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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봤는데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슈퍼는 싫어하는데 슈퍼 연계점 생각할 필요 없이 중반부터 시작되는 전투씬에 정신없이 후반부까지 가게 되어서 재밌게 본거 같음 4dx가 죽인다는데. 상영관 잡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
이런거 보면 진짜 관객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상영관좀 늘려라
신들의 전쟁부터 시작해서 부활의F는 더 엄청 실망하고 슈퍼 본편도 캐붕 때문에 보다가 끊을 정도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극장판은 브로리 괜찮게 리부팅도 하고 액션신은 진짜 두 말할거 없이 최고라서 엄청나게 만족하고 왔습니다
프리더가 깨알같아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프리더없었으면 어쩔뻔....
브로리가 진짜 멋있게 나온거 같습니다.
오늘 봤는데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슈퍼는 싫어하는데 슈퍼 연계점 생각할 필요 없이 중반부터 시작되는 전투씬에 정신없이 후반부까지 가게 되어서 재밌게 본거 같음 4dx가 죽인다는데. 상영관 잡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
오 의외로 보는 사람 많은 건가?
이런거 보면 진짜 관객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상영관좀 늘려라
어쩔수 없는듯 하네요. 애초 애니는 아주 초대박난 작품이 아니곤 상영관 확보가 어려운데다가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과 같은날 개봉해서 스크린이 나뉜감도 있는듯.
6년전 신과신때서부터 상영관을 비롯한 상영시간대는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어요. 극장가는 돈 되는 영화를 중점적으로 좋은 시간대 배치하고 메이저가 아닌 일본 애니는 오전에 많이 배치하고... 한국에서 드래곤볼은 30~40대 팬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제대로 볼 수 없는 시간대이긴 합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상황을 바꿔 나가긴 위해선... 현재 그 시간대에 열려있는 관의 좌석부터 채워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좌석도 안 차는데 어느 누가 관을 늘려주나요 그럼 그 시간대에 좌석을 채워줄 수 있는 팬층이 필요하다는 건데.. 그건 바로 10대들이겠죠. 정작 코난과 비교해도 코난 역시 상영 시간대가 안 좋아도 드래곤볼과 비교하면 좌석 판매율이 상당히 좋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 팬층의 티켓 파워가 그렇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4D 예매가 상당히 좋아서 매진되는 곳도 있었고 그래서 극장가들이 조금씩 바뀌긴 했어요. 포디 상영을 확대한 것처럼 말입니다.
최소 코스트로 최대 수익을 노리는/// 이넘들은 어차피 상영관작아도 볼놈들은 찾아서 본다고 생각하는게 분명합니다.
진짜 실제로 드래곤볼을 리얼타임으로 즐겼고 좋아하는 연령대는 직장다니느라 보고싶어도 여유가 없을텐데 상영시간은 뭐 거의 다 점심시간에만 맞춰져 있으니.. 극장에서도 방학의 힘인지 2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 보이고..ㅠㅠ 영화가 재미없으면 몰라도 진짜 재밌게 잘나왔는데 그에 비해 못보는 사람이 많은 것같아 아쉽드라구요 용산에서 관람하고 아랫층에 건담몰에서 방금 보고온사람인지 이십대 초반 남자들이 브로리 피규어 앞에 모여서 "브로리 갖고싶다.."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저만 재밌게 본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여기서 4DX랑 상영관들 절반이상씩 늘렸으면 지금쯤 신들의 전쟁 턱밑까지 갔을거 같은데
브로리가 진짜 멋있게 나온거 같습니다.
신들의 전쟁부터 시작해서 부활의F는 더 엄청 실망하고 슈퍼 본편도 캐붕 때문에 보다가 끊을 정도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극장판은 브로리 괜찮게 리부팅도 하고 액션신은 진짜 두 말할거 없이 최고라서 엄청나게 만족하고 왔습니다
동감합니다. 신과 신부터 슈퍼 TV판까지는 원작에 똥칠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브로리는 진짜 보면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액션씬의 박력이나 연출력 작화 퀄리티든 나무랄게 없이 감탄의 연속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극장판다운 극장판을 봤다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브로리보고 다시 신과 신이나 부활의 F 보면 TV 스폐셜 수준의 퀄리티에 욕이 나올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기존 브로리의 팬이시라면 많이 아쉽고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극장판다운 것을 봐서 좋았습니다.
