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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막스..
간혹 보면 이 장면의 대사를 어이없다고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설마 토미노 감독이 생각없이 마지막 대사를 넣었으려구요; 라라아는 '적이 아닌' '여성' '뉴타입' 으로서 샤아와 교감을 나눈 유일한 인물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뉴타입끼리의 교감.. 숙적 아무로조차 마음속에 각인되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여성' 이라면 어땠을까요. 샤아가 네오지온을 조직하고 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게까지 만들면서 우주로 내몰려던 동기.. 모두가 뉴타입이 되어서 교감하자는 거였죠.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바로 라라아와의 잊을 수 없는 교감이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라라아를 언급하죠 아무로는 이제까지 샤아를 이기심에서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을 딱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던 거였고, 과거의 감정을 포기한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죽게 된 겁니다..
샤아가 유일하게 아무로를 이긴 장면이죠. 자신의 유언을 댓가로 아무로의 유언을 망쳤으니
샤아에게 라라아가 소중한 존재였던 것은 맞지만 뉴타입의 교감은 없었습니다. 샤아는 라라아가 죽을 때까지 각성하지 못했고 그래서 뉴타입으로써 라라아와 교감했던 아무로에게 더 질투어린 열등감이 있었지요. 이후 내게도 적이 보인다며 뉴타입으로써 각성했을 때의 샤아가 얼마나 슬펐을지 생각하면 참 아릿합니다..
노리스팩커드
클라이막스..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버린 우주굇수 최소한 이 인간이 왜 이 지1랄이었는가를 이해만 했어도 그동안의 행적이 이해가 갔을텐데, 마지막까지 자기의 최후를 같이 마지하게 된 숙적의 상태가 심하게 메롱이었던거니, 본인 스스로도 이렇게 죽어야 하나 싶었을거임. 굳이 따지자면 저렇게 생각하기도 전에 확 불타버렸지만 ㅠㅠ
soxlaso
샤아가 유일하게 아무로를 이긴 장면이죠. 자신의 유언을 댓가로 아무로의 유언을 망쳤으니
진심 퍼건 스토리도 제대로 모르고 극장에서 역샤만 본적 있는데 저 대사 듣고 벙찜
soxlaso
간혹 보면 이 장면의 대사를 어이없다고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설마 토미노 감독이 생각없이 마지막 대사를 넣었으려구요; 라라아는 '적이 아닌' '여성' '뉴타입' 으로서 샤아와 교감을 나눈 유일한 인물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뉴타입끼리의 교감.. 숙적 아무로조차 마음속에 각인되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여성' 이라면 어땠을까요. 샤아가 네오지온을 조직하고 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게까지 만들면서 우주로 내몰려던 동기.. 모두가 뉴타입이 되어서 교감하자는 거였죠.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바로 라라아와의 잊을 수 없는 교감이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라라아를 언급하죠 아무로는 이제까지 샤아를 이기심에서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을 딱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던 거였고, 과거의 감정을 포기한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죽게 된 겁니다..
HopelessGene
샤아에게 라라아가 소중한 존재였던 것은 맞지만 뉴타입의 교감은 없었습니다. 샤아는 라라아가 죽을 때까지 각성하지 못했고 그래서 뉴타입으로써 라라아와 교감했던 아무로에게 더 질투어린 열등감이 있었지요. 이후 내게도 적이 보인다며 뉴타입으로써 각성했을 때의 샤아가 얼마나 슬펐을지 생각하면 참 아릿합니다..
평생 가면 뒤에서 살아온 남자가 인생 최후의 순간에 숙적에게 드러낸 진짜 자기 얼굴처럼 느껴져서 샤아라는 캐릭터의 화룡점정같은 대사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무로가 거기에 말려버린 건 참 ㅋㅋㅋ
폭죽들이 박제되어 있네?
이렇게 잘 해줄거면 더블오 월드때는 왜 그런거냐 반다이...
조명때문인지 코팅판처럼 보이는군요
도장 작례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유광 도장이네요
제간보소 미래의 mg 한정 라인업인가?;;;
파워다운이라고?? 에잇
제간 바리에이션 전시 해놓은 것 좀 보소;;;; 끔찍하다......
아~ 다 모으고 싶다
RG사자비 가슴 구멍은 왜 뚫어놓은거야...
뭐지.. 완벽한 작전이였는데
음.. 뭔가대박 기대할만한 공개는 없나보군요
더블오월드 생각하면........
PG는 뉴건담이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