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けものフレンズ」の映像化プロジェクトに関するご報告
「케모노프렌즈」의 영상화 프로젝트에 관한 보고
2017.9.27
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A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 A
「けものフレンズ」に関しまして、すでに新規映像化プロジェクトの制作を発表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が、発表当初より同体制での継続か、新体制での新たな表現かも合わせて検討中で、現時点においてもまだ何も決定していない状況です。
「케모노프렌즈」에 대해 이미 신규 영상화 프로젝트의 제작을 발표했었습니다만, 발표 당초부터 같은 체제의 계속인가, 새로운 체제에서의 새로운 표현인가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 현시점에 있어서도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そのような中、今年1月~3月に放送されたTVアニメーションと同様の体制を優先として、視聴者のご期待に沿えるべく調整をしておりましたが、アニメーション制作会社であるヤオヨロズ株式会社より8月に入った段階で辞退したい旨の話を受け、制作体制を一から模索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のが現状です。
그런 가운데, 올해 1월~3월에 방송된 TV애니메이션과 같은 체제를 우선으로서 시청자의 기대에 따를 수 있을 수 있도록 조정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서 8월에 접어든 찰나 사퇴하고 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받아, 제작 체제를 처음부터 모색하게 된 것이 현상입니다.
「けものフレンズ」は動物ファーストの理念のもと、関わっ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々の手によってゲーム、コミック、アニメ、舞台と展開して参りました。広く門戸を開放し、理念に賛同していただける方々のお力添えをいただき、世界を広げていきたい。そのために誰のものでもないプロジェクトとして、動物のための「けものフレンズ」として活動を重ねて参りました。
「케모노프렌즈」는 동물 퍼스트의 이념 아래, 관련되어 주신 모든 여러분의 손에 의해 게임, 코믹, 애니메이션, 연극으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넓게 문호를 개방하여, 이념을 찬동해주시는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세계를 넓혀 가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그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동물을 위한 「케모노프렌즈」로서 활동을 거듭해 왔습니다.
しかし、アニメーション制作を担当していただきましたヤオヨロズ株式会社には、関係各所への情報共有や連絡がないままでの作品利用がありました。映像化プロジェクトとしては次回の制作を引き続きお願いしたかったため、情報は事前に共有してほしい旨の正常化を図る申し入れ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ヤオヨロズ株式会社からは、その条件は受け入れられないので辞退したい、とのお返事でございました。
그러나,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해준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서는, 관계 각처에의 정보 공유나 연락이 없는 채로의 작품 이용이 있었습니다. 영상화 프로젝트로서는 다음 제작을 계속해서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에, 정보는 사전에 공유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정상화를 꾀하는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야오요로즈 주식회사로부터는, 그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사퇴하고 싶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けものフレンズ」の映像化プロジェクトに関しては、上記のような経緯で一部滞っておりますが、「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は今後も御協力をいただく皆様と共に作品を守り、ファンを守り、動物たちのことをもっと知ってもらう活動をこれからも初志貫徹、続けていく所存です。映像化に関しましても、改めて、そしてできるだけ早くご報告できるよう進めて参ります。
「케모노프렌즈」의 영상화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상기한 경위로 일부 정체되어 있습니다만,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협력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작품을 지키고, 팬을 지키며, 동물들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활동을 앞으로도 초지관철, 계속해 갈 생각입니다. 영상화에 관해서도, 다시,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보고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今後とも様々な「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도 여러모로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를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대략적으로 해석한게 맞다면, 잘못은 카도카와가 아니라 야오요로즈에 있어요! 라는 듯한 책임전가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가요?
이런거보면 교토가 카도카와랑 손 땔려고 발악했던 이유도 알거같다
정작 타츠키감독은 아무거도몰랐다는데 저거랑 말이 안맞잖아
그 때문에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동물을 위한 X 그 때문에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카도카와의 이윤을 위한 O
대기업 특유의 책임전가 같은데 이거
....?????????? ???? 이게 끝?
....?????????? ???? 이게 끝?
캆돖캆왒가 말한 중대 발표가 이거여?
네. 그게 맞는 것 같네요(...)
아놔. 한국회사도 아니고 꼬리자르기냐? 아무리 갑오브갑이라지만 너무하내.
한국회사가 쟤네들한테 배웠을걸
일본이 원조
쟤네가 한 3~4배 심할텐데. 원조임.
그 때문에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동물을 위한 X 그 때문에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카도카와의 이윤을 위한 O
진실공방 들어가나요
카도카와랑 야오요로즈가 싸우는데 타츠키 감독과 제작진만 터져나가네...
