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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아닌가? 교보 바로 옆에 있는 코믹프라자만 봐도.. 원래 책 정가에서 적립금 5% 주는 걸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서 5% 적립 해 주더라.. 또, 문화상품권을 들고가면 눈쌀을 찌푸리면서 문상으로 사면 10% 할인 안 되고 정가로 가격 인상 이란다 이런데 누가 동네서점을 가지? 가격 경쟁력 땜에 도서 정가제를 시행 했는데도.. 동네서점이 오히려 더 비싼데?
대형 서점이 어디 또 생김? 간곳만 가서 모르겠네
대구의 경우 교보 하나, 영풍 하나였는데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이후로 제가 아는 건 일단 대구에 교보 3곳, 영풍 2곳에다가 새 대형서점도 들어왔죠. 반디앤루니스? 뭐 책통법 이후로 대형서점은 살판난지라 돈이 남아돌아서 다른 지역도 대형서점에서 새 지점들 짓고있지 않던가요?
중앙로랑 반월당의 교보와 영풍 밖에 몰랐는데 다른곳에서도 생겼나보네요
근데 소형 서점은 그냥 참고서랑 문제집만 파는곳으로 바뀐지 한참 되지 않았나? 못해도 5년은 넘었지 싶은데
뭐... 저도 언제부턴가 잘 못보긴 했지만.... 어딘가 있긴 있겠죠? 일단 새 지점들이라는 게 아예 건물 짓는 게 아니라 입점 형태라 잘 모를수도 있어요. 게다가 교보 칠곡점이랑 반디앤루니스 동대구역점 빼면 대구역, 동성로, 반월당, 반월당..... 사실상 위치가 조금 떨어진 곳의 확장점포 수준이다보니 동네에 새로 들어선 것도 아니었던지라 관심있던 동네도 없었을거고요.
꾸준히 비추 주는건 어디 알바여?ㅋㅋㅋ
일산 교보문고 이용하는데 정말 깡패임 동네서점 올킬하는거 눈에 훤함 넓고 깨끗하고 책많고 기본10% + 5%적립에 매달 적립금 뿌리는데 동네서점이 당해낼수가없음
자업 자득 이라고 해야되나...??? 항상 인터넷 서점에서 책 구입해서 책통법 통과 될때 소,중 서점들이 찬성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서 ㄷㄷㄷ;;;; 언뜻 카더라? 로는 소 중 서점도 찬성햇다고 하던데;;; 혹시 팩트 아시는분???
꼬시다. 학교 옆에서 장사한다고 책통법 만들어서 돈 쉽게 벌려고 했다가 수십년이 지나서 망하게 되었구나 그땐 고딩들한테 문제집 더 비싸게 팔아 먹어서 좋았지?
자업자득 아닌가? 교보 바로 옆에 있는 코믹프라자만 봐도.. 원래 책 정가에서 적립금 5% 주는 걸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서 5% 적립 해 주더라.. 또, 문화상품권을 들고가면 눈쌀을 찌푸리면서 문상으로 사면 10% 할인 안 되고 정가로 가격 인상 이란다 이런데 누가 동네서점을 가지? 가격 경쟁력 땜에 도서 정가제를 시행 했는데도.. 동네서점이 오히려 더 비싼데?
그래봤자 문제집 같은 건 1년 6개월동안 판매도 못 하고 교보 네임벨류에 비하면 작은 매장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