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 신작 발표회가 오늘 4월 20일 도쿄 THE GUNDAM BASE TOKYO에서 개최됐다.
이벤트에서는 우선 선라이즈 미야카와 야스오 대표이사 사장이 등단하였다. 미야카와 사장에게서 새로운 우주세기 100년의 역사를 그리는 UC NEXT 0100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이어서 우주세기 0123년을 무대로 하는 [기동전사 건담 F91]의 앞 세계까지 그려지는 것도 분명히 밝혔다.
여기서 프로젝트 제1탄으로 전개되는 타이틀 [기동전사 건담 NT]가 밝혀졌다. 본작은 UC의 1년후를 무대로 삼았으며 올해 11월 극장 공개되는 것 또한 발표되었다. 또한 UC NEXT 0100 프로젝트는 게임을 축으로 한 전개로 우주세기 말까지를 그릴 예정이라는 것도 고지되었다.
인사말이 끝나고 건담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은 오가타 나오히로씨가 등장하였다. 오가타 씨한테서 기동전사 건담 NT가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둘러싼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본작의 시나리오는 맡은 작가 후쿠이 하루토시가 등단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얘길 들었다. 본작 타이틀에 붙은 NT는 뉴타입에서 따왔다는 화두로 후쿠이는
"뉴타입 신화에 대해 하나의 구두점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전망을 말하였다.
또한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내러티브 건담에 대해서는
"컨셉은 탈부착(着せ替え) 건담입니다"
라며 후쿠이가 설명하였다. 작전 때마다 파츠를 재조합하여 싸우는 걸 특징으로 하며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잡기 위한 기체라는 점 또한 말하였다. 이어서 페넥스를 둘러싼 스토리는 여태까지 소설 등지에서 전개됐던 것과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될 수도 있다고도 밝혔다.
발표회 도중에는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와 요이코의 하마쿠치 마사루가 합류하여 토크를 벌였다. 나미카와가 건담 UC리디 마세나스 역으로 출연하였기에 이번 작품에도 등장하느냐가 화제가 되었으니
"제일 신경쓰이는 건 나" 라며 나미카와가 말했다. 이에 후쿠이는
"(말을) 아끼고 싶다"라며 여운을 남기는 답변을 하였고, 오가타씨는 시나리오가 다 되었음을 밝혔으니 리디라는 글자는 딱히 없었다고 폭로하였다. 나미카와가 "내러티브 오퍼는 향후 안 오나?" 라고 묻자, 후쿠이는 "응 본편에서는. NEXT 0100이니까 나중에 100년."이라고 답했다.
(중략)
마지막으로 오가타씨는 "책임감을 갖고 우주세기 건담을 많이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전부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인사하여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https://natalie.mu/eiga/news/279088
https://natalie.mu/comic/news/279090
세군데 출처로 편집함
미친 놈들아, 그만 해. 역샤 이후 연방은 군비축소였다고!!
이러니저러니해도 uc가 판매량 좋으니까 이어가는거 같은데 우리는 각도기 선생이 디자인한 유니콘이 좋았던거지 후쿠이가 짠 스토리가 좋은게 아니라고.. 디자인한 각도기 선생을 푸쉬해주지 후쿠이를 왜 이렇게 밀어주는거야
아니 극도로 비협조직인 연방의 견제를 씹어가며 안문호까지 달라붙어서 3개월만에 급조한 기체인 뉴건담의 시제품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 뇌내망상이냐...에휴...
하지마 하지말라고!! V건담이나 F91 리메이크나 해줘!! 크로스본 건담 애니화 좀 해줘!!!
F91시점에서 연방은 망한거 아니냐 대체 저렇게 잘나가는 연방은 무슨수로 망하는거냐
미친 놈들아, 그만 해. 역샤 이후 연방은 군비축소였다고!!
일본에서야 각종 매체로 변주됐던 우주세기지만 한국에선 접할길이 없으니 우주세기에 대한 인식이 일본이랑 다름 일본에선 우주세기 설정이야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만화,설명서로 실시간으로 바뀐다고 느끼지만 한국에선 와닿지가 않으니..
내러티브 건담의 설정 충돌 오류는 그렇다치고 일단 주인공측을 서포트해주는건 루오 상회인 것 같네요 연방의 군축 지향과는 따로 봐도 좋을듯..