대기업 특유의 책임전가 같은데 이거
감독은 제작을 원하고 제작사는 제작을 원하지않고.. 이게 뭐하자는건지..제작사탓으로 몰아가는 뉘앙스네요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를 잘 부탁드립니다? (....) 쳐들어가자.
정작 타츠키감독은 아무거도몰랐다는데 저거랑 말이 안맞잖아
동물들에게 카도카와가 먼저 사과해야 할 판인데..
그냥 감독맡기고 굿즈만들어 팔면되는데 왜 어렵게 가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작품은 순수한데 현실은 더러운 진실공방 어른들의 세계네
케모프레는 1기로 끝난거임 2기? 그거 뭐임 동인애니같은건가?
야오로오즈가 뭐죠? 타츠키 감독 소속된 곳인가요?
케모노 프렌즈 1기를 만든 제작사입니다.
뭐가 맞는건지....
.
이런거보면 교토가 카도카와랑 손 땔려고 발악했던 이유도 알거같다
저 작품 이용이란부분이 아무래도 12.1화 만든걸로 꼬투리잡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말이되냐.. 이건 그냥 갖의 을에대한 책임 전가인거 같은데
요약 : 지들 말대로 안 들어서 내쫓아버렸다는 이야기.
그건 아님
딱 그거 같은데 아님?
그거 맞지 아니긴....
일단 이 글만 보면 애니제작사인 야오요로즈가 케모프레제작위원회랑 관련된 회사들과 의논없이 독자적으로 케모노를 사용했고 카도카와가 그런건 사전에 정보공유좀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야오요로즈가 반대했고 그건 받아들일 수 없으니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라는 건가요? 케모프레에 엮여있는 다른 회사랑 상의없이 독자적으로 IP를 사용했다는 점이 쟁점인거 같은데 야오요로즈측 의견이 궁금하네요...
걍 12.1회 때문에 고투리 잡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보다 심한 일본 갑을 문화에서 갑의 요청을 을이 일방적으로 거절한다? 우리나라도 거의 불가능함. 저건 거의 99% 꼬리자르기지 우린 잘못 없다.
그냥 존나 간섭하고 싶은데 얘들이 튕기네? 거져 이거같은데요
결론.. 여러분이 아는 케모노 프렌즈는 1기 완결로 끝입니다.
누가 유사 인류가 세운 유사 국가의 기업 아니랄까 우끼기우끼기 그러네요
ㅋ : 싫으면 말고 ㅇ : 싫다. ㅋ : 응 안하겠다는거지? 이거네
이걸로 2기망 확정이네.
뭔가 그거같다 카도카와 : 어 좀 팔리네 장사좀하게 이러이렇게 하자 감독 : 어...그러면 케모노프렌즈 다망칠꺼같은데? 카도카와 : 어? 말안듣네?
경마장콜라보랑 우동광고는 그럼 뭔데
그러니까... 해석1) 카도카와가 제작 진척 상황을 보고해 달라고 하는데 타츠키 감독이 쌩까고 지들끼리 제작하고 있었다. 해석2) 카도카와가 자꾸 케모노 관련으로 자기와 협의 없이 이것저것 동인 일을 벌이는 타츠키 감독에게 경고하고, 그걸 거절하자 짤랐다. 해석3) 카도카와가 자꾸 케모노 관련으로 다방면으로(정보공유라는 미명으로) 간섭하자, 타츠키 감독이 간섭을 거부하였고, 그걸 거절하자 짤랐다. 이 셋 중의 하나로 해석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 카도카와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해석한 것에 불과하지만
아, 물론 어느 쪽 해석이건 간에 케모노 2기는 이걸로 끝이군요. 카도카와 타노시BAL
타츠키 개인이라기보단 야오요로즈라고 해석하는게 좋을듯
안타노시한 방향으로.. 법정까지 가겠다.
야오요로즈가 타츠키 감독과 관계 없는 회사인가요? 저는 현 상황에 비추어 저 문맥상 타츠키 감독이 야오요로즈 소속인 줄 알았는데...
야오요로즈가 애니 제작사고, 타츠키는 감독이니 당연히 관계는 있음. 그런데 그 간섭을 거부한게 타츠키 감독 본일일수도있고, 야오요로즈의 프로듀서일수도 있으니 타츠키로 놓으면 곤란. 물론 타츠키가 트윗을 남긴것에는 최종적으로 타츠키까지 이야기가 된 것이겠지만.
네이름 더빙사태 생각나네...
카도카와 쪽 얘기는 이런데 야오요로즈는 뭔가 말 안해주려나요;;
싸워봤자 득될건 없어서 글쎄요..
