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를 소설화 하였다. 산골짜기 마을 미조노후치에 사는 소녀 아스나는 어느 날 아가르타라는 곳에서 온 소년 슌과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통하지만, 갑작스럽게 슌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다시 한 번 슌을 만나고 싶어 하는 아스나의 앞에 슌과 똑같이 생긴 소년 신, 아가르타를 찾는 교사 모리사키가 나타난다. 세 사람은 각자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전설의 세계로 떠난다. 그것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여행이 된다.
외전 코믹스 아가르타의 아이들까지 나오면 나올 건 다 나오는데 그것까지는 힘들겠죠
아무리 그래도 총질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