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テラン声優「個性がない」若手を猛批判
6월 17일 방송된 [こんなところにあるあるが。土曜 あるある晩餐会](TV 아사히 계열) 베테랑 성우 카미야 아키라, 미츠야 유지, 노자와 마사코 등이 출연해 젊은 성우에게 쓴소리를 했다.
이날은 [요즘 아이돌 이상으로 팬들을 매료! 인기성우가 있다]라는 타이틀로 카미야 등 베테탕들로부터 젊은 사람까지 10명의 인기성우가 더빙현장과 오디션 비화등을 이야기했다. 그중 [너의 이름은]에 출연했던 카미키 류노스케등 성우업계에 진출한 화제가 된 바, 카미야는 "난 기본적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고 생각하여 환영한다" 며 찬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카미야에 따르면 최근 성우업계는 연기가 경직되어 있다고 하는데, 베테랑 성우들은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자 유의한다 말한다. 그런데 젊은 성우들한테는 그런 의식이 낮은 것 같다고 한다. 카미야는
"역시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쓰고 싶지 않을 거 아닌가?"
라고 걱정하였다. 그러자 미츠야도
"(젊은 성우는) 목소리가 똑같고 개성이 없다."
고 지적하였고 노자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맞아요."
라고 동의하는 등 베테랑으로부터 젊은 성우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인터넷에서는 베테랑이 젊은 사람들한테 일방적으로 주문을 하는 걸 보고 불편해했고, "젊은 사람들한테도 얘길 시켜달라"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다수 이어졌습니다. 과거 성우는 배우출신이 많았지만 요즘 성우는 아이돌화되어 생각이나 활동내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베테랑으로서는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예능잡지기자)
이건 성우의 연기력 문제라기보단 캐릭터의 다양성 문제가 더 큰거 같네요.
양산형 작품에 양산형 캐릭터가 범람하니 이런 캐릭터에는 이 성우다 하고 공식이 생겨버릴 레벨인게 문제 아님?
대역폭은 다른데, 연기하는 느낌? 그런 게 비슷한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건 캐릭터 자체의 문제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캐릭터들의 범람? 같은?
요즘 성우 애들이 뭐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기보단,, 사회 자체 환경이 변한 점도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성우뿐만 아니라 예술 계통 전반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
실 방송보면 약간 꼰대처럼 느껴질 부분 같은이 많긴 했네요.. 노래나 춤을 출 수 없으면 오디션도 보게 해주지 않아서 힘들다 (그래서 노래는 부르기 좀 싫다)는 젊은 성우들에게 노래 부르기 싫으면 부르지마! 라고 하거나.. 마이크 앞에서 소근소근거리는 요즘 젊은 성우가 많은데, 도무지 목소리에 메가리가 없어 마음에 안든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아쉽긴 했네요 (그 와중에 요즘은 녹음기기가 좋아서 소근거려도 다 녹음되니까 문제 없다고 커버쳐주는 후루카와 토시오 씨.. ㅎ)
음 이건 꼰대 같은데.. 애초에 지금하는 애들도 충분히 대역폭도 다르고 한데...
라디컬
대역폭은 다른데, 연기하는 느낌? 그런 게 비슷한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건 캐릭터 자체의 문제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캐릭터들의 범람? 같은?
젊은 성우의 아이돌화가 지속될수록 성우 자체의 실려과 목소리의 바리에이션이 줄어들수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성우는 거의 만능 엔터테이너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여성 성우중에 목소리 비슷한 성우 꽤 있습니다. 캐릭터 연기가 아니라 성우가 성우 연기를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어느 정도는 동감하는 게, 목소리별 특색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연기톤이 다 비슷한 듯한 이미지는 있어서... 왜 저런 말을 하는지 공감은 되네요.
