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AI SPIRITS는 오늘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도쿄돔 시티 Gallery AaMo에서 「『만들기』의 진짜를 알고 있는 거야? 전」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 행사의 사전 내람회가 행해져 그 기자 회견에서 자사의 신브랜드 「FUNPORTER」의 출범이 밝혀졌다. 그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회에 등장한 BANDAI SPIRITS 집행 임원 후지와라 타카시 씨는 회사 하비 사업부의 국내외 매출 점유율이 최근 5년 동안 120% 증가, 그 중 해외는 160% 증가, 프라모델의 누계 판매 실적은 4억 8,000만개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프라모델과 관계가 적은 일부 사람들은 「오래된 귀찮은 놀이」로 인식되어 그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프라모델 본래의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발신하는 노력이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신브랜드 「FUNPORTER」이다.
BANDAI SPIRITS 집행임원 하비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 후지와라 타카시 씨
FUN(= 기쁨), PORTER(= 옮기는 사람, 나르는 사람)라는 두 가지 단어를 더해서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만드는 기쁨」과 「발견하는 기쁨」이라는 프라모델의 본질적 가치를 국적 · 성별 · 연령을 불문하고 가져오는 존재가 되고자 함을 말하고, 이들을 일상생활에서 느끼기 위한 공간 제공, 「잘 만들고 싶다」는 욕구에 부응하는 기술 향상의 지원, 프라모델의 즐거움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의 장의 제공 등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개최되는 「 『만들기』의 진짜를 알고 있는 거야? 전」에서는 프라모델의 본질적인 매력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벤트 제목은 「프라모델」이라는 말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 잠재적으로 관심이 솟아오르는 「만든다」라는 말, 다변화하는 정보 속에서 유일무이한 「진짜를 안다」에 대한 관심을, 이 이벤트에 느껴줬으면 한다고 후지와라 씨는 말했다.
이 이벤트의 개최에 즈음해, 2개의 신기획이 발표되었다. 그 첫 번째가 되는 것이 "30 MINUTES MISSIONS'이다. 에비카와 카네타케 씨의 디자인인 이 로봇은 이름 그대로 30 분에서 조립할 수 있는 간편함이 큰 포인트로, 런너에 붙은 파츠도 직관적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파츠에는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고, 커스터마이즈 파츠 등도 준비되어 있어, 재조합하여 자신만의 기대를 만드는 재미도 있다. 회장에는 이 제품의, 자신의 상상 속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재미를 형상화한, 프로젝션 맵핑에 의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30 MINUTES MISSIONS」 프로젝션 맵핑 전시
그리고 또 하나는 「MOVER PROJECT」. 컨셉만의 발표가 됐지만, 이 기획의 가장 큰 특징은 「움직인다」는 것. 지금까지 동사의 제품 중에서 움직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것은 없고, 지금까지의 프라모델의 "정"의 놀이로부터, 이 프로젝트는 "동"의 놀이를 도입해 나간다. 동일한 동력 유닛을 사용하여 기어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액션을 수행하는 것이 된다고 한다.
발표회 당일은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도 있고, 프라모델의 재현에 대한 추구예로 「초콜릿 프라모델」이 기자들에게 배부되었다. 외형의 질감 뿐만 아니라, 나눴을 때의 감촉도 재현하고있다. 지금까지의 고정 관념을 뒤집는 놀라움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프라 모델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를 걸었던 참고 상품으로, 이 쪽도 회장에 전시되어 있다.
후지와라 씨가 손에 들고있는 것이 초콜릿 프라모델. 깨진 감촉은 판초코 그 자체였다
여기서부터는 『「만들기」의 진짜를 알고 있는 거야? 전』의 회장의 모습을 소개하겠다. 전시는 테마별로, 회사가 지금까지 발매, 혹은 이 이벤트를 위해 제작 한 출품 프라모델을 전시. 그 중에는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봐, 세계란, 거의 「만들기」죠?
「세상 속의 물건은 조립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것」을 소구하는 상징 전시. 란도셀(가방)이나 슈츠 등이, 프라모델과 마찬가지로 여러 파트로 되어있음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1/60 반다이 하비 센터 오리지널 전동식 4색 사출성형기」나 「세가 새턴」, 그리고 상술한 초콜릿 프라모델이 참고 전시되었다.
