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이 계속 이어지네요.. 기획의 YUKI입니다.
지난주 고지 해드린 대로 헥사기어 2아이템의 예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비스 크롤러의 기체 해설에 대해서는 지난주 전달하였으므로 전달하지 못한 기믹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비스 크롤러
제 2의 머리 "헤드 앵커"는 부속의 사출 시 재현용 파츠와 도선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 같은 실루엣으로 이러한 기믹을 도입했습니다.
활약 상상도는 해설 텍스트에 등장하는 하이드 스톰과의 전투를 떠올리며 촬영.
파츠는 이렇게 구성 됩니다.
주 무기인 바이팅 시저스는 ICS의 발생기 파츠가 오른쪽 배치용도 부속.
본체를 2세트 조합할 때 좌우 대칭으로 배치할 수 있게했습니다.
양팔을 바이팅 시저스로 환장한 형태. 역시 2세트 조합으로 가능합니다.
격투·방어 능력이 커진 반면 플레어 슬로워를 잃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대의 헥사기어
밴디트 휠
[기체 해설]
본 기체는 정체 불명의 거버너 "조안트로프스·레베"를 태우고 전장을 질주하는 대형 차량으로
편별 없이 빼앗은 헥사그램을 자신의 원천으로 삼고 있는 그 양상으로『밴디트 휠』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중심부에 볼 수 있는 헥사그램 스토리지라고 추측되는 유닛에서는 과열된 외연 기관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 빛이 상시 뿜어져나와, 그 흉포한 출력은 헤아릴 수 없다.
"조안트로프스·레베"는 빼앗은 헥사그램을 차례로 스토리지에 투입하여 기체의 출력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생각된다.
폐기된 헥사기어를 비롯한 모든 기계의 잔해가 집적된 격리 공간 "레케지"에서 발굴된 파츠를 이용하여
조안트로프스 자신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기체라고 추측되며
그 메인 프레임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헥사기어의 규격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며 출신은 불명이다.
뒷바퀴는 통상 주행시는 하나의 휠이 되지만 호버링 때에는 연결이 해제되어 좌우로 전개,
회전 날개를 이용한 부양 기구를 갖춘다.
앞바퀴를 지탱하는 프레임부는 사격 무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체 전체가 가변 하고 에이밍그 모드을 취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기체의 사용 목적은 거버너인 조안트로프스·레베럼 미해명이지만, 고속·장거리 이동에서 표준적인 제3세대 헥사기어를 기동성에서 능가한다.
[탑재 무기]
■ 플라즈마 캐논 ■ 헥사그램 스토리지 ■ 툴 박스 ■ 서브 머신 건 ■ 핸드건 ■ 더블 바렐 샷건
이상이 기체 해설 텍스트입니다.
설정에 있는 "모든 기계의 잔해가 집적된 격리 공간"레키지""라는 것은 헥사기어의 이야기가
지금의 무대 설정이 되기 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던 무대.
원래는 정크 파츠를 조합해서 하나의 기체를 만들어 싸우는 병사의 이야기를 생각했기 때문에 이른바 정크 야드를 무대로 한 세계관이었죠.
그리고 레케지는 표물이나 잔해와 같은 뜻의 영어 단어입니다.
이번 제품 사양으로 특히 고집한 부분은 후방으로 뻗은 "라지에트 파이프"
각부를 분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으며 파이프 간 접속 방식은 3mm축으로 3mm구멍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오토바이계의 상품이 많은 가운데 굳이 밴디트 휠이라는 상품을 기획한 것은 이러한 파츠를 쓰고 싶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헥사그램 스토리지에 붙어 있는 빨간색 헥사그램은 클리어 레드로 성형됩니다.
밴디트 휠에는 5개 중 4개를 사용하고있습니다만 나머지 1개는 어디에 쓰면 될까요?