이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오락성에서 역대 일본 애니 영화중에서도 손꼽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액션이 너무 미쳤어요
토리야마가 브로리를 만지니 확실히 매력저이더라고요 4DX 효과는 덤으로 쩝니다 ㅎㅎ 더빙판을 따로 개봉안한건 아쉬움이 남네요ㅎㅎ
다음 주 상영 장담 못한다고 하더니만 다음 주 초까지는 여전히 상영하더군요.
보통 수요일에 새로운 영화 시작하니까요. 화요일까지는 할겁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상영 하루 1번뿐이고 그나마도 관객이 반정도 밖에 없었음. 액션은 역시나 역대급인데 스토리 부분에서 좀 아쉬움. 특히나 슈퍼 이후로 쭉 유지되는 긴장감 없이 놀면서 싸우는 분위기는 이번에도 이어짐.
프리더가 깨알같아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프리더없었으면 어쩔뻔....
역시 지구를 지키는건 프리저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했던 몸뚱이였죠 암 ㅋㅋ
살신성인 프사장님..
아직 4DX안봤는데 월요일날 그장면에서 안마잘 받고 올거 같습니다. 2D만 2번봤는데도 두근거리네요.
키만 조금더 컷었으면 이런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았을텐데.......크흠....
1시간동안 쳐맞...
더빙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
아무래도 이전 작품들에서 재미를 많이 못본게 크지 않았을지..ㅠㅠ 김환진 성우님 섭외하려고 엄청 노력했었다던데..ㅠ
열린 결말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네 손오공 + 브로리 아군화 퓨전 하면 조 때겠네 아주 그냥
더빙ㅠㅠ
니놈 이름때 300만 찍은게 기적인거 같은 애니 상영 시간 배정...
처음엔 더빙도 같이 나온댔는데 ㅠㅠㅠㅠ더빙도 한번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친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싸움 형세 바뀔 때마다 브금 아저씨가 누가 이기고 있는지 이름 불러주더라고요 베지터! 고쿠! 이런 식으로
흐흐~ 사무라이 영화 같은거 볼때 같은 그 브금과 베지터, 고쿠 외치는건 진짜 잘 넣은 부분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옛날에 했던 사무라이 쇼다운 게임할때 듣던 브금의 기분이였습니다.
그저 쩝니다.
누설이니까 보기 싫은 분들은 제 댓글 스크롤 내리시길 바립니다. 액션씬의 박력과 연출력은 역대 최고입니다. 작화 퀄리티도 극장판답게 부활의 F나 신과 신과는 절대 비교 불가일 정도로 제대로였구요. 하지만 기존 브로리 팬이라면 굉장히 아쉬울 법한게 기존의 끝판 대장 포스 악마같은 컨셉의 카카로트 빠돌이 보로리를 생각하면 이번 극장판에서의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다정한 모습도 있는 브로리가 많이 아쉬울수 있습니다. 마지막 엔딩도 앞으로 동료가 될 것같은 분위기로 떡밥을 남긴 것도 기존 브로리를 생각하는 분들은 많이 아쉬울 꺼구요. 저는 무엇보다 풀파워 브로리의 분량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브로리하면 터질듯한 근육 덩치의 눈동자 없는 극강 포스의 풀파워 브로리가 기존 이미지인데 그 풀파워 상태가 노멀 상태때 보여준 포스랑 전투력에 비해서 너무 밋밋하고 짧게 후다닥 흘러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건 분량 실패라고 보는데요. 제가 감독이었으면 너무 길었던 노멀 상태를 줄이고 빨리 초사이어인으로 변신시킨 다음에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오공 갓을 그로기로 만들고 아버지가 죽었을때 풀파워로 각성해서 블루 오공과 베지터가 절망적으로 줘터지다가 최후의 보루로 퓨전을 사용해서 호각으로 싸우는 전개가 더 좋았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전투는 정말 역대급이었고 오랜만에 극장판다운 퀄리티를 봐서 좋았습니다.
으음 토리야마의 원래계획엔 초사이어인브로리까지만 할려고했다던데 그래서 풀파워의 분량이적은건아닐까요?..ㄷㄷ
원 감독이 근육펌핑 싫어해서 뺐는데 제작진들이 꼭해야한다고 해서 넣은걸로 들었네요 감독이 원하는건 댓글작성자분이 원하는거랑 완전히 달랐던거같네요
어제 보고 너무 재밌게 봐서 오늘 아침에 한번 더 봤습니다. 아쉬운점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좋은 점들이 너무나 압도적이라;; 다음 극장판도 이렇게만 해주면 좋겠네요
아이맥스개봉하면 또볼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