하지마 하지말라고!! V건담이나 F91 리메이크나 해줘!! 크로스본 건담 애니화 좀 해줘!!!
우리는건 그렇다치고 좀 말이되게 우려라 기존 이미지 지켜주고 설정 파악하는개 그렇게 어렵냐 ??????? 진짜 이해가안가내
옥토끼드롭스
만화 하나때매 사람 죽으라고 ㅋㅋ... 정신차려 임마 ㅋㅋ
이미 역습의 샤아때 여성한분이 ■■했는데 만화 큽니다.
그거 구라임
옥토끼드롭스
저도 후쿠이씨 작품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작품하나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하니... 넘지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옥토끼드롭스
애니에 미쳐서 할말못할말 못가리지 맙시다 솔직히 제정신아닌걸로보여요...
능력도 없는 새끼가 각본을 쳐 하고 있으니
이러니저러니해도 uc가 판매량 좋으니까 이어가는거 같은데 우리는 각도기 선생이 디자인한 유니콘이 좋았던거지 후쿠이가 짠 스토리가 좋은게 아니라고.. 디자인한 각도기 선생을 푸쉬해주지 후쿠이를 왜 이렇게 밀어주는거야
그 증거로 유니콘쪽 프라는 미친듯이 팔리지만 캐릭터 관련 상품쪽은......아니, 캐릭터 상품이 있긴 한건지 의문. 버나지나 오드리 피규어나 팬시같은거 못본듯한.....
그냥 님이 못보신거지 건담인포재팬만 들어가봐도 허구한날 유니콘 캐릭터 티셔츠팔고 볼펜팔고 그러는데.....
있군요. 몰랐네요.
그렇죠. 솔직히 유니콘 감독은 누가 맡았어도 판매량은 잘 나왔을겁니다. 아니 오히려 저사람보다 평은 좋았을거같다
ㅇㅇ
(후쿠이 마음대로) 역사를 그리는
우주세기 100년 그리기? 후쿠세기화겠지!!!
아니 극도로 비협조직인 연방의 견제를 씹어가며 안문호까지 달라붙어서 3개월만에 급조한 기체인 뉴건담의 시제품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 뇌내망상이냐...에휴...
아니 시험기;
근데 아무리 맹 활약을 한 에이스라도 그 연방에서 일개 대위의 요청으로 지가 직접 만든 전용기 설계를 받아준건 나름 특권을 준거라.. 샤아의 반란도 협상을통해 막을수 있다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시험기 부분은 저도 이해 안가네요ㅜㅜ
7년 째 대위여서 그런지도
F91시점에서 연방은 망한거 아니냐 대체 저렇게 잘나가는 연방은 무슨수로 망하는거냐
그놈에 방산비리가 또...
유니콘 졍사면 연방군 코로니 레이져 보유 괞히 크로스본뱅가드가 깝치다 그많은 세력 증발 미스태리를 유니콘이 풀어줌
내전이죠. 당장 크로스본 뱅가드도 엄연한 연방 콜로니출신들 이잖아요. 당장 다 망했다 망했다 해도 v 건담때 잔스칼 막을려고 함대 끌고온걸 보면.
그러니까 이 놈들이 건담에 똥칠하는 실행범들이라 그거죠?
카미유,쥬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면 좋겠군요..
TV 시리즈는 왜 안 나오는 거지...칩펀즈 종영된 지 한참 됐는데
빌드 다이버즈 방영중입니다
빌드 다이버즈는 건담프라모델 애니잖아요 건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애초에 tv 시리즈랑도 동시기에 방영 하기도 하는
진짜 대가리들이 없나.. 차라리 과거 전쟁발발시절에 사이드 스토리같은것으로도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생산할수있는데...... 어휴....진짜 인재가 없나.
영상은 이볼브부터해서 만화까지 일년전쟁은 쓸만큼 써서 신선미가 전혀 없죠 한국에선 고작해야 이볼브정도가 접하기 쉬운 매체지만..
우주세기100년을다시씀(x) 후쿠이의 정신나간 자캐딸을 공개합니다(ㅇ)
우주세기 원년부터 79년까지 이야기를 해줘
그 사이엔 분쟁없이 우주개발하던 시기였어요...딱히 이야기할거리가 없음..
