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여자 캐릭터"를
만들고, 다듬고
"팔리게"
완성하는 책입니다.
그것만이라면 평범합니다.
차이는 실적과 디테일이죠.
①저자의 실적이 다릅니다.
PS2 게임
「베르윅 사가」
「AURA」,
「페르소나4」
「카니발 판타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ARS NOVA-」
「암살교실」
「달이 예쁘다」
모두 이 사람 손에서 나왔습니다.
(덜 유명한 건 생략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프로의
실전 책은 무언가가 다릅니다.
② 디테일이 다릅니다.
많은 책들이
왼쪽 그림이 → 오른쪽 그림이
되는 과정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은 그 "디테일"이
정말 세세합니다.
스트랩 비키니 탑의
앞뒤,
비키니 탑과 보톰의
컵과 매듭, 살눌림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정성들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식 디테일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③"음영"의
디테일이 다릅니다!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의 작화의
결정적 차이 중 하나.
애니메이션 그림을
그런 "느낌"으로 만드는
가장 큰 요소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림자-
애니메이션식 음영입니다.
너무 많으면
애니메이션을 못 만듭니다.
너무 적으면
"작화"가 안 돼서
팔리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다릅니다.
세상에 "작법서"는 많이 있지만
책의 4분의 1(155~199)을 들여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음영"을
이렇게나 집중 설명하는 책은
다른 곳엔 없습니다.
무릎, 다리, 엉덩이,
치골 주변에 이르기까지!
음영을 "팔리게" 넣는 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멈추지 않습니다.
필요하기 때문에.
팔려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프로이기 때문에!
광고가 불가능한
제2장 인체를 배우자
인체 작화편의
신체 각부 디테일 묘사 방법은
부득이하게 생략했습니다.
부디 서점에서
직접 확인해주시길!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에서도일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기대주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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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니메이터
모리타 카즈아키의
「여자 캐릭터 작화술」을
간단하게·쉽게·재밌게 완벽 해설!
실제 애니메이션 현장에서는
매력적인 여자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낼까?
독자 여러분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애니메이터,
모리타 카즈아키 씨가
여자 캐릭터를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담았다.
실제 작화 프로세스를 통해서
캐릭터 디자인(얼굴), 인체, 움직임, 음영을 표현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배워보자.
솔직히 요즘 만화작법서는 정말 지겨울정도도 많이 나왔고 내용도 다 거기에서 거기인지라... 차라리 특정 기술에만 집중해서 설명되어있는 책이 아니면 눈길이 가지 않더군요.
팔려야 산다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센세! 이걸 읽으면 저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나요?
https://blog.naver.com/upssuyo/221443025219 리뷰어 분의 리뷰도 하나 함께 소개드립니다. ※저희가 제공드린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내용 확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upssuyo/221443025219 리뷰어 분의 리뷰도 하나 함께 소개드립니다. ※저희가 제공드린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내용 확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요즘 만화작법서는 정말 지겨울정도도 많이 나왔고 내용도 다 거기에서 거기인지라... 차라리 특정 기술에만 집중해서 설명되어있는 책이 아니면 눈길이 가지 않더군요.
정확히는 만화체 그림그리는 방법 작법서죠. 만화라는게 병렬된 그림을 나열해서 스토리를 보여주는 컨텐츠인지라, 만화 그리는 방법 알려준다해놓고 만화체 그림을 그리는 방법만 알려주는 책만 널려있는게 지겹더군요. 물론 그나마 만화를 그릴 때 연출하는 기법이나 스토리 짜는거 알려주는 작법서가 몇개 있기는하지만 그것들마저도 만화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기에는 좀 빈약합니다. 정말 만화를 그리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스콧 맥클라우드의 "만화의 이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음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긴 하네요 'ㅇ'
센세! 이걸 읽으면 저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나요?
울트론
.
우리 냥식이는 일단 연필잡을수있는 손가락부터 만들자구나!
팔려야 산다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책이 잘 나와도, 머리에 그 내용을 다 집어넣어도 정작 손으로 출력하면 에러가 나버립니다(...)
이런류의 책들은 결국 꾸준히 많이 그리라는게 결론아닌가 근데 그림 잘그리는것도 결국 재능아닌가
사실 뭘하든 특성 수준 이상은 재능의 영역이죠.. ㅜㅠ
근데 요즘 작법서 가만 보면 괜찮은게 꽤 많습니다. 그냥 따라하라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그려야 하는지 다양한 예를 보여주면서 이해를 통한 이론적인 접근도 가능한 것도 있더라구요. 재능이나 연습도 필요하긴 하지만, 이해를 통한 이론적인 접근도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몸보단 손그리는게 배는 더 어렵던데 좀만 잘못그려도 손이 이상해짐
음영부분이 인상적이네요.
그림은 머리로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저걸 정확하게 보고 베끼는 연습을 반년정도 하다보면 아...내가 그림에 재능이 없구나 하는걸 깨달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그러니까 중급 작화법이라 생각하면 좋겠네... 사실 이런것보다 입문자들은 신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을태니...........
소설가가 되는 방법 작가가 저런거 좀 봤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