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화석연료와 펼쳐지는 오일쇼크 러브 코미디!
"뜨겁습니다! 저, 타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연성 소녀 석유쨩은 기름천국 [유전] 출신의 기름천사.
폐유가 될 것 같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석유쨩이랑 결혼한 미스나미 토우야는 그녀한테서 나오는
무한한 석유로 석유왕으로서의 승자인생을 시작하는데---!?
"토우야가 신세지고 있습니다"
며 갑자기 고등학교로 유입되거나
"그렇게 보지 마세요...!"
목욕을 유전으로 하여 부끄러워하거나
"이걸 발라주세요!"
석유몸에 선오일을 발라달라고 하는 등 귀여운 화석연료와의
신혼생활은 행복도 알콩달콩 하이옥탄 가솔린 만땅입니다!
화기엄금 부인과의 오일 쇼크 러브 코미디!
미즈나미 토우야
주유소에서 알바로 동생을 먹여살리는 가난한 고등학생이다.
장래 꿈은 공무원.
석유
유전에서 온 석유천사. 자신을 구해준 토우야와 사랑에 빠진다
미즈나미 아카리
토우야의 여동생으로 중학교 2학년. 근면한 오빠랑은 정반대의 성격.
좋아하는 말은 불로소득.
세이류인 미토에
야마카케 시에리
미즈나미의 아르바이트 후배. 석유를 각별히 좋아하는 오일러 걸.
아부라다 홀트델
아랍출신의 토우야 친구. 생긴건 석유왕인데 걍 평범한 중산층 가정.
스킬 1
언리미티드 가솔린스탠드
얼마든지 석유를 만들 수 있다. 석유를 만드는 모습이 보이면 부끄러워한다.
스킬 2
케미스트리 드레스메이커
체내의 석유를 변질시켜 맘에 드는 옷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한정이다.
스킬3
엔젤 온 오일
피부가 너무 좋아서 스케이트처럼 이동할 수 있다. 그치만 얼마안가 구르니깐 별 의미는 없음.
민주주의 들어갑니다
혼란하다...혼란해...
민주주의가 부른다!!
3대 석유 히로인 텍사스 출신 석유짱/ 북해 출신 석유짱/ 두바이 출신 석유짱
어디서 기름이 나오죠 크흠
혼란하다...혼란해...
민주주의가 부른다!!
산유국이 아닌 나라에서 유전을 바라면 이렇게 되는 건가?
어디서 기름이 나오죠 크흠
그래서 기름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작가 양반
미국이 전쟁 걸어오면 어쩔려고...
저 석유짱에게 바친돈은 이제 불곰국으로 가는 중이다.... 터빈쓴 압둘라가 아니라...
....에... 또? ... 세상에 이런 작품마저... 아니, 뭐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니... ;...
3대 석유 히로인 텍사스 출신 석유짱/ 북해 출신 석유짱/ 두바이 출신 석유짱
그리고 빌런, 호주 출신 우라늄짱.
주유소알바2년차인데 왜 나는 저런 미소녀가 안 나올까요..
난 이런 약빤 작품이 너무 좋더라 2권 히로인은 석탄 3권 히로인은 하이드로레이트, 천연가스 자매 4권은 우라늄?
석유가 모에화 대상이 될만한 이유가 뭐지
민주주의 들어갑니다
곧 감.
남주가 미국이지?
석유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어.
저런 귀여운 여자애랑 석유왕 생활이라니 이 얼마나 분에 넘치는 행복인가
원피스 석유인간 열매라도 먹었니? -_-;
전혀 석유라는 느낌도 안나는데....질리게 본듯한 복제한 미소녀만들어놓고 석유모에라고 우기는꼴
물이 줄줄 나오나??
저 가녀린 소녀에게 민주주의를 전파해야겠군
딴 나라들이 저 소녀에게 찾아오겠군 허허
캐피탈리즘 호
대체 이 ㅂㅅ같은 이세계물의 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
민주주의 맛을 보여주마!
2권은 경유짱 3권은 등유쨩 나오겠네
여주인공에게 갑자기 민주주의의 전도사분들이 방문해서 생포한 다음에 바지 지퍼 사이에서 민주주의를 꺼내고 '민주주의를 배달하러 왔습니다' 하겠지.. 결국엔 여주인공이 '민주주의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려!' 할것같다... ..끄겠습니다.
ㅋㅋㅋ 컨셉 맘에 드네
뭐 이딴게..
나, 불붙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