그럼 건담을 못 팔잖아요
분쟁쩔었어요 Ms가없을뿐
UC022년에 지구에서의 분쟁소멸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그밖의 설정에서도 우주개발외에 별다른 분쟁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http://gundam.wikia.com/wiki/Universal_Century https://ja.wikipedia.org/wiki/%E5%AE%87%E5%AE%99%E4%B8%96%E7%B4%80
아 잘못알앙내요 ㅜㅜ
건담 설정은 오늘 다르고 어제 다릅니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설정집들(심지어는 출판사가 다른 각각의 것들)에도 우주세기 93-100년까지는 전란 없는 평화로운 시기라고 하고 있어요.
탈부착식 건담이라면... 철혈?
첫짤에서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후쿠이인가요?
후쿠이 진짜 왜캐 밀어주는거지
토미노옹이 결혼 중개도 해주고 턴에이 소설도 집필한데다가 유니콘으로 증명해서 지금은 토미노 후계자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습니다. 후쿠이를 위시한 스태프들도 유니콘의 대성공으로 썬더볼트,오리진을 그대로 맡아서 제작중이니...후쿠이 사단이 건담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미노 감독이 완전히 은퇴라도 하면 그 다음에 이어받을만한 인물이 후쿠이 이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한게 사실인지라...... 열화판이긴 해도 현시점에서 토미노 흉내를 제일 그럴듯하게 낼 수 있는 작가인건 변함이 없거든요.
토미노 흉내는 개풀...... 그거 리즈시절의 토미노옹이 들었으면 바로 한 대 맞을 소리입니다. 퍼건 짝퉁 디자인의 뉴건담 초안 제출한 안노에게 대놓고 불같이 화내던 그 시절의 토미노옹의 사자후가.......ㅎㄷㄷ
토미노 감독과 후쿠이 하루토시의 대담이라도 한번 찾아서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토미노 감독도 후쿠이를 어느정도 인정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고, 다른 사람도 아닌 그 토미노 감독이 결혼 중개인까지 맡을 정도의 친분을 아무하고나 맺을거라고 생각 하시나요?
뭐 후쿠이가 마음에 안드는 분들이야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 다른 대안으로 내세울만한 감독이나 작가가 딱히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죠.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만족하고 토미노 감독 심기도 크게 건드리지 않으면서 좋게 좋게 갈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겁니다.
!?!?!?!?!?!? 토미노옹이 노망이 나셨을 리는 없고, 그 사이코프레임 중독자의 결혼 중개인을 토미노옹이!?
토미노 감독과 후쿠이는 후쿠이가 건담에 본격적으로 관여하기 전, 망국의 이지스 같은거 쓸 때부터 친분이 있었습니다. 턴에이 건담 소설판도 토미노 감독이 직접 후쿠이에게 써보라 했고, 그래서 해설도 토미노 감독이 썼었죠. 팬들이 좋아하건 싫어하건 후쿠이가 토미노 후계자를 자처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개인적 친분이 있든, 결혼식 중계를 서줬든 그게 유니콘에서 보여준 각종 미화와 사상관이 토미노의 작품 의도와 명백히 다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유니콘이 무안단물에 의존하는 전개상의 역량부족을 실드칠 이유도 될 수 없구요 이후 별 헛소리를 하며 설정 입털기를 한 것과 문건담에 보여준 무지함을 실드칠수도 없죠
저는 후쿠이가 하건 누가 하건 토미노 의도랑 같건 다르건 딱히 신경 안쓰는 편이라 굳이 실드 칠 이유도 없습니다만, 그냥 이렇게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불문하고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 만화, 소설 등 각종 미디어로 건담 시리즈를 전개 해 오는 와중에 수많은 감독, 각본가, 크리에이터들이 건담 시리즈에 관여 해 왔습니다만 그 중에서 그나마 토미노 감독의 작풍에 가장 근접한 아웃풋을 뽑아 낸 사람이 누가 있었는지를 돌이켜 보면, 선라이즈가 후쿠이를 밀어주는건 별로 잘못된 인선은 아니라는거죠.