붉은 헥사그램은 통상의 것과 달리 관통하지 않은 부분에 박아도 떼어 낼 수 있도록 표면에 분리용 단차가 마련되어 있으모로 안심하십시오.
좋아하는 기체에 어서!
메인 프레임은 래피드 레이더의 내부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어 기체 전체가 커 프레임암즈 걸이 탑승하면 이러한 밸런스가 됩니다.
스텝의 위치 조정 때문에 조금 차고를 높이고 있습니다.
후방에서 보면 알겠지만 에이밍 모드에서 사용하는 바이저가 프레임암즈걸의 엉덩이 아래에 오고 있습니다.
거버너 사이즈의 소품을 달라는 의견은 이전부터 받은 것으로
이번 툴 박스라는 형태로 실현했습니다.
정경사 아라키와 디오라마 제작 회의 때 거버너 사이즈감으로 여러 소품들이 있으면 즐겁겠네요! 같은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었습니다.
렌치는 헥사그램 폴리캡을 끼울 수 있는 사이즈가 되고 있습니다.
이쪽은 거버너용 무기 3종. 좋아하는 캐릭터에 두고 쓰세요.
이번은 조작 사례
밴디트 렉스(이름 그대로)
캐노피 아래에 있는 해골 모양의 부조 "데몬즈 심벌"을 얼굴로 엄선된 조작을 하고 싶어서
색감이 맞는 기체를 헤매다가 볼트 렉스(마스터 부트 레코드 BOX판)에 당도했습니다.
만들고 보니 팔부 그래플 나이프가 짧아서 적에게 닿지 않아요...
좌우 모두 그레네이드면 다행입니다..
비클 모드는 대박력 7륜 차!!!
데몬즈 심볼은 설치에 플렉시블 암 등의 소형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면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의 머리로도 사용 가능.
레이블레이드 본체는 이전에 디오라마 전시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어땠는지요?
이번에 예약 시작한 2아이템도 사용하기에 편리한 파츠를 갖추고 있으므로
좋아하는 즐기는 방법으로 더 나은 헥사기어 라이프를 보내시겠어요 감사하겠습니다.
아..
한점 더 잊고 있었습니다.
코토샵에서는 가을의 거버너 응원 캠페인도 합니다.
기체 콘솔에 부착용 습식 데칼을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적응하고 있는 기체는
■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 볼트 렉스(VF·LA)■ 블록 버스터(VF·LA) ■ 모터 퍼니셔(VF·LA)■
벌크 암 α(VF·LA)■ 데몰리션 부르트 ■ 스케어크로우 ■ 밴디트 휠 ■ 어비스 크롤러 ■ 아그니레이지의 총 14종
데칼 사이즈:W115mm×H 100mm
※콘솔 디자인은 전 14종류를 예정.( 다른 색상 포함)
※블랙 라이트 발광
코토샵에서 헥사기어 관련 상품을 4,000엔(세금 포함)구입할 때마다 "특제 콘솔 데칼(습식)"을 1장 프레젠트!
캠페인 기간은
밴디트 휠&어비스 크롤러 발매일인 2018년 11월부터 혜택이 없어지는 대로 배포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보에 실수가 없다면... 아그니레이지의 예약이 11월전에 실행될 예정이고 볼트렉스 LA(흰색 컬러?), 벌크 암 알파 VF (초록색 컬러?)라는 색놀이도 나오나봅니다.
어비스 크롤러로 타치코마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작례도 장난 아니네요. 철과 녹이라니.. 그야말로 사나이의 표현
비싼데 끌리는 프라. 사면안된다하는중 그나저나 우르곳생각나네
크기는 프암걸이 딱인데 무릎이 너무 굽혀져서 거만한 맛이 없네
저 데칼은 국내샵에서도 증정해주겠죠?
히트가이J의 오토바이가 생각나네요
두개씩 구매해야 하는건가
이것도 스토리가 있나요?
7륜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햣하! 오물은 소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