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고, AI·로봇이 초당 50건씩 배송처리
[4차 산업혁명… 이미 현실이 된 미래] [1] 美 듀폰트市 아마존 물류센터 르포
4차 산업혁명 주도권 각축… 獨 '인더스트리 4.0', 中·日 규제철폐 경쟁
인공지능이 로봇 1000대에 지시… 2000만종 중 주문상품 찾아 출고
주문 후 트럭 실을 때까지 30분… 기존 유통업체의 4분의 1 수준
열기구형 공중 창고 만들어 드론으로 배달하는 기술 개발중
아마존 창고, AI·로봇이 초당 50건씩 배송처리
[4차 산업혁명… 이미 현실이 된 미래] [1] 美 듀폰트市 아마존 물류센터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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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로봇 1000대에 지시… 2000만종 중 주문상품 찾아 출고
주문 후 트럭 실을 때까지 30분… 기존 유통업체의 4분의 1 수준
열기구형 공중 창고 만들어 드론으로 배달하는 기술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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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에 세금을 걷던가 해서 어떻게든 복지재원을 마련해야겠죠. 안그러면 실컷 자동화해도 살 사람이 없어서 기업도 망할텐데...
사람이 더 싸거든
새로운 일자리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할 정도로 많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터넷 방송을 할 순 없으니까요
과거랑은 좀 다름.. 과거에 일자리가 유지될수 있었던건, 신기술에 의한 효율성의 증가만 있었던게 아니라 사람들의 소비량의 증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임... 과거에 집에 tv한대 없는집이 많았지만, 요샌 tv는 기본이고, 냉장고, 에어콘, 1인 1 스마트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 결국 효율성의 증가만큼 소비의 증가가 가능해야 이게 유지가 되는데, 그게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걸 생각해보면됨. 이럴땐 약간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보는게 좋은데, 효율성의 끝과 소비의 끝을 생각해보면됨. 효율성의 끝은 어딜까? 결국 ai가 인간만큼 발달해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대체하는 거임... 이럴 경우 새로운 일자리라는건 대부분 의미가 없음... ai가 인간만큼 똑똑하면 거의 모든 걸 대체할 테니까... 반면 소비의 증가는 명백함. 인간이 아무리 소비해도 소비의 한계는 명백하니까... 극단적으로 모든 물건을 한번 쓰고 버린다고 가정해도, 효율성이 이길수 밖에 없죠.. 그러니 ai가 인간 비슷한 수준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가장 늦은시점으로 잡아도 100년안에 끝남...
아마존 물류센터 보면 상당히 빽빽합니다. 사람이 한다고 더 빽빽하게 할수도 없을거구요. 로봇 이동간에 간섭을 줄이는게 기술이겠죠. 대지면적이야 땅을파던 층고를 높이던 3차원 구조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할거구요.
한국까지 올려면 3년은 걸릴듯
3년? 30년이 아니고?
믜늬믜
사람이 더 싸거든
한국은의원입법으로 막습니다
시대가 바뀔수록 전부 자동화네 그만큼 일자리도 점점 줄텐데 과연 좋은건가 싶네
호야호야
자동화에 세금을 걷던가 해서 어떻게든 복지재원을 마련해야겠죠. 안그러면 실컷 자동화해도 살 사람이 없어서 기업도 망할텐데...
일자리의 종류가 바뀌는거죠. 과거에 있던 주산/부기원, 천공사 같은 직업들이 컴퓨터 보급으로 없어지고, 컴퓨터와 광통신 보급으로 인해 별창이 생긴것처럼... (ㅇ.ㅇ)
Getchu.c*m
새로운 일자리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할 정도로 많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터넷 방송을 할 순 없으니까요
현재 일자리 기준으로 보면 그런데, 실제로는 가봐야 알지요. 주판 없어지고 컴퓨터 보급될때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다 없어져서 실업자 양산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새로운 일자리들이 더 많이 생겨났거든요.
주판이 사라지고 컴퓨터 보급될때 (3차 산업혁명) 새로운 일자리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80년대 제너럴 모터스와 현재 구글을 비교해보면 구글은 10분의 1의 직원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효율성이 오른 탓이죠. 현재도 이런데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더더욱 일자리는 줄어들겠죠.
일자리 양이 줄어든다. vs 일자리 종류가 늘어난다.
Getchu.c*m
과거랑은 좀 다름.. 과거에 일자리가 유지될수 있었던건, 신기술에 의한 효율성의 증가만 있었던게 아니라 사람들의 소비량의 증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임... 과거에 집에 tv한대 없는집이 많았지만, 요샌 tv는 기본이고, 냉장고, 에어콘, 1인 1 스마트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 결국 효율성의 증가만큼 소비의 증가가 가능해야 이게 유지가 되는데, 그게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걸 생각해보면됨. 이럴땐 약간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보는게 좋은데, 효율성의 끝과 소비의 끝을 생각해보면됨. 효율성의 끝은 어딜까? 결국 ai가 인간만큼 발달해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대체하는 거임... 이럴 경우 새로운 일자리라는건 대부분 의미가 없음... ai가 인간만큼 똑똑하면 거의 모든 걸 대체할 테니까... 반면 소비의 증가는 명백함. 인간이 아무리 소비해도 소비의 한계는 명백하니까... 극단적으로 모든 물건을 한번 쓰고 버린다고 가정해도, 효율성이 이길수 밖에 없죠.. 그러니 ai가 인간 비슷한 수준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가장 늦은시점으로 잡아도 100년안에 끝남...
우리나라 비싼 땅값때문에 물류 창고들 조그만한데 대충 박스로 쌓아놓은거 사람손으로 해야지. 자동화는 꿈도 못꿔요. 로봇끼리 부딪히지 않을만큼의 넓~~~은 대지의 창고가 필요. 한국은 불가능.
우리나라 대형 물류창고는 이미 초대형인데요? 도시 외곽에 있는 물류창고 크기는 굉장히 큽니다...
㈜햄스터
아마존 물류센터 보면 상당히 빽빽합니다. 사람이 한다고 더 빽빽하게 할수도 없을거구요. 로봇 이동간에 간섭을 줄이는게 기술이겠죠. 대지면적이야 땅을파던 층고를 높이던 3차원 구조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할거구요.
좁아도 문제 없어요. 괜히 인터록 제어 기능이 있는게 아니죠.
이게 사업성있다고 판단하면 넓은 부지를 마련해서 할것같은데요
절대 안되는건 없을듯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 진출 관련 좀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진출하면 직구로 미국에서 파는 제품들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진출한 나라들 보세요 다들 그 나라 제품을 팝니다. 셀러들은 그 나라 셀러들이구요. 최근 뉴에그 같은 경우는 한국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기존의 VPN이나 한국 카드 사용을 막았던걸 푼 것이죠. 그래서 품목이 영어 사이트에 비해선 좀 적지만 그래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이구요. 아마존은 진출한 나라들만 봐도 미국 제품 못삽니다. 어차피 아마존 들어와봤자 옥션, 지마켓 하나 더 생기는 거라 보면 됩니다. 기대 ㄴㄴ입니다.
걱정되는건 빠른 현지화 입니다.
일본 AV는 구입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