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 『김철수씨 이야기』
80년대 5.18 민주화 운동과 6월 민주 항쟁을 담은 아픔의 이야기.
모든 것들이 버려진 쓰레기장
그 곳에서 들리는 한 생명의 울음소리
세상의 모든 것들이 버려지는 쓰레기장 한 구석, 그 곳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그것이 ‘김철수’씨 인생의 시작이었다. 쓰레기장은 그에게 편안함을, 소각로는 안정을 선사한다. 누구도 오지 않고, 무엇도 들리지 않으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깜깜한 쓰레기장 속에서 ‘김철수’씨는 겨우 숨만 쉬며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물 한 모금, 음식 한 번 먹지 못하고 이젠 숨도 점점 가빠오는 ‘김철수’씨.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해 울부짖던 그는 어느 날, 천천히 눈가를 적셔오는 빛을 마주하게 된다. 그 빛은 그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주게 되는데…
다음에서 연재되다가 중단되고 블로그에서 연재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단행본까지 내시는군요
드디어!! 크 !!
엥..정확히는 레진에서 완결됐습니다 갓갓작품이니 꼭 한번 보시길 유일하게 전부 코인구매한 작품이지만 단행본도 필구하겠습니다
단행본 수익은 레진으로 가는거에요?
완결은 레진에서 됐는데 시즌2인가까지는 다음에서 했었구요 그 이후에 개인블로그에서 연재하시다가 레진으로 가셨어요...
넵 정확히는 텀블벅에서 후원받아서 개인연재하셨죠 최종적으로는 레진에서 완결됐는데 본문에는 빠져있어서요...
음... 일정비율은 돌아가지 않을까요?
왜냐면 제가 텀블벅 후원까지 하고 개인연재하시는거 좀 보다가 레진으로 옮기시고는 안 봄... 이제 단행본으로 나오니까 끝까지 모아야죠
이거 다음에서는 인기없다가 레진가서 갑자기 인기작?된거 같던데 이유가뭐죠 시즌바뀌면서 급재미?
제가 담당자나 관련자가 아니니 모르겠네요... 저도 텀블벅 글 루리웹에서 볼 때까지 이 작품을 몰랐었고...
오오 단행본이라니
어?! 이거 1,2권으로 완결까지 다 담아낸건가요? 필구인데
완결까진 아닐 것 같은데용?
보다가 레진 탈퇴하면서 못봤는데... 단행본은 살까나...
와... 결재해서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됬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 월급들어오면 사야지 ㅎㅎㅎ
사자 이건사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