이건 성우의 연기력 문제라기보단 캐릭터의 다양성 문제가 더 큰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어딜봐도 비슷비슷한 느낌의 캐릭터들이라서
저도 동의합니다. 요즘 애니들 주인공은 카지 유우키나 하나에 나츠키가 맡기 좋은 주인공들만 나오는 느낌
혹은 마츠오카 요시츠구
여성항 애니나 게임만 봐도 사쿠라이 타카히로,스즈무라 켄이치 같은 성우들이 너무 자주 나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듬
캐릭터 나이가 고딩인건 정말 어떻게든 커버를 친다고 쳐도, 성격이 정말 '나 주인공이야. 찌질해 보여도 할땐 하는 남자지. 훗.' 밖에 없어서.. 그게 독자/시청자한테 먹혀들어가나 코웃움밖에 안나오나는 뒷문제
그런데 생각보다 개성있는 성우도 있던게 사실인데 문제는 인기있는 작품에서 그런 배역을 요구안해서 그런게 아닌가? 오미가와 치아키만해도 개성있는 성우인데
오미가와는...개성이...너무....
양산형 작품에 양산형 캐릭터가 범람하니 이런 캐릭터에는 이 성우다 하고 공식이 생겨버릴 레벨인게 문제 아님?
어디서 주워들어 가지고 양산 양산 하고 있네 우산이다 자식아
뭐 거의 다 걍 싼 맛에 쓰는 거지. 그러다 비싸지면 새로 들어온 더 싼 신인 쓰고. 사실 개인적으로 2000년 이후론 확 마음에 드는 신인은 다섯 손가락으로 셀 정도인데, 이제는 그냥 언어만 정확하게 구사해도 그냥 만족하는 편.
아니, 어르신들과 비교될 정도로 개성있는 젊은 성우가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공감가기는 하는데 이건 오히려 소비자가 원하는 캐릭터성 같은게 있다보니 연기가 획일화되는 느낌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렇다보니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는 연기를 보여주고 키워나갈 환경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습니다
요즘 성우 애들이 뭐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기보단,, 사회 자체 환경이 변한 점도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성우뿐만 아니라 예술 계통 전반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
케모노 프렌즈만 해도 성우로서 연기로서 썩 마음에 드는 애니는 아니지만 그런 부자연스러움이 마음에 들긴 했음 독특한 경우긴 했지만
서벌ㅋㅋㅋ
난 또 그놈이 뭔헛소리햇나하고 들어와밧네;;
슈로대에 다시 좀 나와줬으면...
성우에 캐릭터를 맞춰주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성우를 맞춰버리니까 그렇지....
카미야옹이 한창때 맡았던 열혈계 슈퍼로봇 주인공들도 다 놓고 보면 솔직히 거기서 거기 같은데
켄시로역할 맡은거보면 그것도 아님. 특히 아타타타타탙타타타타타탙타타탙탓! 은 전설
70년대엔 좀 그런 감이 있는데 본인도 그걸 느꼈는지 80년대부턴 다양한 역할을 했죠. 싱클라인,로이 포커,켄시로,사에바 료 등등
근육맨이나 개그캐릭터도 80년대 많이 맡았죠
틀ㅁㅁ
실 방송보면 약간 꼰대처럼 느껴질 부분 같은이 많긴 했네요.. 노래나 춤을 출 수 없으면 오디션도 보게 해주지 않아서 힘들다 (그래서 노래는 부르기 좀 싫다)는 젊은 성우들에게 노래 부르기 싫으면 부르지마! 라고 하거나.. 마이크 앞에서 소근소근거리는 요즘 젊은 성우가 많은데, 도무지 목소리에 메가리가 없어 마음에 안든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아쉽긴 했네요 (그 와중에 요즘은 녹음기기가 좋아서 소근거려도 다 녹음되니까 문제 없다고 커버쳐주는 후루카와 토시오 씨.. ㅎ)