디자인과 작화, 음악 연출진의 덕으로 성공한 상업성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그 공로의 한 몫을 차지하는 후쿠이는 그저 그저 역량없는 적폐의 일환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유니콘 이후 건담 컨텐츠에 관여한 모습들이 모두 그것을 증명하고 있죠 과거에 대담 내용이 어떻게 돌아갔든 유니콘 이후 후쿠이의 방향은 토미노와 근접하기는 커녕 아예 반대 노선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만, 후쿠이 이외의 누가 토미노 이후의 우주세기 건담을 맡아서 이어간다면 납득 가능하시겠습니까? 만약 無'님께서 선라이즈의 프로듀서 혹은 그에 준하는 권한을 가진 담당자라면, 후쿠이 이외의 대안은 누가 될 수 있을지요?
우주세기를 굳이 다른 사람을 통해 이어가야 한다는 자체가 억지입니다 심지어 지금 하는 짓은 역샤에서 포뮬러 시기 사이에 일을 억지로 비집어 파고 들어갈 뿐이고 차라리 G레코 처럼 우주세기에서 긴 세월이 지난 세계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창작을 하게 하면 모를까 위와 같은 끝난 이야기를 질질끌고 끼워넣어 썩히는 프로젝트에 적임자까지 생각할 가치는 저에게 없습니다 전 그저 작가로서 역량이 떨어지고, 자만심으로 가득하고, 건담에 무지하며, 본래 건담의 방향과 생각관도 동떨어진 후쿠이라고 하는 적폐는 건담은 물론 애니업계 자체에 필요없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럼 우주세기는 현상태로 계속 방치 해 두는게 답이라고 생각 하시는것 같군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 안하지만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죠. 일단 반다이와 선라이즈도 그렇게는 생각 안하는것 같고요.(실질적으로 돈이 되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습니다만.) 후쿠이=적폐라는 의견도 개인의 감상으로는 있을 수 있는 의견 이겠지만 적어도 객관적 지표로 봤을때 후쿠이로 인해 건담이라는 브랜드가 피해를 입었다는 근거는 딱히 없으니 역시 선라이즈 입장에서 잘못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디자인과 애니빨에 숟가락만 올려놓은 후쿠이의 판단을 건담에 피해준적 있느냔 기준으로만 짚으려 하는건 편중적인 것이죠 이미 하록과 야마토를 통해 그가 역량없는 적폐란 객관적 지표는 충분합니다
글쎄요, 말씀 하시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일 뿐이고 딱히 근거는 없는것 같네요. 후쿠이 하루토시가 쓴 건담 관련 저작들의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고, 건담 UC의 소설판의 경우, 아마존 리뷰등을 봐도 대체적으로 별네개 이상의 호평이 많아서.
거 무안단물 자캐딸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마존에다 평 쓸수도 있는거고 그런 개개인의 평글 몇개보다 더 확실한 지표는 야마토 판매량 반토막 났다는 것이죠
건담 이야기에 야마토를 거론 하는것도 핀트가 많이 어긋났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제작 코스트 다운으로 인한 전반적인 퀄리티의 저하나 5년전과는 극적으로 변화한 시장 상황을 고려 하지 않고 그냥 판매량 반토막이라고 하는건 그다지...... 반다이 비주얼이 그 숫자를 정말로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면 후쿠이를 계속 밀어 줄 리도 없겠고 말이죠.
저 일러스트는 되게 별로네
그걸 왜 너가 그려...
그냥 F91을 TV판으로 리메이크하고 후속작으로 크로스본으로 이어서 해주면 될듯 한데. 우주세기 또 하나 새롭게 만들면 설정이 또 꼬여 버림.
건담 디 오리진 TV판 아니면 F91 TV판으로 크로스본건담까지 가야되는데 또 이상한거 만들고있네
이대로 연대를 다져가면서 F91까지 나아가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다. 문제는 후쿠이가 끼었다는 건데
컨셉이 탈부착이라고????? 철혈의 파츠 교환이랑 뭐가 다르냐??????
이거 이러다가 포뮬러 시리즈까지 흑역사 되는건.....
