이지이고 신캐가 진정한 엔딩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지는 건 좀 그렇다 싶습니다.
이게임 스토리 꿀잼임... 안해보신분들이라면 추천 ㅎㅎ
괜찮은 좋은 작품 평은 나왔네요...
엔딩 2개째 보고 있는데, '린'은 도대체 왜 나온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오리지널쪽(PS3판)하고 큰 차이점을 만들만한 인물인지도 의문이고. 차라리 다른 사람들 서브 스토리나 넣어주지 흠; 아, 그리고 C서린 더빙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츤데레 캐릭터에 쿠기밍이 빠지고 토막이 들어간건 왜인지 모르겠고...
해석 : 엔딩이 다 망침
왜냐하면 xx정체가 xxx이니 때문이라
전 딱히 엔딩 나쁘지 않던데... 전작기준
역시 그 캐릭터가 호불호 엄청 갈리는 듯
고추?
그냥일반유저
괜찮은 좋은 작품 평은 나왔네요...
기존 페르소나 확장판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문제인데, 어느 정도 완성된 구도에 새로운 히로인을 구겨넣고 심지어 스포트라이트를 더 주면서, 기존 히로인들은 중간 스테이지이고 신캐가 진정한 엔딩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지는 건 좀 그렇다 싶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기능 몇개 추가해봤자 리메이크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없으니 괜히 캐릭터 끼워넣고 생색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할꺼면 3 포터블처럼 메인스토리에 관여하지않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5는 그래서 그런지 애초부터 뭔가 살짝 비워놓은 느낌이 좀 나더군요.
이게임 스토리 꿀잼임... 안해보신분들이라면 추천 ㅎㅎ
원래 이겜 엔딩이 특이하긴 했음...
스위치로 내줘!!
엔딩 2개째 보고 있는데, '린'은 도대체 왜 나온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오리지널쪽(PS3판)하고 큰 차이점을 만들만한 인물인지도 의문이고. 차라리 다른 사람들 서브 스토리나 넣어주지 흠; 아, 그리고 C서린 더빙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츤데레 캐릭터에 쿠기밍이 빠지고 토막이 들어간건 왜인지 모르겠고...
어, 제가 이거 안 해봐서 잘 모르는데 성우가 바뀌었어요?
바뀐것은 아니고,원래 c서린 사와시로 미유키 외에도 페르소나 시리즈에 참여한 여성우들이 각각의 c서린을 연기한 보이스가 dlc로 추가되어서,겜 시작전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쿠기밍이 빠지고 토막..?이 들어간게 왜인지 모르겠다고 conf님이 댓글 다셔서.. 무슨 말인가하고요. 원래 있던 성우가 빠진게 아니라 참여했으면 하는 성우가 안 오고 다른 성우가 왔다는 말인가보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진 여신전생 스트레인지 저니때도 느꼈지만 추가하니까 더 뭣같아지는 거면 그냥 좀 시스템같은 거만 상향시켜줬으면 함
이 쯤되면 아틀러스에서 추가 시나리오로 좋은 평가 받은 건 페르소나 3 포터블이랑 4G 밖에 없은 듯. 그 4G도 마리 부분은 좀 많이 까였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4 추가 스토리도 별로였음 혹평이 적은건 그냥 원본인 4 스토리가 워낙 완성도가 높아서 커버쳤을뿐이고 오히려 스토리로 까일 건덕지가 없던 4에 마리 묻어서 까일 빌미가 생김 그래서 전 페르소나 메인스토리 완성도는 P4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P4G는 최고라고 생각하진않음
반대로 아다치 커뮤로 심리가 좀 더 자세히 드러나서 좋았던 점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댓글 쓴 이후로 생각해보니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확장판은 그나마 스토리가 괜찮았네요.
마리부분은 왜까였던가요. 전 되도않는 미스테리흉내 내는 다른 에피보다 마리 에피가 가장 재미있던데...
기존에 비해 너무 푸쉬 받아서 친해지는 과정이 무너져서 반감이 생긴 분들도 있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호감입니다.
아하..기존팬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4G부터해서 못느꼈나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고만고만했고 야하지도 않았고 퍼즐은 정말 지겨웠고 이게 아틀라스 게임이 아니었어도 저 점수가 나왔을까? 캐릭터 디자인 비주얼적요소 빼곤 내 마음에서 유일하게 낮은 점수로 평가되는 게임 아틀라스 게임중에서 두번 다시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던 게임은 이것 뿐인 듯.
그래픽이 아쉬워도 이번에는 비타판으로 하고싶었는데 얼마전에 비타가 수명이 다했네요ㅠㅠ 충전이 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서 지금까지 엔딩 4개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린 루트 엔딩 세개 다 봤는데... 다수파로서 속 울렁거림이 살짝 있지만 그냥 스포일러 사실만 망각하고 하시면 괜찮으실...듯...합니다.
명언 나왔네
성우를 말라꼬 여러명쓰는지가 더의문 돈이남아도나 플삼판고대로내는것도 머하니 그런건가 차라리 2편을 만들지그랫냐
ps3 디스크 아직 소장중인데, ps4는 한글판도 평을 좀 보고 구입하든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