[너의 이름은]에 출연했던 카미키 류노스케등 성우업계에 진출한 화제가 된 바, 카미야는 "난 기본적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고 생각하여 환영한다" 며 찬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카미야에 따르면 최근 성우업계는 연기가 경직되어 있다고 하는데, 베테랑 성우들은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자 유의한다 말한다. 그런데 젊은 성우들한테는 그런 의식이 낮은 것 같다고 <= 이건 실제 봤던 내용과 좀 다르네요.. 실제로 카미야 아키라씨는 (일반적으로 말하는)"성우톤"같은 연기보다는 자연스런 연기를 추구하는게 맞거라고 생각해서 자기도 유념하려 하지만 이미 몸에 익어버려서 잊어버릴 때가 있다. 그래서 가끔 성우톤이 아닌 성우의 연기를 보고 다시 마음 먹을 때가 있다. 라고 자조적인 이야기를 한거지, 딱히 후배를 까내리려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카미야옹이 예전부터 그랬죠. 오버하는 연기 좀 빼고 자연스럽게 해야된다고 ㅇㅇ. 아마 그점 지적한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시다 아키라는 노래를 안부르긴 하는데. 그건 뭐 성우로서 자리를 단단히 잡았으니 할수있는건데.. 부르기 싫다고 부르지마 라면.. 그만두라는 소리지..ㅠ
트렌드가 바뀐거도 있고, 성우층도 바뀐거도 있겠지. 다만, 개성 줄어든건 공감이 가긴함. 이쁜 목소리, 멋진 목소리인건 맞는데, 성우기에 가능한 특이한 목소리는 많이 줄은 느낌.
시대상이 다르긴한데 네임벨로 톱10안에 드는 레전설 성우들발언이라 공감은 가네요
대선배라곤 하지만 저런식으로 말을 하니 애매하네요 요즘 젊은 성우들도 어느정도 개성이 있고 노력하는데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에 나온 케모노 프렌즈에서 나온 성우들 중에 베테랑 성우도 있고 그렇지 못 한 성우들도 있었긴 했지만 그 성우들도 충분히 독특하고 괜찮았다고 보네요 역시 문제라 하면 윗분들 말대로 유명성우만 취급하는데가 많아 더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젊은 성우들은 경험이 부족하니 그럴 수 있다고 정상참작이라도 가능하지 몇십년 째 인기 캐릭터인 손오공 독점하는 노자와 여사가 젊은 성우들 디스할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그 나이 먹도록 젊은 세대에게 물려줄 생각 해보긴 했는지 의심스럽다. 손오공뿐만 아니라 손오반,손오천,오천크스,베지트,오지터...죄다 자기가 낼름 잡아먹고는 젊은 성우들은 노력이 부족하다 말하니 완전 틀딱성향이 강한거 같다;; 그리고 목소리가 똑같고 개성이 없다는걸 지적하는것도 좀 문제가 있는게 성우는 최우선 순위가 연기력인데 연기력만 좋아도 성우업계에서 탑 클래스 찍을 수 있지. 그 다음으로 목소리 톤을 바꾸는 것이고 젊은 성우 = 루키라는 인식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이런 지적 못함. 오히려 젊은 성인남성 캐릭터에 할머니 목소리 입히는건 정상이냐?
노자와 마사코=오공인게 일본 인식이라서 본인이 바꾸려고 해도 못바꿀겁니다. 후루야 토오루=아무로 레이, 이케다 슈이치=샤아 아즈나블이랑 같은케이스고 노자와여사는 토에이에서 성장후에도 계속 맏긴케이스인데다가 어린시절오공부터 성장후 오공, 오반, 오천, 타레스 전부 어투같은게 다 달라요.
캐릭터 매칭은 개나주면서 젊은 성우들 개성없다 말하는건 너무하잖아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는데 필요한 요소가 그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와 그 캐릭터가 매칭이 잘 되는가인데 그저 90년대부터 그 역할 했다고 20년 넘게 고정을 해버리면 이거야말로 시대를 못따라가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최소 아무로레이와 샤아는 캐릭터 매칭이 기가막히게 잘 된 케이스이기에 노자와 여사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비단 노자와여사만 뭐라할게 아니라는거죠. 20년 넘게 그 역할에 익숙해져있으니 오히려 바뀌는거에 적응 못할겁니다. 팬들입장에서 미쳤냐고 토에이에게 돌던질게 뻔하거든요
그리고 전술했듯 노자와여사는 어린시절오공부터 스트레이트로 성장한버전까지 다연기한거라. 의외로 몰아보면 위화감 없어요.