후쿠이가 '나 포뮬러 시리즈 싫어요! 그러니 비정사로 만들거에요 히히' 이러면 바로 그렇게 됩니다;;;;
현재 유니콘 뽕맞은 반다이 마인드.jpg
뉴타입 얘기 이제 식상하다
그냥 토미노에게 맡겨 ㅂㄷㅂㄷ
이후의 스토리를 엄청 바라기는했지만 쟤가 맡는건 바라지않았다.
에효 ㅋㅋㅋ 제발 자중했으면
W프로즌티어드롭 F91과 같이 크로스본 시리즈 이거 둘중하나해도 사람들이 이거보단 더좋아하겠다
프로즌티어드롭은 평이 좀 그렇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바란건 F91의 리메이크 내지는 크로스본 같은거겠죠.
안그래도 샤아의 행동이 너무 빨라서 원래 롤아웃 될 시점보다 앞당겨 급하게 끌고 나와 전장에서 계속 재조정을 했던 뉴건담인데, 시험품이 나올 건덕지가 있긴 있었나, 무엇보다 시험품이라면 안에 사이코프레임은 안박혀 있을거 아님?
으아아 후쿠이
전혀 새로운것 - 유령놀이, 소프트 가슴터치
이번 소식 중 그나마 건질거라면 섬광의 하사웨이 영상화(극장판 3부작) 근데 답이 안 나오는건 NT->섬광의 하사웨이->UC2 즉 UC2라는 유니콘 후속작이 별개로 계획되어있다는 점이랑 섬광의 하사웨이 역시 후쿠이의 각색이 섞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에휴...F91시점에서 보면 군비축소로 인해 구형 제간을 지속적으로 개량해서 쓰다가 겨우 헤비건 같은 애매모호한 기체나 주력으로 쓰던 연방군인데 또 어마 무시한 시험기들의 향연이 벌어지겠군요....그냥 못다이룬 F91시리즈나 영상화 시켜주라...인기 끌면 크로스본까지 만들수 있는 여력도 생길수 있고...얼마나 좋냐?
건담nt를 그냥 UC후속으로 내면 되지 UC2는 또 뭐냐 에혀
내러티브면 뜻이 이야기인데 이야기건담이라니 ㄷㄷ 이름짓기 귀찮았나 후쿠이?
크로스 본 건담을 애니화 해줘야 다시 살아날거 같은데...
저런 중요한 자리에 젊은이는 한 명도 없구만. 꼰대들끼리 만드니까 그렇게 재미가 없는건데 그걸 지들만 모름.
나가이 타츠유키&오카다 마리
80년대생도 젊은이라고 하기 애매한게 요즘의 2018년인데 70년대생을 젊은이라고 하긴 힘들죠.
개인적으론 우주세기가 너무 옛날 작품이라 슈로대로만 접했는데 예전 시리즈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ㅠ 마징가도 그렇고 그 시절 로봇물은 로봇이라기보단 그냥 사람이 코스프레하고 싸운다고해야하나 그런 느낌 그림체라 못보겠..
유니콘 테스트기도 나올 지 또 알어...
할배 심정이 어떨까 뉴건담 디자인 공모중 안노가 그냥 퍼스트 그려온것보고 그림 벅벅 찢으며 안노놈 죽여버리고 싶네!! 하는 기분일지 아님 그냥 될대로 되라일지 지난번에도 썼지만 난 아직도 궁금하다.
흑역사지만 G세이비어도 컨셉은 탈부착이었어...
선행 포스트 분위기가 당랑권 버전2가 나올게 분명합니다.
일러만 봐도 또 이능력 배틀물 될거 같다 좀 밀리터리 냄새 가득나는 그런 건담은 이제 보기 힘드나
LORENZO
그래서 걍 08소대나 0083(얜 사상적으로 문제가 좀 있지만)처럼 아예 뉴타입을 배제한 우주세기 작품을 보고 싶어요
zidkdkr
페넥스 나오는건 좋은데 그닥 기대가 안가네.
건담 U.C는 우주세기(유니버설 센추리)이자 유니콘을 의미! 건담 N.T는 뉴타입이자 내러티브!! .....이젠 후쿠이 제목 만드는 센스도 진짜 오만하고 역겨움
그래도 우주세기라니 보고싶네요 토미노옹의 철학을 이어주는 작품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