익숙한 것이 프라모델처럼 파츠별로 분할되어 있다.
이 쪽이 초콜릿 프라모델. 질감도 잘 보자.
참고 전시의 세가 새턴 프라 모델은 내부까지 정교하게 재현.
(C) SEGA
실물과 프라모델, 어느 쪽이 진짜라고 생각해?
정품 못지 않은 정교함으로 설계된 프라모델을 실물이나 사진과 비교할 수 있다. 과자의 「감씨(카키노타네)」나 벼루 · 붓 · 먹의 프라모델 등 변종을 출전.
왼쪽이 「다마고치」, 오른쪽이 「감씨(카키노타네)」. 약 3g의 무게도 재현했다. 후자는 정밀 저울도 전시.
오른쪽부터 하모니카와 벼루 · 붓 · 먹의 프라모델. 하모니카는 실제로 소리도 난다고 한다.
그린 그림이 실물이 된다니, 진짜?
「이런 프라모델이 생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면, 영상 공간 「PLAMO LABO」 안에서 그것이 프라모델이 된다는 체험 코너. BANDAI SPRITS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회화를 즐기면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컬러 마커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이 안쪽 스크린에서 프라모델이 되어 비춰진다.
올해 발매 예정인 「Figure-riseLABO 호시노 후미나 [The Second Scene]」 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등신대로 재현할 수 없으면, 진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동사가 전개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1/12 스케일 스톰 트루퍼」의 프라모델을 12배로 하여 만들어진 등신대 스톰 트루퍼를 전시. 프라모델의 정교함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
1/12 프라모델과 등신대 피규어를 비교할 수 있다.
30 MINUTES MISSIONS
발표회에서 선보인 신상품 「30 MINUTES MISSIONS」의 전시. 간단하고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성을 갖춘 이 키트의 조립 샘플과 커스터마이즈를 이미지화한 프로젝션 맵핑을 볼 수 있다. 탤런트 카타기리 히토시 씨, 모델 사라마리 씨의 페인트 작례도 전시되어 있다.
「30 MINUTES MISSIONS」 입상의 프로젝션 매핑은 정기적으로 재생된다.
(C) BANDAI SPIRITS 2019
FUNPORTER 브랜드의 「30 MINUTES MISSIONS」는 6월 발매 예정, 가격은 1,382엔.
이 쪽은 7월에 발매될 제2편의 바리에이션.
진짜인 것은, 스마트폰보다 프라모델에서 찾아내라.
판매 중인 「MG 1/100 RX-78-2 건담 Ver.3.0」, 「Figure-rise Mechanics Dr.슬램프 아라레」의 프라모델을 사용하여 캐릭터의 내부 구조로부터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시.
2종의 프라 모델을 조립하는 모습을 컨베이어 벨트에서 차례로 전시하고 있다.
프라모델이라는 이름의 미공개신.
8월 발매 예정인 신제품 「1/5,000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이팅 모델]」의 실물을 라이브 카메라로 촬영하고,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실제 영상을 볼 수 있는 코너. 고글형 입체 영상장치를 들여다보며 즐길 수 있다.
전시 중인 「1/5,000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이팅 모델]」을 실시간으로 비추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MOVER PROJECT
당일 처음 공개가 된 "MOVER PROJECT"의 이미지 영상과 4각 보행형의 시작기를 참고 전시.
「MOVER PROJECT」 시작기.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들기』의 진짜를 알고 있는 거야? 전」 「4각보행형 시작기」]
상자의 수만큼, 발견이 있어요.
로봇이나 캐릭터만으로 그치지 않는 BANDAI SPIRITS 개발자의 조건을 문이 있는 박스에 넣어 전시. 문을 열 때마다 발견되는 구조다.
인접한 창에 있는 캐치 카피를 보고 나서 문을 열어보자.
페라리, 프라모델이 낳은 설.
소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델러로서 수천 개의 프라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하는, 공업 디자이너 「켄·오쿠야마」인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의 스페셜 메세지 영상과 대표작을 전시.