전 일본판 오공도 좋아하는게 처음에는 앵앵대는 목소리 같지만. 들어보면 실력이 장난아니거든요. 익숙해지면 김환진버전과 다른맛이 있습니다.
그게 웃긴거에요, 처음부터 보면 위화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익숙해진거죠 한국 더빙판은 유년기는 박영남 성우, 성인은 김환진 성우가 맡으셔서 전설로 불리는데 일본은 왜 이런 식으로 나누질 않았느냐 궁금할 지경입니다.
왜냐면 국내더빙판은 나눠서 나온거거든요. 일본처럼 스트레이트로 방영한적 거의없을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연기보면 나이에 따른 묘사가 다른게 나옵니다. 언제나 스트레이트인 앵앵버전이 아니에요. 어릴때와 성장했을때 어투나 톤 같은게 다 달라서 아 애가 성장한거구나 같은게 드러나요.
단순히 익숙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ㅇㅇ
그리고 의외로 노자와여사 성인남성역도 맡은적 많습니다. ㅇㅇ 성인부분연기도 못하는거 아니에요.
드러나면 뭐합니까?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할 맡으면서 생기는 한계점은 버젓이 존재합니다. 연기력이 최고라 할지라도 캐릭터 매칭 안되는걸 세뇌급으로 오랜 시간 들은걸로 무마시키고자 하면서 젊은 성우들 디스하는 건 꼰대라고 밖에 생각 못하겠어요, 최소 이시다 아키라 처럼 여성역할도 할 수준으로 광역이면 몰라. 그것도 아니잖아요. 미묘하게 성장하는 연기톤이 달라져도 위화감은 안사라져요...그게 핵심이죠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올리고자 한다면 좀 더 어울리는 성우를 기용하는것이 맞는거지 팬 무서워서 그대로 끌고 가는건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모습이죠. 노자와 여사 죽으면 드래곤볼도 평생 애니로 볼 일이 없어질건 아니잖아요.
세뇌급아니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 참; 단지 스타일이 다른겁니다. 오히려 저 노자와이기에 나오는 오공특유의 쾌활함도 있어요. 그냥 귀에 안맞는다고 뭐라고 할거 아니에요.
노자와여사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실력만으로 오공역할을 충분히 커버하는 성우이고 일본내에서도 이견이 없다는거죠. 그런사람에게 20년간 고정역하면서 노땅이라는소리 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성인여성 최초로 아동캐릭터 역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특정 캐릭터에 박혀있는 여성성우에 대해 쓴소리를 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뭐라 해도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할 맡는건 죽어도 인정안합니다. 특히 팬들의 고정인식으로 인해 그런 폐해가 벌어지는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광역계라 위화감 없이 캐릭터를 살린다면 인정합니다. 허나 노자와 여사는 아니에요..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어판에서도 손오공 성우라고 북미랑 한국에서는 남자성우인 오공역에 캐스팅 된 걸 본 순간 이 영역은 완성도와 별개로 그냥 친목질로 가는구나를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좋게 볼 수가 없네여
그건 단순히 님 인식문제인것 같네요. 전 충분히 노자와여사가 일본판 오공에 배정된거에 납득하거든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팬 무시하면 뭐가 남나요? 그리고 그라피티님이 느낀다는 위화감이라는게 한국더빙을 듣고 나서 일본판을 들으니 생기는거지 어렸을 때 부터 저 성우의 목소리로 된 드래곤볼을 쭉 들었을건데 당연히 저 목소리에 익숙할 수 밖에 없죠