카도카와가 대놓고 저쪽이 찼다! 라고 그러는데 괜히 야오요로즈까지 까일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카도카와는 이쪽 계열에서 슈퍼갑이고.. 야오요로즈는 그냥 하청 중에 하청인데 싸울리가 없죠. 삼성 하청업체가 삼성이랑 싸우자는 꼴....
애니 때문에 조낸 빡치는건 느그이름 더빙 이후 처음이다
말이 정보 사전 공유지 확정된 거도 없이 사전에 갑한테 정보 넘겨주면 팽당하기 쉽상
'6월 경' 루머로는 야요로요즈 모회사?에 속하는 프로덕션이 작품에서 서서히 제작진 쳐가면서 작품을 통째로 먹는 그런 양아치 회사라던데 모닝구무스메가 그렇게 당했다고
그거 카도카와 소리 같은데.
이분이 말하는 얘기가 아마 https://twitter.com/Qapacitor/status/912591250385027073 이거 같네요
이 썰은 믿기가 힘드네요; 작품을 통째로 먹겠다는 양아치 짓을 하는 것도 대상이 좀 먹음직스러워야 그럴싸한데 게임 망하고 코믹스 망하고 애니마저 망하면 그날로 끝장날 IP를 먹으려 했다는 건 (...)
모닝구무스메가? 그건 akb48이야기겠지요. 모무스는 아이돌계 공무원이라 불릴정도로 안정적인 개인수입을 자랑하는 회사에요. 크게 문제 안 일으키면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제 아이돌 모무스
잘 되서 성공하니까 먹으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뭐 저건 어디까지나 루머니까요...
이건 아무래도 야오요로즈 입장을 들어봐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카도카와가 발표한 대로라면 좀 어쩔수 없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음
기나긴 법정싸움으로 가겠네.
정보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거절하니까 일방적으로 잘라낸건가
시bal 아주 잘돌아가는 회사네 타츠키는 그냥 팽당한겨? 누가 임원진인가 모르겠는데 덩치만 믿다 아주 골로 가버릴 결정능력이네
우리지시대로 애니 만들어서 납품이나 하면 될 것들이 말을 안듣고 계획짜는데 참여할려니깐 잘랐다란거네. 특허발명한 사원에게 보나스 얼마주고 입닦았다라는 기업문화가 여기서도....
이게 말도 안되는 것 같은게, 저말대로면 야오오로즈가 카도카와 상대로 갑질했다는 소리. 세상에 삼성한테 갑질하는 납품업체도 있나? 그리고 bd 30만장 넘게 팔린 초흥행작을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하는데가 어딨음?
삼성한테 갑질하는 납품업체? 있습니다. 네덜랜드의 모 장비회사에요.
드물게 특허장비로 갑질하는 슈퍼을이 있긴하던데 삼성에서도 흔한건 아닐뿐더러 이 케이스랑은 완전 다르니...
화낙같은 회사아니면 거의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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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권 문제 같은데 여러번 읽어보니... 카도카와는 미리 시나리오정보를 요구하면서 간섭을 하려고 하는것이었고 야오요로즈는 시나리오편집권은 자기들 고유 권한이다라는 입장이고 문제는 야오요로즈가 먼저 관두겠다고 한 카도카와의 말이 사실일지 언플일지가 중요함 니들 내 말안들었으니 애니제작 안하겠다고 간주하고 카도카오가 맘대로 야오요로즈 제치고 발표했을수도 있고 실제로 타츠키도 몰랐으니 이 가능성이 높아보임
고유권한 이다.라기보다는 내생각에는 돈만벌려고하는 우리나라로치면 게임속 과금 확률상자처럼 애니 망칠 요소를 요구한게 아닐까?...
망칠요소로는... 그것은 동물들을 순수함보다는 좀 더 매니악하고 상업적으로 표현해보자는.. 뭐 그런것인가?
크리에이터와 프로듀서의 입장차이라고 봐야 할듯요 창작권을 전적으로 행사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이경우에는 애니메이션으로 한정해서 케모노프렌즈1기의 제작자인 야오요로즈와 판권을 갖고 간섭하고 싶어하는 카도카와의 입장차이입니다 여러가지 할말이 많지만 다 생략하고 쓰자면 죽은IP부활시켜서 생명불어넣고 날아가게한 감독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자기들 가오와 알량한 자존심 그리고 사내정치를 우선시 한 카도카와의 삽질로 아마 기록되겠죠
음 생각하자면 왜 그런거있잖아 야한요소 넣어서 오덕들 몰아보자! 하면서 억지로 스토리 흐름깨질정도로 판치라같은걸 넣는다던가?
