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31세·회사원)는 어느 날 돌연, 진왕조 말기 중국으로 타임 슬립.
낯선 땅을 방황하는 가운데, 후의 제왕 전횡과 만나는데
전중(타나카)이라고 하는 이름의 일족으로 오해를 받는다.
타고난 언변을 살려 중용되어, 전횡과 친교를 돈독히 하는 타나카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전가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대의 기로에 몸을 던진다...。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전가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대의 기로에 몸을 던진다...。
새로운 시각에서 초한전쟁을 그려내는 소설가가 되자 화제비등하는 신기축 역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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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면 지는거죠
이런 장르에서 그걸 신경쓰는건 히어로물에서 왜 다들 초능력이 있는지를 묻는거랑 같음....
유방?했는데 그 유방이 아니구나
유방 자신이 유방 부모와 마누라가 항우한테 붙잡혀있을 동안 첩을 얻어 애를 얻고 항우한테 쫓길때 마차가 늦어진다고 본부인한테 얻은 아들과 딸을 마차에서 내던지려했고 그애들을 끝까지 싫어하고 첩의 애들만 좋아해서 그 딸은 흉노에다 시집보내고 그 아들은 장자인데도 태자안삼고 첩 애를 왕시키려다 왕실을 걱정하는 신하들의 반대로 별수없이 태자책봉 이런 남편 밑에서 자기 애들과 일족을 지키려면 유방 마누라처럼 표독해지는게 이해는 갑니다
그런쳐도 인간말종인건 변함없음 유방도 가족으론 쓰레긴데 여치는 인간말종이죠 오죽했으면 지 아들이 엄마땜에 정줄놓아버릴까요
그 고딩 타나카가 아니네
고대 중국어는 어떻게 말한거지? 더구나 한자도 아직 전서체 시절이었을거 같은데
타츠마키=사이타마
신경쓰면 지는거죠
타츠마키=사이타마
이런 장르에서 그걸 신경쓰는건 히어로물에서 왜 다들 초능력이 있는지를 묻는거랑 같음....
죽을 각오로 공부하면 어떻게든 됩니다. 걱정마세요.
유방?했는데 그 유방이 아니구나
닉값ㄷㄷㄷ
폭두 다나카가 초한지 세계 가는줄...
유방 마누라 개쓰레기ㄴ 아님
소노다 우미
유방 자신이 유방 부모와 마누라가 항우한테 붙잡혀있을 동안 첩을 얻어 애를 얻고 항우한테 쫓길때 마차가 늦어진다고 본부인한테 얻은 아들과 딸을 마차에서 내던지려했고 그애들을 끝까지 싫어하고 첩의 애들만 좋아해서 그 딸은 흉노에다 시집보내고 그 아들은 장자인데도 태자안삼고 첩 애를 왕시키려다 왕실을 걱정하는 신하들의 반대로 별수없이 태자책봉 이런 남편 밑에서 자기 애들과 일족을 지키려면 유방 마누라처럼 표독해지는게 이해는 갑니다
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할 짓이 아닌듯.
타츠마키=사이타마
그런쳐도 인간말종인건 변함없음 유방도 가족으론 쓰레긴데 여치는 인간말종이죠 오죽했으면 지 아들이 엄마땜에 정줄놓아버릴까요
루리웹-134836525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유방이 젊어 가난했을때 한량이라 펑펑 놀고 저 마누라가 농사도 직접 지으며 생계를 이었고 유방이 산적생활 할때도 몰래 자주 찾아가 먹을걸전달하고 유방 부모가 항우한테 잡혀있을때도 열심히 모셨죠 제 생각으론 본 마누라가 똑똑하고 억척같고 자기가 힘들때 내조해준 공이 크다보니 유방한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주장을 할수있는 위치죠 그걸 싫어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젊었을때 먹을게 없어 형네집에 먹을거 얻으러가면 형수가 일부러 부엌에서 빈솥을 박박 긁어 소리를 내서 우리도 먹을거 없으니 꺼져라는 눈치를 주어 쫓은거땜에 형네가 싫어서 죽어도 형 아들한테 귀족작위 안주려 했다가 부모가 하도 간청해서 어쩔수없이 작위를 줬다고하고 항우가 유방 부모를 삶아 국끓여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유방이 아그래 그럼 나도 국물한그릇 줘 했다는 얘기는 지금은 뭐 가족보다 자기 포부가 중요한 영웅의 모습이라고 찬양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생각으론 젊었을때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한것 태문에 옛 가족들 전부와 그닥 정이 없었고 그 과거와 단절하고 싶어서 새로 얻은 첩의 가족들만 사랑했던건 아닐까 생각하네요
아내로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남편을 보필했던 조강지처. 하지만 어머니로서는 최악의 인간쓰레기입니다. 자기 친아들인 유영이 유방의 첩 척희의 자식인 유여의와 동복 형제처럼 우애가 좋고 서로 아꼈다고 한다면 아무리 척희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도 척희를 손볼망정 아들의 친형제나 다름없는 유여의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거기다가 유여의를 딱 봐도 죽이려고 수도로 불러들여놨는데, 유영이 이를 눈치채고 유여의랑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끼고 돌았는데, 최소한 친아들을 생각했다면 유여의에 대한 살의는 포기했어야함. 하지만 기어이 유여의를 죽이고야 말고 이후 척희에까지 잔인한 복수를 실행. 뭐 유방의 생전에 열심히 보필한 아내의 공은 인정한다 쳐도 그외에는 철저하게 인간쓰레기인 여자였습니다. 더욱이 자기 아들까지 철저히 파멸시켜 버렸죠.
유방 마누라 개쓰레기 맞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멀쩡한 인간을 불구로 만들어 변소간의 '인간돼지'로 만들었죠. 오죽하면 쿠테타가 일어났겠습니까.
저 시대 사람들 인성이라곤 사실... 그닥이죠. 걍 그중에서도 유방 마누라가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강지처는 맞는데 이때 분위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 가문중시 유방이 척부인의 아들을 세자로 세울려고 했던건 유방을 제외한 유씨일족 이나 아들 혜제가 왕의 자질이 부족해 보였기 때문임 특히 아내의 여씨 일족 견제도 컸었음 그도 그런게 이미 아내 여씨 가문과 소하가 붙어 먹어서 잘못하면 이게 유씨의 나라가 아닌 여씨의 나라가 되지 않을까 우려감도 컸지 그렇기에 한신이 쓰레기지만 유방이 혹시 소하,여씨 견제하기 위해 계륵처럼 남겨둔게 아닌가 하는의혹도 있었고 그래서 여씨랑 소하가 한신을 미리 죽인거라는 결국 유방이 죽고 왕은 유씨지만 결국 여씨 일족이 한동안 나라 잡은거 보면 유방의 판단이 뛰어 났다고 할수 잇지
용랑전은 어떻게 되었더라..
거긴 삼국지 아님? 근데 진짜 완결을 본 기억이 없네요. 아직 연재 하나요?
3부 연재중 이었을 겁니다...(아마도) 그림체가 1부 2부랑 완전히 달라져서(나쁜의미로) 혹평 일색이지요...
다나카 ~나이=여친 없는 역사인 마법사~
저도 이거부터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어째 위에 글들을 읽다보면 마누라나 남편이나 둘다 인성이 별로인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
정도 라는걸 모르는 부부였죠. 그나마 유방은 인간이야 어쨌건 사람 보는 안목 만큼이야 대단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