인정 안할 거면 뭐하러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수 많은 일본의 팬들이 손오공 목소리는 노자와! 라고 얘기하는게 그냥 다 세뇌라구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이 안되면 40,50대 나이의 성우가 10 ,20대 연기하는건 괜찮나요? 거의 아무 논리도 없이 본인이 듣기 싫으니 저 사람은 쓰면 안된다 수준인데
상식적으로...생각을 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나요? 저는 지금도 저한테 반대의견 던지는 분들 내용 쭉 읽어보면 결국 우린 계속 듣다보니 익숙하다. 너가 이상한거다라는 방향으로 말하시잖아요. 위화감을 계속 들어서 만들어낸 익숙함으로 덮어버리는건데 저 처럼 한 번이라도 아역이면 모를까 자식 둘 이나 본 성인남성을 할머니가 스트레이트로 계속 맡을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한 사람이 정말 한 분도 없습니까? 이건 익숙함과 팬심을 넘어 당연한 의견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노자와 여사 팬이 많은건 잘 압니다만...그렇다고 해서 제가 틀린 의견을 낸 것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지적할 부분은 지적 했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 한국어판은 성우 두 분으로 배정해서 완성도 올린 전례가 버젓이 있으니 일본도 그런 방법을 쓰면 되지 않았을까...이 의견이 틀린겁니까 무작정 너가 잘못된거다라고 매도할 수준입니까? 정상적으로 성인남성 캐릭터에 할머니 목소리 나오는 걸 원래부터 그 분이 맡은거니까 괜찮아! 는 팬분들 어거지시고요. 저 같이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나올 말인 걸 전혀 고려 안해주시니 답답하네요 허허허
글쎼요? 전 마음에 드는데요. 단순 호불호를 가지고 까시길래 하는 이야깁니다. 전 충분히 노자와여사가 오공 맡을만하다고 봐서요. 오히려 그부분에 대해서 도통 납득 안하고 계신건 님이지 않으신지?
사람들이 노자와 특유의 연기가 오공에게 어울리고. 연령층에 따라 다른 연기톤이 존재한다고 얘기해줬는데도 돌아오는 대답은 저는 뭐라 해도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할 맡는건 죽어도 인정안합니다. 인데 참. 사람들이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렇죠? 무조건 너가 틀렸다고 매도했다고요? 노자와 연기를 맘에 들어하는 사람을 세뇌 때문에 위화감을 못느끼는 거라고 이야기한 건 누군데요?
싫어할 수는 있습니다. 호불호가 가려서 안좋아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그 배역에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는 보고 즐기는 사람들이 선택하는겁니다. 그걸 그냥 듣는데 안어울리니까 미스캐스팅이다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싫어요. 논리가 없다니? 논리 없는거 그저 팬심으로 오래전부터 이 분이 하셨는데 어쩌라고!! 소리치는 님들이 논리가 없는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노자와 여사가 결코 광역계가 아니란거에요. 이래나 저래나 들어도 손오공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로 전혀 들리지가 않거든요. 전 이게 문제라는거에요. 그냥 너님들처럼 우린 좋아! 오래전부터 들어서 익숙해!! 라 고집부리시는건 아니죠.
샤아, 아무로는 기가 막히게 매칭되서 괜찮고. 손오공은 아니다라 ㅋㅋㅋ 참 그건 누가 정한 겁니까? 님 혼자만의 이야기 아니에요? 샹, 아무로도 연속으로 나오는 작품 속에서 그 성우들만 배역을 맡았으니 그거에 세뇌된거라고 똑같이 얘기할 수 있는데요.
? 광역계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캐릭터에 얼마나 절어울리게 연기하냐입니다. 전 그점에서 노자와 여사도 충분히 합당하다고 말하는거구요.
