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을 앞둔 밤, 그 밤의 긴 꼬리를 붙잡고
AK 커뮤니케이션즈 인사 올립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이번 달의 멋진 신간 소개 드리러 왔습니다.
그 기념비적인 첫 권은-
오늘도 별별 신기한 메뉴까지 다 먹는!
『와카코와 술』 9권입니다.
고래 사에즈리(혀)…? 한국에는 파는 곳이나 있을지 없을지.
실수가 잦아서,
무서운 꿈을 꿔서,
참치 잡는 날이라서,
요새 까칠했어서,
단순 작업을 해서…
이 멋진 술꾼에게는
오늘도 이유에 끝이 없습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이제는 마신다! 회사에서!
'비법'까지 포함해서 술꾼에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와카코와 술 9권! 전국 서점에서 지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눈가에 흐르는 땀줄기는 야근 수당이 있다면 현금화시킬 수 있을텐데.
푸슈우우우우~~~
잘 읽고 있는중 일본 놀러갈때마다 사먹고 싶어짐
푸슈우우우우~~~
처음에는 포인트가 많이 싸여서 눈에 가던거 샀다가 읽어보고 계속 모으는 중 나름 볼만 합니다
이번에 와카코 이외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누가 주인공일지 궁금하네요. 눈새 안경이 나올지, 아니면 맨날 지각하는 와카코 직장 동료일지, 그것도 아니면 예상을 뒤집고 와카코 남친이 나올지
읽어봤는데 와카코 외 등장인물 안나와요
잘 읽고 있는중 일본 놀러갈때마다 사먹고 싶어짐
애니판 사와시로 미유키쟝 버프가 대단하더라 푸슈-사아-
9권 사봤는데 뭔가 주인공 점점 광기에 눈뜨는거 같음
처음엔 먹는 내용에 집중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술먹는 이유에 더 공감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