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좀비현상의 원인도 저에겐 기발하게 보였고요.
하지만 결말이..네...결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인간의 심리가 복잡하기에 생겨난 결말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애매하고 어정쩡한건 사실이죠. 또 좀비가 머리가지고 뭐 어떻게 하는건, 좀 더 초반에 나왔었으면 했습니다. 후반에 나오고 거의 쓰이질 않았으니 참 안타깝네요.
아이 엠 어 히어로 솔직히 외계인 나올 때 까진 현대인들간의 단절과
SNS같은 매체를 통한 인간 끼리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전염성과 그 사이에서 나타나는 뒤틀린 절대자(쿠르스) 뭐 대충 그런 복잡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화로 갈 수록 그딴 해석이 다 의미없어 질 정도로 뭔가 두루뭉술 해짐
이야기는 베베꼬여있지, 작가는 그걸 풀 생각이 없는건지, 독자는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를 못하니까 작품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짐
연출을 보면 SNS(라기 보단 커뮤니티) 쪽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 거 같으면서도.. 또 아닌 거 같고 암튼 잘 보고 있었는데 그따구로 끝나니 짜증나는 작품이었음
이건 또 어떻게 ㅂㅅ같이 말아먹으려나
아니 시펄 아엠히어로를 그렇게 쳐말아먹고 신작을 내??? 진짜 뇌빈놈인가
병맛 결말도 그렇긴한대 머하나 제대로 떡밥이 풀린거라도있나;; 머서로 커뮤가 이어졌다나인가만 나왔지 참...
님 뇌내가 졸잼
현지 평가도 이 작가는 이제 끝났다 wwwwwwwwwwwwwwwwwwwww 이러는 평가가 대다수고 아마존평가만 봐도 개시궁창인데.. 혼자 재밌으면 장땡맞죠잉
이건 또 어떻게 ㅂㅅ같이 말아먹으려나
이작가 패턴이 못생기고 찌질한 남주인공이 예쁜 여자 만나 휘둘리고 개고생 하다가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는 한결같은 결말 이었는데 이번에는 벗어 나려나
안바낌 다른작가도 똑같음
에에에? 닌자? 닌자 난데?
기대가 안된다 또 어떻게 짜증을 주려고.
중학생 한번 어케 해보고 끝나던 만화작가 아니시던가..
아니 시펄 아엠히어로를 그렇게 쳐말아먹고 신작을 내??? 진짜 뇌빈놈인가
ㅇㅇ 안쳐말아먹음ㅋㅋ 졸잼이었음
Sirbine
님 뇌내가 졸잼
재밌었어요.그런데 문제는 마무리가 사람들 ㅇ.ㅇ 하게 만드는 내용이라서 문제지요.개인적으로 작가가 생각한 완결이 있는데 출판사에서 인기있고 완결 타이밍에 영화화 되고 하니까 억지로 질질 끌다가 추하게 끝난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Sirbine
현지 평가도 이 작가는 이제 끝났다 wwwwwwwwwwwwwwwwwwwww 이러는 평가가 대다수고 아마존평가만 봐도 개시궁창인데.. 혼자 재밌으면 장땡맞죠잉
저도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좀비현상의 원인도 저에겐 기발하게 보였고요. 하지만 결말이..네...결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인간의 심리가 복잡하기에 생겨난 결말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애매하고 어정쩡한건 사실이죠. 또 좀비가 머리가지고 뭐 어떻게 하는건, 좀 더 초반에 나왔었으면 했습니다. 후반에 나오고 거의 쓰이질 않았으니 참 안타깝네요.
정말 역대급 엔딩이었음
난 이작가 아이엠어히로 전 작품이 진짜 잼있었눈데..
보이즈 온 더 런 인가요?
정말 쓰레기.같은.년이 인상깊었던 작품
네 맞아요 그거 ㅋㅋ
아,,,아이엠히어로작품진짜 재밌는데 병맛결말로 아깝다 진짜
병맛 결말도 그렇긴한대 머하나 제대로 떡밥이 풀린거라도있나;; 머서로 커뮤가 이어졌다나인가만 나왔지 참...
진지한 현대물로 현시대의 문제점을 우회적으로 까다가 갑자기 주인공이 구미를 소환하고 나선환을 쓰며 주인공 라이벌은 닌자는 외계인이라고 하자 옆집 할머니가 갑자기 회춘을 하다가 모두 행복하게 사는 와중에 주인공은 무슨의미인지 알수 없는 행동을 하며....아 모르겠다.
이거 1화 방금 보고왔는데...하 아이엠히어로부터 무슨 근본없는애가 주인공하면 안되는이유를 만들어놓고 또 근본이없다....
발전이 없네에ㅛ
아이엠어히어로 진짜 ㅋㅋㅋㅋ 엔딩은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몰라서 그동안의 전개 다 깍아먹음 스케일은 존나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니 그꼴
아이 엠 어 히어로 솔직히 외계인 나올 때 까진 현대인들간의 단절과 SNS같은 매체를 통한 인간 끼리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전염성과 그 사이에서 나타나는 뒤틀린 절대자(쿠르스) 뭐 대충 그런 복잡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화로 갈 수록 그딴 해석이 다 의미없어 질 정도로 뭔가 두루뭉술 해짐 이야기는 베베꼬여있지, 작가는 그걸 풀 생각이 없는건지, 독자는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를 못하니까 작품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짐 연출을 보면 SNS(라기 보단 커뮤니티) 쪽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 거 같으면서도.. 또 아닌 거 같고 암튼 잘 보고 있었는데 그따구로 끝나니 짜증나는 작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