비슷한 케이스가 하나있죠. 카쿄인 노리아키인데. 처음 TVA 성우 발표 났을때랑 연기했을때. 이전에 사람들이 인식하던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고 호불호 엄청 가렸습니다. 하지만 호불호 가렸을 지언정 사람들이 이후에 까질 않았어요. 왜냐구요? 목소리 톤이 생각하는 것과 달라도 연기력으로 충분히 커버 했거든요 ㅇㅇ
님은 마음에 들지만 전 맘에 안든다고요, 맘에 안든다고 제 말이 틀렸다느니 하는 주장 하지 마시라고요. 취향존중해 달라 말하면서 제 취향은 존중안해주시네요 ㅋ
왜 설득할려고 해요? 호불호 영역아닙니까? 근데 왜 자꾸 이게 옳다는 식으로 설득하려 하십니까? 그게 세뇌된 사람들 특징이랑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전 싫다고요, 저는 부정적 입장이라고요. 그걸 무작정 틀렸다 말하지 마시라고요
반론적으니 돌아온 이야기가 이거였죠. 아 그래서 할매가 성우맡아서 미스캐스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노답이잖아. 아니었나요?
아니 노자와여사가 실력없고 고정이라는거에 이유 적은겁니다. 위에도 적혀있잖아요? 그걸가지고 뭐라고 계속하시니까 이야기를 한거지.
노자와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 세뇌 수준이라고 이야기 한 건 기억도 못하시네요
젊은 성우들은 경험이 부족하니 그럴 수 있다고 정상참작이라도 가능하지 몇십년 째 인기 캐릭터인 손오공 독점하는 노자와 여사가 젊은 성우들 디스할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그 나이 먹도록 젊은 세대에게 물려줄 생각 해보긴 했는지 의심스럽다. 손오공뿐만 아니라 손오반,손오천,오천크스,베지트,오지터...죄다 자기가 낼름 잡아먹고는 젊은 성우들은 노력이 부족하다 말하니 완전 틀딱성향이 강한거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팬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거에 대한 반론이 나올수밖에 없죠.
그리고 호불호 관련해서 제가 적었을텐데요 다른맛 있다고. 근데 그거에 익숙해져서 세뇌된거라고 드립친건 님아니셨는지?
지금도 다수가 저 다굴치는 모습만 봐도 세뇌된 사람들이 극딜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여서요.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할 맡아서 위화감이 있다 말했더니 원래 그 분이 오래전부터 하신거다. 우린 계속 듣다보니 익숙하다. 너가 이상한거다 식으로 박박 우기기만 하잖아요? 이거 심각한데;;
그럼 반대로 물어보죠. 노자와여사 저렇게 매도하고 팬한테 쓴소리 안들을거라 생각한겁니까?
노자와 특유의 목소리, 나잇대마다 다른 연기톤- 손오공에 잘 어울리는 이유를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뭐라 해도 할머니가 성인남성 역할 맡는건 죽어도 인정안합니다. 이런 걸 대답으로 하시면서 뭘ㅋ
다른맛이 있다 말하면서 너도 듣다보면 익숙해질거다 식으로 말한건 왜 빼십니까? 남에게 취향 강요하는 듯한 문단 말하셔서 저도 반박한건데요. 이미 처음부터 제 의견은 무조건 틀린걸로 규정하고 말하시고는 이제와서 너가 이상한거다로 여론몰이 하십니까? 이게 세뇌된 사람들이랑 다를게 뭐냐고요.
어이없는 놈이네 처음부터 자기가 할머니가 성인 남성역을 맡는건 이상하다면서 정상이 아니라고 해놓고는 이제와서는 호불호라면서 자기를 설득하지 말라고하니 어처구니가 없네 처음 자기가 적은 댓글에 대해서 아무도 공감을 안해주니 이제와서 호불호라느니 , 세뇌라느니 이런식으로 의견 낼거면 그냥 자기 일기장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적으세요.
