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라이트 노벨 역사 입문『드래곤 매거진』창간 이야기

[시다 미라이]

라이트 노벨 역사 입문『드래곤 매거진』창간 이야기 - 봉화를 올린 선구자들

 

1월 30일 발매

19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을 중심으로 현재「라이트 노벨」이라고하는

젊은층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탄생하는 과정을 라이트 노벨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잡지 '드래곤 매거진' 주변 상황에 주목 하면서 저자가 수집한

많은 자료와 동시대를 경험한 인물의 인터뷰에서 그려 낸다.

출처 : https://www.amazon.co.jp/dp/4585291490

[용잡는날파리]

카우링이랑 제르가디스 한참 쳐다봤넼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중간의 안경잽이는 제로스인갘ㅋㅋㅋㅋㅋㄲㅋ

[야가미 하야테]

슬레이어즈 아닌가요?

[카구팔]

라노벨 시장의 팽창시기가
하루히 이후라고 생각하는데..

[1138116219]

하루히는 한참 후발주자라 비교할 건수가 못됩니다

[멀록은 강하다]

하루히가 잘나간 것은 사실인데 그전에 슬레이어즈 같은 대박히트작들이 시장을 키웠습니다.

[카구팔]

슬레이어즈,마술사 오펜 등의 1세대 작가들이 시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라노벨의 오타쿠 문화는 하루히 이후 부터 급성장했다고 생각해서요.
초기시장은 1세대 작가들이 이룬게 맞긴 하지만.

[시현류]

........조사를 하시던가, 아니면 말을 마시던가........OTL

[2konomi]

전 하루히 금서목록즈음부터해서 수준미달의 라노베가 봇물터지듯이 쏟아져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양이 많아서 급성장했다고 생각하면 뭐.. 그렇게 볼수도 있을려나요.

[1138116219]

슬레이어즈, 오펜, 부기팝, 로도스같은 히트작들이 쟁쟁했는데 대체 하루히가 라노베 시장을 키웠다는 자신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카구팔]

시장의 성장과 질적인 성장은 전혀 다릅니다...
시장이 커지면 그만큼 질이 떨어지는 상품이 나오는 법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건 모에 요소가 가득한 오타쿠 라노벨 시장입니다.
슬레이어즈, 오펜, 부기팝, 로도스 등 분명 좋은 작품이지만,
현재 라노벨 시장은 모에 요소가 가득한 시장 아닌가요..
하루히 대히트로 수많은 라노벨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성공을 거둔것도 많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시장이 커진것도 맞죠.

[카구팔]

지금의 라노벨은 킬링타임 용으로 읽는 오타쿠 소설이죠.

[카구팔]

지적인 향상을 위해 읽은 책이 아니면,
장르소설은 오락거리입니다. 슬레이어즈, 오펜, 부기팝, 로도스도
금서목록,하루히,이세계물도 궁극적으로 보면 오락거리죠 오락거리.
90년대 유행했던 오락거리와 지금의 오락거리가 다르듯
시장도 소비자의 성향에 바뀌는 거고, 지금의 라노벨 시장은 그런 소비자에 맞춰 바꾼거죠.

[BuOngE]

비추는 이유없이 받는게 아님

[1138116219]

슬레이어즈, 마술사 오펜, 풀 메탈 패닉같은 후지미 계열 히트작만 꼽아도 옛날엔 굉장했죠
지금은 한참전에 전격에도 밀리고 요즘의 이세계 붐도 있고 해서 힘을 못쓰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