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사랑한다」와 자동 수기 인형
감정을 가지지 않은 한 사람의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싸우기 위해서 「도구」로써 살아왔다. 이름은 바이올렛.
시간은 흘러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전쟁터에서 상처 받은 바이올렛은 침대 위에서 눈을 뜬다. 새하얗고 매끄러운 양 팔은, 포탄에 의해 은색으로 빛나는 의수로 바뀌어 있었다. 그녀에게 남겨진 것은, 전장의 기억과 상관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소령>이 최후에 남긴 말 뿐.
그러나, 그 말의 의미를 바이올렛은 이해하지 못했다. 거기서, 한 사람의 남자가 나타난다. 예전 육군 중령인 클라우디아 하진스. 하진스는 길베르트를 대신해서 그녀를 맞이하러 왔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남부의 항구 도시·라이덴 샤프트리히의 수도, 라이덴. 활기가 넘치는 사람들, 아름다운 항구의 풍경. 라이덴의 거리가 바이올렛을 맞이해왔다.
새로운 마을에서 바이올렛은 [자동 수기 인형]을 만난다. 그것은, 의뢰주의 기분을 말로 바꿔서 편지로 쓰는 일. 때때로 의뢰주가 가슴 속으로 삼킨 생각까지도 건져낸다.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에게 남긴 말---「사랑한다」「자동 수기 인형」이 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한다」를 알고싶습니다-- 그것은, 감정을 가지지 못하고 싸우기 위한 「도구」로써 살아온 바이올렛이, 처음으로 보인 의지였다.
각본: 요시다 레이코 / 콘티: 이시다테 타이치 / 연출: 이시다테 타이치, 후지타 하루카, 사와 신페이
작화 감독: 마루키 노부아키, 타카세 아키코, 아카미 유코, 마루코 타츠나리
주인공이 안드로이든지 알았는데 그냥 의수단거였음
작화는 좋은 이쁜 쓰래기가 되지 말길..
그거는 2화를 보시면 왜 그렇게 부르는가에 대해 이야기가 나옵니다.
퇴역군인 사가라 소스케 ts물
인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어 멍청아
진짜 미친 작화 ㄷㄷㄷㄷㄷㄷ
작화는 좋은 이쁜 쓰래기가 되지 말길..
막짤 트레이너인줄.
주인공이 안드로이든지 알았는데 그냥 의수단거였음
히로인이 인형이라고 소개하길래 진짜 냉전시대 안드로이드물인줄 알았음. 별 시덥지 않은 대사에서 자동수기 인형? 그냥 대필한다고 하면 깔끔한 표현을 일본애들은 보면 희한하게 잘쓰지도 않는 한자말 갖다붙여서 포장하는거 보면 심하게 중2병 스러워요.
다덤부라™
그거는 2화를 보시면 왜 그렇게 부르는가에 대해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덤부라™
인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어 멍청아
중2병이 뭐 어때서... 중2병이 사회의 악도 아닌데.
모처럼 신선한 애니가 나온듯 보라 성장 과정이 기대되는군요.
뭔가 요즘 화질로 보는 버블경제 시절 일본 애니 퀼리티 느낌나는건 내가 변태라는 증거일까...
네.
오랫동안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다
남캐가 너무 섹시하다
퇴역군인 사가라 소스케 ts물
비슷한데 소스케는 멘탈이라도 강한데,얘는 두부멘탈이라.ㅋ
저 노랑머리 남캐같은 스타일 별룬데... 여성향 게임에 나올법하게 생김
진지한 내용의 쿄애니는 걱정부터 됨 ㅎㅎ
쿄애니는 럽코물에 괜히 진지 노선을 넣으려는 게 문제지, 진지한 것만 놓고 보면 잘 만든 거 꽤 있는데..
유포니엄 : ???
2화의 화자가 바뀌어 진행하면서 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스토리와 함께 풀어나가는 전개 괜찮습니다. 1화와 2화 모두 스토리전개와 영샹미가 굉장히 괜찮았으니 마지막까지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작중 다들 어리다고 예기는데 실제로 몇살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라이토 말마따나 이번건 쓸데없는 짓 하면 안될듯
어떤 쓸데없는짓요?
별 의미는 아니고 그냥 데스노트 마지막화에 오늘까지 쓸데없는짓 하지말라고 했잖아!!>>쿄애니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했잖아! 라는 몬데그린이 계속 생각나서요..ㅋㅋ
뚜비..
쿄애니 사정이 많이 좋아졌죠. TV로 공개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극장판으로 돈을 법니다. 쿄애니의 극장판 성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최근의 BD 판매량 감소에 대한 해법을 찾을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엔들리스 에이트 가든만 아니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