? 아니 다른맛이 있다고 했지 익숙해질거라고 뭐라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팬한테 쓴소리 들을 정도로 제 의견이 틀렸다고는 생각 못하겠는데요. 그저 팬심만으로 이런 의견 내는 사람 자체를 다수가 들어와서 극딜하고 묻어버리는거면 그건 팬심이 아니라 광신도지
제가 언제 너도 듣다보면 익숙해진다했죠? 익숙해지면 김환진버전이랑 다른맛이 있다고 했지 캬 왜곡 쩌시네
아니 제가 그래서 처음에 극딜했나요? 처음에 제가 왜 노자와가 되었는지 이야기하고 단순히 독점한 실력없는 틀딱 아니다. 하니까. 샤아나 아무로와 달리 매칭이 안된다고 하길래 이유설명한겁니다. 그걸 무조건 안받아들이고 어쨌든 할매가 남자역이니 노답이라고 정한건 님아니신지?
어이없는건 그 쪽아닐까요? 성인남성역에 할머니가 배역 잡는게 이상하다 말하는건 지극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인데 성인남성역 배역에 성인남성성우를 기용하는게 일반적이지 할머니를 기용하는건 극히 이례적인거 아닙니까?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는데 반박못하겠으니 일기장 드립이나 치고 계시네 ㅋㅋ
전 굳이 님보고 노자와 버전 익숙해지라고 안했습니다. 단지 다른맛이 있다고 그러니까 무조건 깔거 아니라고 한거죠
-<익숙해지면> 김환진버전이랑 다른맛이- 님이 지금도 말하고 계시네요, 익숙해지면 괜찮다. 이게 취향존중 없이 강요하는 늬앙스인건 죽어도 인정 안하시겠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해석 웃기게 하시네. 익숙하면 다른맛나니까 나는 좋다 이거지. 그래서 제가 님한테 어쨌든 어울리니까 닥치고 들어! 라고 했나요? 제가 나중에 호불호가릴수있는거 이해한다고 적은건 안보셨군요? 대단한 독해력나셨습니다
노자와여사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실력만으로 오공역할을 충분히 커버하는 성우이고 일본내에서도 이견이 없다는거죠. 그런사람에게 20년간 고정역하면서 노땅이라는소리 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다시한번 적어줄테니 제가 뭔뜻으로 했는지 생각해보시죠 제발 좀.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통하시는 분이네요. 가서처음 본인이 어떤식으로 글을 적었는지 확인이나 하고 오세요. 아예 처음부터 오공 목소리에 안어울린다는 선입견을 가진채로 그것만 밀어부치더니 이제와서는 호불호라고 말을 바꾸지를 않나 최초에 말을 저딴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오공 목소리를 다른 성우로 봐꿔보는것도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적었으면 이해라도 하지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다 이소리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하고 대화해보신적 없으세요?
한국팬이라는 사람들이 이정도인데 현지 팬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할머니가 성인남성배역을 맡는건 위화감이 있다 말했다고 이렇게 극딜 받을 정도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이래나 저래나 생각이란 걸 할 줄 알면 해보세요, 정녕 아무리 팬심이고 그 분이 오래전부터 맡고 있다 할지라도 저와 더불어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이걸 인정하기 싫어서 이런 식으로 나가시면 대화가 안되요. '익숙하다'라는 의견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만...저처럼 익숙하지 않다 말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다굴치는건 솔직히 보기 흉하네요. 몇 놈은 중간에 끼어들어 되도 않는 걸로 우기기를 시전하는것도 씁쓸하고...저는 절대 제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안한다는거 다시 말씀드릴게요. 취향존중 원하시면 상대방 취향도 존중하시오
크 화룡점정!!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분 뭔 말이 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처음에 내가 적었잖아요. 바꾸고 싶어도 못바꾼다->근데 어쨌든 미스캐스팅임->노자와여사만 뭐라할거아님->그리고 들으면 의외로 괜찮음->그래도 난 인정못함->아니 ㅋㅋㅋ 호불호 갈리는건 이해하는데 연기력없는건 아니라니까->그래도 인정못함 이게 님 상탠거 알고 있나요?
지금 뭣떄문에 까이는지 감을 못잡고 계시네. 오공배역이전에 노땅취급하면서 노답취급해서 그러는갑니다.