이 경우는 어쨌든 창작자우선이라느니 뭐 도의적이라느니 하는 차원은 고사하고 카도카와가 고개를 숙이는 게 맞는것이었어요 어쨌든 기업은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니까요 그 이익보다도 자신들의 알량한 자존심 가오 사내정치를 우선시하는 카도카와를 보면서 카도카와가 왜 일본한정 1위이지만 국제적인 기업이 되지 못하는지 느껴집니다
문제는 저런 발표를 보면 그럴리가 없죠. 어차피 IP 하나 날려봐야 그다지 손해보는 업체가 아니라서...
꼭 그렇게 볼것도 아니에요 물론 이 한건으로 카도카와가 망한다 이렇게 보는건 오버지만 스택쌓이듯이 점점 이미지가 고정화하게 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카도카와는 어쨌든 이번 병크로 공인된 병짓꺼리 하나를 기업의 낙인으로 스택쌓은거에요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면 오덕들이 카도카와 상표가 붙은 상품을 안심하고 소비하게 될까요?
개껌이나 콩나미같은 FXXK 스텍 1점 획득인건가요?
'정보는 사전에 공유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정상화를 꾀하는 신청' 이게 중요한 팩트인것 같은데요. 뭔가 애매한 표현으로 둘러싼걸로 꽤나 밝히기에 껄끄러운 내용일지도.
8월달부터 사퇴하고싶어한 회사가 9월달에 영상을 낸게 말이 되는건가 허허허 꼬리자르기인가 아오요로즈에서 뭔가가 또 있었던건가 알수가 없네;
결론 - 타노시발
일단 다른거 다 떠나서 저것의 의미는 결국, "타츠키 감독과 야오요로즈는 2기 제작에서 배제된다."라는 팩트군요. 우리가 아는 1기는 이제 없다는 겁니다(...)
굳이 노케모노가 있어야만 한다면 난 타츠키감독이 아니라 카도카와가 적합하다 생각한다
우리는 갑이지만 을한테 당했어요. 아 몰라 을이 모두 문제야. 을 책임이야 로 들리는데 잘못 읽은건가;;
8월달에 물러나겠다고 했는데 감독에게 전해진건 9월말 자기들 쪽에서 물러났는데 한달 후에야 물러난걸 알았다는건 대체
어찌되었든 2기를 볼 일은 없게 된 것 같네.... 쩝
당분간 볼 일이 없을 듯.. 다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을 옆에서 지켜봐야하니 괴로울 뿐...
이딴거 올려봐야 시청자들니 납득할 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도카와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안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캆돖캆왒 ㅂㅅ짓이 뭐 처음도 아니고 안봐도 블루레이 수준이라 2기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겠군
분위기보면 본사테러당할 분위기더만...
일단 8월달에 관두고 싶다고 했다는 회사에서 얼마전에 콜라보 영상 올라온 것 부터 이상하죠 연락 없이 작품 이용을 했다고 하는 부분이 좀 그런게...어디에서 그런 짓을 했는지 한 두개라도 확실히 명시해두면 카도카와가 확실하게 유리할텐데 두리뭉실하게 넘어간걸 보니 좀 냄새가 나는게 12.1화 물고 늘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원래 26일 내로 올린다고 했었는데 늦게 올린거 보니 저거 쓰는데 어지간히도 머리 굴렸나 봅니다.
마치 적폐님들이 오해다 시전하는것처럼 그리고 그 오해는 어지간하면 죄다 사실이었던건 덤
진실공방 시작되겠네요. 타노시발....
근데 진짜 절망스럽네요...2기 나온다면 어떤 심정으로 그걸 봐야하나 싶고...
갑을문제는 민감한 얘기라 언급하기 꺼려지는데 을임에도 사업아이템 대박나서 슈퍼을이 되고싶어서 표현이 좀 그렇지만 뻣대던가 줄다리기를 해보던가 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라 야오쪽 얘기도 듣고싶긴한데.. 그냥 이것만으로 판단해보면 야오쪽이 이득좀 더 당겨보려했다가 카도카와가 길들이기 들어가다가 그냥 내다버린 것 같은데..
카도카와는 이미 전적이 있습니다. 하루히의 엔들리스.....
이미 진적이 있으니 또 져라.
믿으면 안됩니다. 아주 전형적인 책임 떠넘기기 입니다. 상식적으로 일본문화에서 갑과 을 관계나 다름없는 두 회사 관계가 저런 식으로 흐르는 경우 없습니다. 솔직히 카도카와 하던 짓 생각하면 전혀 신뢰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