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출처 : https://twitter.com/E3StF87LVMQbag3, https://twitter.com/meganekkoiincho, https://twitter.com/IrodoriFun)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kiyotorou/status/1097051288922013696)
※ 현장 참가자들의 후기여서 실제랑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출연진은 린, 리츠, 리나 성우 (코마츠 미카코, 키요토 아리사, 스미 토모미제나).
각자의 사인이 그려진 브로마이드 등을 성우가 직접 참석자에게 전달 이벤트 진행 그리고 서브 이벤트로 성우진들의 토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고 함.
토크 이벤트에서 나온 뒷이야기
1. 성우들에게 주어지는 정보는 대본이 유일하며 상세한 설정을 별도로 접하는 기회가 없다고 함 감독에게 질문해도 별로 정보를 안알려줬다고 하며 핵심적인 부분에서는 아얘 말돌렸다고 함. 이유는 '시청자와 동일한 시선에서 연기를 한다' 라고
2. 리쿠가 출연을 하는 것도 사전예고가 없었기 때문에 성우가 대본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고 함 예상 밖이라 성우진들도 놀랐다고 함.
3. 처음 녹음할 당시에도 타츠키 감독이 그림 하나 없는 문서를 갖고 와서 주인공들의 관계 등을 설명했었음 이때도 '주인공들은 자매 사이' 같이 막연한 정보만 쥐어주고 상세한 설정을 알려주지 않음 성우들은 캐릭터 연구를 대본만으로 진행할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설정하고 뒷이야기를 몰라서 감독과 음향감독의 지시에 철저히 의존했다고 함
4, 녹음현장은 특이하게도 타츠키 감독, 후쿠하라 프로듀서, 아베 음향감독에 의한 아침 조례, 종례가 존재헀다고 함 일단 아침에 감독이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설명하고, 녹음 끝난 뒤에는 오늘 있었던 좋았던 점 나빴던 점 재밌었던 점 등을 설명함
5. 감독, 프로듀서를 제외하면 녹음현장에는 주로 성우진 4명이 있는 편이라고 함 (린 자매 + 와카바)
이후에도 성우들의 고찰거리에서 하얀 놈(키이로)에 대해서 리츠 성우가 케무리쿠사중에서 키이로(노랑)한테만 ~짱이라는 호칭을 안붙이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을 하자 라츠 성우가 미도리(녹색)쨩이랑 아이(남색)짱은 움직이는데 키이로(노랑)은 빛을 내기만 하지 움직이지 않아서라고 대답을 했다고 함
또 리나의 치마에서 분리된 작은 것 들에 대해서도 말했었고
이번 7월달에 열리는 이벤트에 대해서도 성우들이 얘기를 했다고 함 감독님한테 "와카바 옷을 입고 싶다" 고 했고 오프닝에서 "나노 가수가 안오면 타츠키 감독에게 오프닝을 불러주고 싶다"라고 함
타츠키 감독님은 호기심이 흥미의 시작이라고 보시는 군요. 케모노 때도 이렇게 하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들은 캐릭터 분석하기 진짜 힘들었을듯 ㄷㄷ
타츠키 감독은 시청자에게 궁금중을 유발시켜 보게 만들게 하는부분이 참 뛰어난거 같네요.1화때는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4화쯤부터 참 흥미진진하네요
케무리쿠사에도 비추러가 있나보네요
이벤트 시작부터 린의 캐릭터를 이용한 위협(?) 츤데레 사회가 유쾌하네요. 타츠키 감독님과 현장의 분위기 성우분들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알게되니 케무리쿠사에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 잘봤습니다.
타츠키 감독은 시청자에게 궁금중을 유발시켜 보게 만들게 하는부분이 참 뛰어난거 같네요.1화때는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4화쯤부터 참 흥미진진하네요
ㄹㅇ 숨은 재능인입니다
성우들은 캐릭터 분석하기 진짜 힘들었을듯 ㄷㄷ
타츠키 감독님은 호기심이 흥미의 시작이라고 보시는 군요. 케모노 때도 이렇게 하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에 왜 리나가 3명밖에...
더 만들면 복잡해진다능.ㅠㅠ
한명은 자고있어서?
이벤트 시작부터 린의 캐릭터를 이용한 위협(?) 츤데레 사회가 유쾌하네요. 타츠키 감독님과 현장의 분위기 성우분들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알게되니 케무리쿠사에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 잘봤습니다.
케무리쿠사에도 비추러가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