바꾸도 싶어도 못바꾸는게 정상인가? 듣는 사람이 위화감이 있으면 미스캐스팅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지. 그걸 익숙함으로 커버칠려는게 개그이고 노자와 여사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했다고 캐릭터 매칭 다 집어치우고 고정역으로 몇 십년 우려먹는건 친목질 밖에 안되고 그리고 들으면 의외로 괜찮긴 개뿔, 너님이 괜찮다고 다른 사람들도 괜찮을거란 고정관념자체가 심어져 있으시네. 이게 세뇌급이지.
대화를 할려면 서로 의견이 오가야지. 호불호 가리는거 인정하고 다 인정해줬는데, 실력없다고 노땅취급한거 관련해서 까니까. 어쨌든 싫음 빼액! 이렇게 나오면 어쩌라는겁니까! 아 진짜 돌아버리겠네 ㅋㅋㅋ
그럼 아무로 레이랑 샤아 아즈나블도 다 바꾸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넓게 보면 친목질이지 ㅋㅋㅋㅋㅋ
아니 계속 말 이상한데로 꼬투리잡는데. 그래서 노자와 실력이 없는거 아니라니까 ㅋㅋㅋㅋ 노땅취급하지 말라는게 주제잖아.
대놓고 노땅취급하면서 배역독점한다고 난리길래 설명해줬더니 설명도 안들어요. 실력 없는거 아니라고해도 이야기 안들어요. 뭐 어쩌라는거임? 그래서 님 의견 대로 ㅇㅇ 노자와 쓰레기에요! 라고 말해주길 바라는거임?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 애들 뭘 말해줘도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거나 이제와서 지 생각 바꾸기에는 쪽팔리니 저따위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냥 관심 안가지는게 나아보이네요
오공배역에다 그 자식들 역할까지 다 쓸어먹으면 그게 말뚝 박은 노땅이 아니면 뭔데? 불합리지, 젊은 성우들이 맡을 수 있는 역할도 지가 다 해쳐먹으면서 젊은 성우들 경험 쌓을 기회조차 못가지게 해놓고 개성이 없니 노력이 부족하니 주장하면 그게 설득력이 되냐? 익숙해? 익숙해지면 다 되냐? 너님이 익숙하면 다 되는거야? 난 아닌데? 난 익숙치 않는데 들을 때마다 안어울린다 생각하는데 그게 설령 20년 고정배역맡으신 분이라도 정도라는 게 있지. 앵애애애애애애앵 이 목소리 듣다보면 괜찮다고 위화감 주장하는 사람에게 계속 들어라 ㅋㅋㅋ 이게 옳은 대답이냐? 팬이면 다 되는거야? 그 빌어먹을 팬부심 하나로 무한도전도 나가리 되는 판국에 팬 문화 하나만 있으면 비판적 주장하는 사람 의견을 개 묵살해도 되는구나? 여기서 나한테 댓글 단 사람들은 이기적이란 표현이 이토록 어울린다 생각한 적이 없네. 이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었습니다만...님들이랑 대화 좀 해보니 말해도 못알아들으실거 같네요 아니 듣고 싶지 않으실거 같아요.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하나 고민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하하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단순히 노자와가 정하는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럼 성우계 전반을 까야지. 단순히 노자와만 콕집어서 ㅈㄹ하면 당연히 욕하지. 실력없는게 아닌데 실력없는 노땅이라고 하면 누가좋아함?
성우 정하는데 스폰서가 큰역할 하는건 모르시나
성우가 거부자체를 안하는것만으로도 공범인데요? 노자와 여사가 오공역할만으로 드래곤볼 고정출연 확정인데 거기다 자식들 역할까지 맡는건 진심 개그아니요? 다른 성우들 들어갈 자리 자기가 다 해쳐먹는게 정녕 옳다 생각하는거요? 그리고 난 실력 없다 한 적 없어요, 광역계가 아니라고만 했지 노자와 여사가 실력없다고 한 적이 없어요. 소설쓰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