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0의 어른이 읽고 싶은 엔터테이먼트 소설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받은 '처음으로 아내를 때렸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당시 콘테스트의 참가 조건은
이세계 전생물이 아니라면 어떤 장르든 OK, 성인남성 주인공 구함
이었습니다.
이 바보 아내... 귀엽다고 생각하면....진다.
언제, 어떤 상황이라도 폭력은 좋지 않다.
하물며 그 상대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라면.
....그렇지만, 이런 경우에는 때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아내의 커밍아웃이 시작되었다.
"사실은 나, 레즈비언이야"
진짜!?
"사랑하는건, 그 사람"
사랑하는건가, 그런건가
잠깐만!? 아직 대출도 다 안 갚았는데, 결혼에 인생을 걸었다고, 그보다 우린 아이도 있잖아!
나, 아이 만드는 머신이었어!?
이 후, 나는 아내를 때릴 것이다. 하지만 분명 모두들 용서해 줄것이다.
이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모두가 확인해주었으면 한다.
라는 걸로, 바보지만 (아마도) 귀여운 아내와 평범한 샐러리맨이 주는 부부 일상(!?)계 러브 코미디 개막!
팔이 부러질 때 까지 때렸다고...?
맞는 말씀이긴한데 인간적으로 봤을때 그냥 법적으로 땡치우고 끝내기엔 배신감과 치욕스러움이 사라지진 않을거 같네요
가정이 파탄날 일을 웃으며 땨우는 느낌이네여.. 개그물이니 가볍게 봐야겠지만 흠 ㅋㅋ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
료나물인가..
맞을만하긴했나
레즈임 이건 사실 너랑 사랑안햇어 이런느낌 근데 가벼운 개그물같은데 저리때리나..
팔이 부러질 때 까지 때렸다고...?
FireRuby
맞는 말씀이긴한데 인간적으로 봤을때 그냥 법적으로 땡치우고 끝내기엔 배신감과 치욕스러움이 사라지진 않을거 같네요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
가정이 파탄날 일을 웃으며 땨우는 느낌이네여.. 개그물이니 가볍게 봐야겠지만 흠 ㅋㅋ
료나물인가..
보코다..
kakuyomu.jp/works/1177354054880740450 저자가 카쿠요무(아마도 일본어로 쓰고 읽다)에서 연재한걸 콘테스트에 투고한 거네요. 레즈비언 커밍아웃 결말이 참...
바보걸 결혼 버젼인가
구글에 검색했더니 진짜로 와이프 때린 가정폭력 상담한 글이 우수수 떠서 위장이 무거워짐.
뭐지 이거 범상치않은 소재인데........ 위험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