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모델 애호가의 배우 이시자카 코지 씨도 방문한 오카야마 현 쿠라시키 시 진비(마비)마을에 있는 프라모델 가게가 서 일본을 덮친 호우로 점포가 침수되고 약 10만점 있던 상품은 전부 수몰됬다. 점장은 무사했지만 SNS에서는 전국의 팬으로부터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간선 도로에서 조금 후미진 곳에 있는 프라모델 점 "에라야 "앞에 진흙 묻은 프라모델과 미니카 등의 상자가 펼쳐지고 있었다. 점장 단사코 타카오(단사코)씨(62)가 모조 권총을 닦으며" 이렇게 작은 것도 1만엔 이상 한다"고 한다."판매가로 총액 1억엔, 10만점 이상"이라는 상품이 잔뜩 쌓였지만 모두 수몰됐다.
드문 상품도 많고 값 비싼 것은 스즈키의 인기 오토바이 "카타나"서부 경찰 버전의 완성 프라모(12만 8천엔 상당)도 있었다. 하지만"수집가는 상자 그대로 장식 때문에 거의 깰까...". 하나씩 정중하게 상품을 정리한다.
가게는 1988년 어린이용 장난감 가게로 오픈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점차 프라모델 등의 취미(취미)상품이 중심으로. 한번밖에 생산되지 않는 희소한 상품 등을 매입 중에 현외에서도 사람이 찾기 시작했고 그 종류와 쌓인 상품의 압권 때문인지 전국에서 문의가 오게 되었다.
그 소문을 들은 이시자카 씨가 2년 전 촬영으로 가게를 찾은 것으로 더욱 가속되면서 내로라하는 "프라모델의 성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번 마비쵸우 침수 피해가 보도되자 트위터에서 " 어떻게 되어 버린 줄 알면...눈물이...""절대 문을 닫지 마!"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시자카 씨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수해의 영상을)티비로 보고, 장소가 떠오르 슬퍼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프라 모델이 수몰되어 안타깝다"라고 후회했다.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는 많지만 단사코 씨는 " 고맙지만 아직은 뭐라고 할 말이.."라고 한다. 자원 봉사자 등은 받지 않고 있다. 향후, 내용물이 무사한 것을 씻고 인터넷에서 판매할 가능성이 있지만,"그것도 내년 이후의 이야기. 지금은 지켜보고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거 정상 운영 당시의 영상]
사장님은 무사하셔서 다행이지만....안타깝네요
국내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침수된 건프라 싸게 판다니까 사람들이 줄서서 와서 사갔던거 보면 그나마 포장이 튼튼해서 물이 스며들지 않아 팔수 있을만한것들 위주로 판다면 조금이나마 피해액은 건질수 있지 않을지...
조립이야 할 순 있지만 설명서없인 힘들기도 하고 박스에 여러 정보가 새겨져있기에 박스가 없으면 가치가 많이 하락합니다.
안타깝다...
넷우익들 집 침수 돼서 익사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저런 분들 보면 굉장히 안타까움 ㅠ
웁니다 ㅠㅠ
국내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침수된 건프라 싸게 판다니까 사람들이 줄서서 와서 사갔던거 보면 그나마 포장이 튼튼해서 물이 스며들지 않아 팔수 있을만한것들 위주로 판다면 조금이나마 피해액은 건질수 있지 않을지...
그냥 빗물 뿐만 아니라 진흙까지 묻어서 반도 못 건질 듯
아니 이 분 건담 온라인 카페에서 뵌 분인 것 같은데
지금은 카페활동 접고 개인적인 블로그와 디스코드에서만 노는데 건온카페에서 한때나마 활동했던거 맞습니다^^;
재해라는건 정말 가슴 아프네요
보험처리라도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은 무사하셔서 다행이지만....안타깝네요
안타깝다...
아이고 ㅠ_ㅠ
소장용으론 가치가 없겠지만 내부 밀봉 포장 때문에 상당수는 조립해서 전시할 상태는 될 것 같은데..
조립설명서가....
ㅠㅠ
넷우익들 집 침수 돼서 익사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저런 분들 보면 굉장히 안타까움 ㅠ
아....안돼........저건 단순히 모형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란 말입니다. ㅠ_ㅠ
프라스틱 모형이니 조립 자체는 문제가 없겠지만..... 프리미엄 가격은....
프라스틱 물에 잠기면 물스며드나요? 어떻게든 조립은 할수 있을려나
아름다운오해
조립이야 할 순 있지만 설명서없인 힘들기도 하고 박스에 여러 정보가 새겨져있기에 박스가 없으면 가치가 많이 하락합니다.
데칼도 전부 날아가서 못 쓰죠 건프라는 좀 덜하겠지만 비행기나 자동차 오토바이는 데칼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당장 마킹 하나 없는 오토바이 모델 상상만 해봐도..
박스랑 조립설명서가 없어졌어도, 퍼즐 맞추듯 만들수있게 팔아도 될듯한데..
진짜로 가슴 한가운데에 통증이 밀려오네..
판매했을때 상자없이도 살사람이 많다면 좋겠네요
슬픔을 넘어서 해탈한 표정이시네...
아베놈은 저때 술퍼마시고 있었다는게 유머 이건 유게행이야...유머탭으로 말이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장님 심정이...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미움도 그리고 프라도...
구경 하는것만으로 즐거울텐데 안타깝네요
올드 프라라서 복구자체가 안된다는게 너무 슬프네..... 박스의 가치가 큰건데 ㅠㅠ 어떻게든 꼭 재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