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요시츠네라는 영웅이 있습니다.
비범한 재능을 타고 났으니
그 뜻을 다 펼쳐보지 못하고 죽은, 비극의 영웅.
…루리웹에서는 팔척뛰기,
12월 24일 악마합체 등으로
더 유명할지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연인 이벤트를 바…친…다…)
우리나라로 치면
끝내 부인께 돌아오지 못한
바보 온달이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경우일까요.
그 안타까움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그 요시츠네가
몽골로 넘어가 초원의 지배자
"칭키즈 칸"이 되었다는 썰까지 있습니다.
…아니 거기서 남의 나라 영웅을?
그야말로
재패니즈★오리엔탈★판타지…
이 이야기는
거기서 발상을 얻은
또 다른 판타지입니다.
한 "형님"은 동생을 시기하고 의심하며
또 한 "형님"은
동생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겁니다.
형사취수는 덤
완전히 다른 두 형제.
항차 피란 무엇이길래.
혈연이란, 혈맥이란?
서로 교차될 일이 없을 두 동생의 운명은
과연 어떤 식으로 엮여,
쿠빌라이 칸의 일본 정벌로 이어지는가―
초원을 통일한 자와
배 여덟 척을 누비고 다닌 자.
그들의 운명을
자유롭고 대담무쌍한
(그래도 되겠는지는 차치하고)
일본인들의 판타지, 상상력이
연결합니다.
그야말로
재패니즈 오리엔탈 판타지.
군국주의 리즈시절엔 정설취급까지 갔다가 지금은 뭔개소리 취급받습니다
환단고기 수준의 판타지인데 이건 그거보다 더 믿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일본엔?
왜 벨토치카 칠드런은 신작이 안나오는 겁니까? 이것에 대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어느 출판사에서 그녀의 까레라 좀 정발 안해줄려나
환단고기 수준의 판타지인데 이건 그거보다 더 믿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일본엔?
김개꺽
군국주의 리즈시절엔 정설취급까지 갔다가 지금은 뭔개소리 취급받습니다
왜 벨토치카 칠드런은 신작이 안나오는 겁니까? 이것에 대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이런거 말고 죠니 라이덴이나 정발해 줘요!! 종이책 내서 손해보면 전자책으로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