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날씨의 아이", 제작 발표했습니다.
친근하고 장대하고, 크게 웃고 울 수 있는 (거짓의) 도엔타메 영화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조금도 모범적이지 않고, 오히려 사회나 규범에서 벗어나서 가버리는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자신을 위한 영화라고, 누군가가 생각해주시길을 바라봅니다.
'날씨의 아이'는 내년 여름에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
덧붙여서 전작 '그대의 이름은.' 때는 제작 발표의 이 타이밍에 특보영상을 준비했는데,
이번엔 (특보)영상은 아직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직 (신작 정보) 공개가 먼저인데다가, 천천히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음악등의 정보도, 부디 앞으로의 기대를 해 주세요.
제발 음악은 텐몬과 함께... 이상한 애들 쓰지 말고...
너의 이름은 때문에 부담이 심할텐데 팬으로써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미디어성이 안가져갔으면 좋겠다
제발 수입사 다른 곳으로 좀....
괜히 하찮은 연예인 더빙 따위로 망치지나 않길 바랄 뿐입니다.
제발 음악은 텐몬과 함께... 이상한 애들 쓰지 말고...
래드윔프스.. 히노마루.. 닛뽄뽄..
텐몬때도 좋았지만, 언어의 정원과 너의 이름은도 나쁘지 않아서 다음 시리즈 음악도 기대됩니다.
너의 이름은 때문에 부담이 심할텐데 팬으로써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비행소녀 얘긴가보군요
국내도 일찍 들어왔으면 좋겠다
미디어성이 안가져갔으면 좋겠다
흐미
너의이름은 대박쳤으니 이건 걱정안해도 무조건 정발되겠네 ㅎㅎ 흥해서 지방에도 상영관 많이 열렸으면
제발 수입사 다른 곳으로 좀....
괜히 하찮은 연예인 더빙 따위로 망치지나 않길 바랄 뿐입니다.
날씨의 아이라니 이제 대놓고 자연 배경을 주로 하는 작품일까요? 이번에도 배경 예술 기대해봅니다
딱 신카이 감독이 좋아하는 하늘을 배경으로 ㅋㅋㅋ
개인적으로 언어의 정원을 가장 좋아하는데 비내리는 장면 잘 뽑아주면 좋겠네요.
옛날이 좋았다.. 지금은 특유의 작화가......적응 안된다.. 최소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이후부터.. 작화가 적응안됬지만... 초속5cm 이후부터 빛의 마술사 이명을 간신히 유지할 정도고... 너의 이름부터는 그냥.. 뭐..그렇내..
도엔타메가 무슨 뜻인가요?
초 엔터테인먼트 같은 의미라 보시면됩니다.
제목만보면 호소다 마모루 작품같네
구름위에 초록색이라. 라퓨타같은 이야기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