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 진화
정가 : 15,800원
출시 : 7/25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후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행보를 결정하는 소설
십여 년에 걸친 잔혹한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불가사의한 프로토스, 야성적인 저그, 인류의 후손인 테란. 이 강대한 세 진영이 휴전에 합의하자, 위태로운 평화의 나날이 이어진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손에 황폐해진 행성이 갑작스럽게 되살아나며, 잦아들었던 갈등의 불씨가 다시 피어오른다. 세 진영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고, 각 종족은 저마다의 이유로 분노하기 시작한다. 테란-프로토스의 병사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이 신비한 저그 행성과 그곳 거주민의 진짜 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원정을 떠나지만, 풍요로운 풍경 속에는 어둠의 장막에 가려진 다른 괴물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들이 풀려나는 순간, 온 우주의 운명은 뒤바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후 벌어지는 각 종족의 갈등과 분쟁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있어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이다. 게다가 익숙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목적과 의도로 반목하고 갈등하고 유대를 갖는 모습 또한 블리자드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저그의 변화와 평화를 주장하는 자가라, 군단의 미래를 계획하는 아바투르, 저그에게 완강한 아르타니스, 끝까지 진실을 쫓아가려는 발레리안 멩스크. 사라 케리건 승천 후 남겨진 세 종족의 행보를 익숙한 얼굴들과 함께 따라가 보자.
가 짐 어서
이게 다 정찰기 때문입니다
저그의 변화와 평화를 주장하는 스타스크림, 군단의 미래를 계획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그(와 용기병 후보군)에게 완강한 인성신관, 부하 제독의 약점을 끝까지 캐내려는 애송이 황제... 혼란하다 혼란해
정작 아바는 하위권 사령관이다
가 짐 어서
드디어 나왔군.
자가라 불같은 성격이고 아바투르가 말리는 역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평화 주의자에 신중한 성격인가보네요 오히려 평화와 번영을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아르타니스가 오히려 더 완강한 성격이 될줄이야 ..
원래 신관님 인성이야 암암리에 알려졋죠.
라이넥
이게 다 정찰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저 표지에 왜 프로토스 마크는 빠져 있는거여....
고짐고
슬슬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만들기 위한 밑그림 준비인가?
아바투르 : 이게 인구수 100짜리가 까불어? 자가라 : 아니야 여왕님이 지배력 올려주신다고 했단말야 곧 200 될꺼라고 아바투르 : 지배력이 아니라 맹독충이겠지 네 픽률은 망했어 아직도 모르냐?
세틀라이트L
정작 아바는 하위권 사령관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캐리건이 떠낫으니 나도 정수를 찾으러 떠나겟닼!!!
작가가 혹시 옛날 스타워즈 티모시3부작(7,8,9)소설 지은 분 아니죠?
쓰론 트릴로지 말씀이시라면 맞네요
저그의 변화와 평화를 주장하는 스타스크림, 군단의 미래를 계획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그(와 용기병 후보군)에게 완강한 인성신관, 부하 제독의 약점을 끝까지 캐내려는 애송이 황제... 혼란하다 혼란해
초월체랑 아몬의 영향도 이제 없기도 하니깐..
Evolution complete!
이거 인류의 수호자 반란 이후시점인가요 이전시점인가요?
향후 약 10년뒤에 스타3가 나오겠군요. 아님 WOS라던가
이 책 이전 스토리는 게임으로 다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