페라리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오쿠야마 씨의 디자인의 원점은 프라모델에 있다고 한다.
AR? 아니, 프라모델에서 만난다
1/144의 프라모델 「양산형 자쿠」를 144배로 한 실제 크기의 자쿠의 머리 부분이 나타나면!? 이라고 하는 테마 아래, 교실 창가의 저편에 거대한 자쿠의 머리가 있다고 하는 포토 스폿이다.
SNS 발인 사진을 찍을 코너
(C) 소츠 · 선라이즈
거기 너, 만드는 거야? 못 만드는 거야? 어느 쪽이야?
프라모델 제작 체험 코너. 중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드래곤볼」 또는 「기동전사 건담」의 프라모델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프라모델을 만들기 위한 공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추첨이 된다고 한다.
미니 사출성형기
건담풍 트리콜로 컬러로 채색된 소형 사출성형기가 즉석에서 성형한, 갓 만들어진 프라모델을 입장자에게 선물.
그 날은 건담 머리의 프라모델이 제작되었다.
상품 판매 코너
회장의 출구에는, 이 이벤트를 구현하는 프라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선행판매되는 상품도 있으니까 체크해보자.
하단은 개최 첫날 촬영된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masaya13/status/1096347992078995456
https://twitter.com/SEGA_OFFICIAL/status/1096333513949798400
https://twitter.com/ruru_bon/status/1096330008149159936
https://twitter.com/saku_ichi/status/1096288589380382720
상단 사진은 이벤트 기념으로 제공되는 드래곤볼 손오공 체험 버전.
모두가 가지고 놀게 하고싶거든 한정질을 하지말던지..
상품을 개발한게 아니라 실제와의 질감비교를 위한 견본으로 제작된것 같네요.
양복 쩐다
실사이즈 스토미는 기존 다른 박람회에 올라오는거랑 같은걸까요 반다이에서 전시용으로 제작한걸까요
모르겠다..;; 새턴이야 그렇다 치지만..감씨와 초콜릿은 솔직히 프라모델로 이해가 안 가네요
ZzeusS
상품을 개발한게 아니라 실제와의 질감비교를 위한 견본으로 제작된것 같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마고치 프라모델....?
뭔가 할라는거 같은데 감이 안오네요...머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고인물도 좋고 신규유저도 거부감없이 즐기면서 가족들,연인들도 둘러앉아서 만들어도 좋으면서 만든다라는 단순하고도 어려운 재미를 만든다라는 그런 느낌같은데... 감씨가 일본국민 과자여서그런거 같기도 하고
당최 저 funporter의 핵심이 뭔지 모르겠네요.
양산형 색놀이같은데요..
저 양산형 색놀이는 funporter 출범어쩌구하면서 나온것중 하나인 30 MINUTES MISSIONS이 양산형 색놀이입니다. 지금 funporter라는게 그냥 이제 프라모델 사업부 이름을 funporter로 만든다는건지 funporter 레이블로 특정 프라모델 라인을 전개한다던지 저런 세부적인 내용도 없고 굉장히 두루뭉실하게 표현하고있네요.
건담외 다양한 실제품들의 프라모델화는 환영할일이네요. 부디 흐지부지 되지말고 나중엔 레고처럼 건물이나 자동차같은 쪽으로도 라인업이 확장되길 빕니다.
모두가 가지고 놀게 하고싶거든 한정질을 하지말던지..
조립식 프라 & 완성품 한정질로 인한 '가진자'와 '못 가진자'로 이분법으로 나누고 [조 같으면 니가 안 사면 그만~너 하나 안 사도 세상 살 사람은 다 삼~, 감히 니까짓게 대기업을 건들어? 니가 나쁜놈이지] 여론 선동질로 부심 유발시켜서 소비자끼리 서로 싸우게 하고 정작 자기들은 팔짱끼고 뒤에서 돈만 버는 빅픽쳐!
사출성형기도 색구성이 퍼건스타일네요 ㅋㅋㅋ
하모니카 프라모델은 좋을 것 같네요. 하모니카뿐만 아니라 간단한 목관악기들도 플라스틱으로 충분히 재현 가능하니 악기쪽은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