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 사는 지금 중대한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실, 이 만화는 너무 커서 미국 만화 산업 전체를 위한 일종의 이정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시점에서 미국의 연예 산업 전체까지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죠. 최초로 전 세계에 영웅인 슈퍼맨을 소개하고 전 장르를 시작한 액션 코믹스의 첫번째 책인 '액션 코믹스'의 1000번째 호는 4월 18일에 출간될 예정이다.
그리고 DC코믹스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슈퍼맨이 다시 바깥에서 속옷을 입게 함으로써, 이 날을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DC코믹스는 액션 코믹스의#1000을 초대형 만화 시리즈로 만들 것이며, DC코믹스의 주요 만화가 슈퍼맨 이야기를 쓰고 연예 산업계에서 슈퍼맨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액션 코믹스#1000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의 첫번째 DC코믹스의 새 만화를 특집으로 다룰 것이며, 무한한 창의력을 가진 피터 도어트의 DC위기 작가인 패트릭 울프 맨과 실버 에이지 아티스트 커트 스완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다.
DC코믹스의 언론 보도 자료에 따르면, 액션 코믹스의 아티스트/라이터 팀들은 아직까지 더 많은 숫자의 만화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슈퍼맨은 DC공동 출판인이자 화가인 짐 리가 현대 시대의 고전 의상을 다시 디자인했을 때인 2011년의 뉴 52 리부트부터 빨간팬티가 삭제되었다. 액션 코믹스 제1000호는 슈퍼맨 복장이 거의 7년 만에 처음으로 발간팬티를 입게된다.
"슈퍼맨의 지속적인 인기를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에게 새로운 억양과 고전적인 디자인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을 결합시키는 외모를 주는 것이다,"라고 리가 말했다.
짐 리가 그린 액션 코믹스 제1000호의 표지를 슈퍼맨이 유명한 빨간 팬티를 입은 모습으로 완전히 덮은 것은 다음과 같다.
벌써 슈퍼맨한테 팬티 벗긴지도 7년 되가네요 그리운 그 시절
세상에......... 빤쓰를 타이즈 위에 입느냐 마느냐까지도 의미가 부여되고 이슈가 되는 캐릭터는 슈퍼맨 하나뿐일 듯 합니다.
벌써 슈퍼맨한테 팬티 벗긴지도 7년 되가네요 그리운 그 시절
진짜 뉴52에서 맘에드는건 빤스 버린건데.... 그래도 전 빤스가 있어도 클래식 버전이 더 좋습니다 성격이나 모두 다!
솔직히 빤스없으면 그냥 전신 타이즈 입고 날아다니는 미친 놈
빤쓰 입으면 타이즈위에 빤쓰입고 날아다니는 미친 놈. 그게 그거군요. ㅎㄷㄷ
세상에......... 빤쓰를 타이즈 위에 입느냐 마느냐까지도 의미가 부여되고 이슈가 되는 캐릭터는 슈퍼맨 하나뿐일 듯 합니다.
물론 김화백의 50kg짜리 강철팬티같은건 제외하고.
빨간팬티는 제가 물려 받았습니다
진짜 슈퍼맨이 돌아왔군요.. 빨간 빤스 없는 슈퍼맨이 무슨 슈퍼맨....
슈퍼맨도 참 다사다난한 캐릭터네요. 인기없다고 죽였더니 인기가 살아나서 다시 복귀를 하지 않나... 옷 변경 가지고 온갖 난리도 아니고... 조커에게 여친 죽어서 희대의 독재자 캐릭터로 바뀌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