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베이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등도 스타더빙을 택하며 최근들어 다시 스타들이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언더독'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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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리얼한 연기 할 줄 모르나요?? 음향감독은 폼으로 있나 본인이 지도해야할 문제를 죄다 성우한테 떠넘기네
알려진 사실 : 감독이 연예인 성우관련으로 입털면 높은 확률로 더빙 연기가 개판이다.
뭐가 사실적이라는거지
예고편만 봐도 목소리 어색하던데
아니 뭐... 엎어질 뻔한 거 캐스팅으로 제작비 얻어낸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꼭 사실적 목소리네 리얼리즘이네 할 필요가 있나? 그 드립 치다가 금지어 취급 당하는 애니 더빙도 있는데..
예고편만 봐도 목소리 어색하던데
성우 연기톤 싫어서 배우 더빙 하는 경우야 있기는 하지만 루리웹에서는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마당 암닭에서 최민식 배우님 목소리는 좋았는데...
아니 뭐... 엎어질 뻔한 거 캐스팅으로 제작비 얻어낸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꼭 사실적 목소리네 리얼리즘이네 할 필요가 있나? 그 드립 치다가 금지어 취급 당하는 애니 더빙도 있는데..
뭐가 사실적이라는거지
성우 연기라는게 있어요 그렇게 하는게 바른 거구요 일본 애니로만 일본어 접하다가 일본 FM 라디오 같은거 들으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우 연기톤이 없는 일본어라서 그렇습니다. 언더독의 경우 경우가 경우라서 성우 연기톤을 빼는게 목적이 아니였을거 같지만요
자연스런 연기라면서 결국 유명인을 캐스팅하죠 그냥 당당히 마케팅이라 하쇼 영화 광고나온다고 욕하느 사람없응께 하지만 거짓말로 포장하는건 욕이 안나올수가 읎음
언더독 이건 그냥 좀 안타까운 기분입니다. 마당에 나온 암탉 감독이 제대로 작품 하나 만들기 어려워서 이런 마케팅을 한다는게 저 정도 되는 감독도 이러면 다른 감독들 상황은 대체 얼마나 시궁창이라는건지
애니계가 한국에서는 확실히 어렵나봅니다 오성윤 감독정도면 진짜 탑티언데 ㅜㅡ
정황상 방법이 없어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정말로 노리고 했을 가능성도 없는건 아닙니다. 한국 애니 감독들 의외로 정말 노리고 배우도 아닌 일반인 더빙을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정확한건 관계자들만 알겠죠
아파트 담보 맡기고 빚내서 제작비에 넣어서 만든 상황. 200만 못넘으면 집 팔아야함. 많이들 좀 봐줘.
예매 상황 보면 CJ에서 밀 생각 없는 거 같던데 하하 --;;
배급사가 cj 아닌데 뭔 소리?
cgv가 소극적이라서 cj 이야기 해본겁니다.
cj 랑 cgv 법인이 다름 텐트폴 제작영화아니면 cj 영화도 cgv에서 밀어 주는거 없음.
예고편 보니 여자목소리는 괜찮은거 같은데 주연 남자목소리가 영 와닿지 않더니만... 여자는 배우, 남자는 아이돌...
성우는 리얼한 연기 할 줄 모르나요?? 음향감독은 폼으로 있나 본인이 지도해야할 문제를 죄다 성우한테 떠넘기네
저 얘기 가만히 들어보면 애니감독이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부정 또는 모르는거 같음
알려진 사실 : 감독이 연예인 성우관련으로 입털면 높은 확률로 더빙 연기가 개판이다.
느..그..이..르...ㅁ
다만 일단 이 작품은 그래도 나름 잘한것 같네요 감독 저 발언과 별개로
저렇게 쓸데없는 소리를 왜 덧붙이는지 원..
뭐 흥행이 말해주겄지
그 디오 좋아하는 동생도 예고편 보고 그냥 본인 목소리같다고 심드렁하던데;
감독의 전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서 조연으로 더빙 참여한 박철민과 전문성우인 전숙경 성우 정도 제외하면 전체적인 더빙이 다소 어색한 느낌이더군요. 몇몇 짧은 단역이나 조연 경우 제외하명 더빙 구성이 다 배우들이던데 영화가 펀딩도 그렇고 나올 수 있었던게 유명 연예인 가수 덕분인 부분이 상당해서 이 경우는 참 이야기 꺼내기가 조심스럽게 느껴지네요. 개봉후 직접 보고 확인해서 느낀 더빙의 결과물과는 별게로요. 영상미와 작화 및 애니메이션 수준은 전작과 비슷하게 괜찮은데 이야기의 구성과 내용의 탄탄함이 전작과 다르게 좀 부족해서 참 아쉽더군요. 영화가 보여주는 인간의 행태와 지금도 산에서 버려지고 공장식으로 사육되어 나오는 유기견 및 애완견들의 부조리 모습를 제법 콕 집어서 잘 보여주는 건 좋았지만 전체로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 통렬한 모습들과 다르게 좀 헐겁고 강하게 몰입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작처럼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적당한 영화이고 전작의 큰 몰입을 방해했던 주역의 발더빙 정도의 최악의 느낌까지는 아니어서 볼만 했습니다. 국내의 유기견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전문성우들의 연기 방식에 이상하게 거부감 갖고 기용을 안 하려드는 외골수 감독들이 몇몇 있음. 옛날에 더빙된 외화를 보며 자라서 그런 건지, 아님 스타 배우가 목소리 더빙하는 미국애니를 따라하고 싶어선지, 아니면 극장판 애니는 tv애니와 달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이해하기 힘든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음.
지랄 똥싸고 자빠졌네... 성우도 자연스러운 연기 추구한지가 벌써 근 10년이 넘어가는데 지가 처 보지도 않고선 단정을 지어버리네 옘병...
지랄마 ㅂㅅ아
애니메이션에 어중간한 자연스러움은 필요없음 제대로된 결과물을 갖고와서 말하던지
그냥 마케팅때문이라말하지 저러니까 더 싫네
미야자키 하야오 영향인가
그냥 말을 하지 말지 외국이랑 비교하네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도 배우들 목소리 연기 어색해서 보기 힘들던데(특히 유승호) 언더독은 또 어떨른지
예전에도 같은 발언하더니 진짜 저 양반 나오는 시사회 같은데 있으면 방청객으로 가서 제발 저 애기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음 아니 스타 더빙도 좋고 배우도 제대로 하면 잘나오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거기에 리얼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진짜 성우분들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