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witlonger.com/show/n_1sq2gb6
복수의 오버워치리그 팀들이 클라리스에게 관심을 보였고
클라리스도 그 팀들에게 지원하고 싶어해서 놓아주기로 했다는 이야기.
여기서 클라리스는 누구?
루나틱 하이 팀의 세븐맨에서 개인사정으로 탈퇴하고
북미팀 Laser Kittenz에 있었음.
http://www.twitlonger.com/show/n_1sq2gb6
복수의 오버워치리그 팀들이 클라리스에게 관심을 보였고
클라리스도 그 팀들에게 지원하고 싶어해서 놓아주기로 했다는 이야기.
여기서 클라리스는 누구?
루나틱 하이 팀의 세븐맨에서 개인사정으로 탈퇴하고
북미팀 Laser Kittenz에 있었음.
공개된 상금 규모보면 apex는 상대적으로 완전 pc방 대회수준으로 되겠네요;
역시 리그에 참여 못하는 팀은 자본력 앞에 나가리되는 패턴이군
200억 주고 리그 참여할 수 있는 팀만 생겨나겠죠 ㅋㅋㅋ 소규모 대회에서 성적내봤자 메이저 리그에 선수층 빼앗길게 뻔한데 누가 그런데에 뛰어들고 싶어하겠음
진짜 먼치킨이랑 붙어다니네 친하긴 하나보다
역시 리그에 참여 못하는 팀은 자본력 앞에 나가리되는 패턴이군
에이펙스 망하는 소리가 들린다.
롤로 따지면 챌린져스 리그 정도로 격하될듯.. ㅜ 세계 최고의 리그였는데 ㅜㅜㅜㅜㅜ
공개된 상금 규모보면 apex는 상대적으로 완전 pc방 대회수준으로 되겠네요;
피방대회 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
어쩔 수 없는게 자본규모가 너무 차이나니 기존팀들은 저렇게 선수 하나둘씩 슬금슬금 빠져나가고 해체 수순 밟게 되겠죠 예전에 팀들 우르르 해체한건 그런꼴 보기 전에 미리미리 발빼는거였고
해체한건 규모큰 대회도 없고 성적도 안나와서 가망 없었으니 해체한거고 규모 큰 대회 생기면 다시 창단하는곳 늘어남. NiP도 대회 늘어나면 다시 창단한다고 했었음
루리웹-4513916536
200억 주고 리그 참여할 수 있는 팀만 생겨나겠죠 ㅋㅋㅋ 소규모 대회에서 성적내봤자 메이저 리그에 선수층 빼앗길게 뻔한데 누가 그런데에 뛰어들고 싶어하겠음
판을 어떻게 읽으신진 모르겠는데 지금 이판은 외줄타기중입니다 1부리그가 매력적인건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그1부리그를 참가하기위한 허들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전에다른글에도 쓴거지만 간략하게 우리나라 프로야구 참가비가 200억이안되고 그프로야구에서 프로야구만가지고 수익이 나는곳이 극히드문편입니다 즉 기존 e스포츠구단이 200억을 투자할수있냐도 문제인데 투자하고서도 수익을 얻을수 있냐란 문제까지 겹친거고여 더군다나 지금까지의 대회는 블리자드의 투자를 믿고 대회가 유지되던건데 그 투자가 새롭게생긴 그들만의 리그에만 생기고 기존 e스포츠방식이던 최고대회들은 다2부행을해서 블자의 투자가 누가보더라도 1부보다는 나쁠수밖에 없단게 보인단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버워치리그가 아니였으면 진작에 다른 대회도 개최했을탠데 대회가 없어서였던게 제일 큰 문제였다고봄 결국은 오버워치리그가 문제였던거라 이제 정말 마이너 리그에서 뛸 팀만 살아남은거죠
스포츠판에서 마이너 리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듯
스포츠판의 마이너리그하고 지금 현 옵치 2부3부는 격이다릅니다 애초에 그리그들은 우선 나이에따른 제한(고등학교 대학교리그) 그리고 프로팀에서 예비선수들을 한번더거르는 제한등으로 마이너리그들이 존재하는건데 옵치는 지금 저대회방식으로만보더라도 주멤버 6명에 예비로 최대 6명밖에안됩니다 반대로 실스포츠는 위험부담이커서 주멤버제외하더라도 예비선수군이 수두룩하고여 더군다나 실스포츠에서는 그렇게 선수가바뀌어도 팀웍이란 측면에서 눈에띄게하략하거나 상승하는 경우가드문데 반대로 e스포츠는 자기들끼리 합맞추던 선수가 바뀌면 바로눈에띌정도로 경기력 하략이 일어나는편이라 현재 5인용게임의 식스맨이나 6인용의 세븐맨들도 드문판이고여
이게 외통수인게 2부리그지원을 현 1부리그지원만큼 해준다칠시 허들이높은 1부리그보다 참가팀이많은 2부리그가 더고퀄리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이라면 많은보상이 내리는곳이 그만큼 권위가 세워지지만 1부와 2부의 생태계가 극명하게 다른 현시점에서는 이런 문제도 생기기에 블자가 2부에대한 투자를 크게못벌일 가능성이크구여 200억가입비낸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하는데 2부에서 다른팀들이 받게되면 꽁돈만 날린격이니까여 그래서 차라리 일반 e스포츠처럼 커가다가 팬층확보하고 나중들어 연고제라하면서 지역팬들을 모았으면 몰라도 지금처럼 연고제하겠다말하지만 참가지역이 애매해서 세계순례하는 형태는 연고제로서 가지는 장점이 얼마나 살아날지 그리고 과연 2부 3부리그들이 버틸지에대해서 불명확하단게 문제란겁니다
왜 메이저 리그에 뺏긴다는 생각만 하나요. 리그가 어느정도 균형잡히면 선수가치에 따라 고액 이적료 개념도 생기겠죠.
그리고 이런이유로 기존 이름날 e스포츠팀들이 빠져나간건 명확합니다 자기들이 버텨봤자 지원이 별로일게뻔한 2부리그에서 뛸수밖에없고 그렇다고 1부를 가자니 너무 도박수인거고 물론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모르니까 여지를 놔둔거고 그여지를 기반으로 님은 행복회로를 돌리는거지만 현상황은 그렇게 좋다고만 보기는 힘듭니다 현재 e스포츠 3대게임이 롤 도타 카스등인데 지금 시즌1에 지원한다는 금액은 저3개게임보다 못한 상태고 저3개게임은 가입비도없이 팀굴리다가 성적만 나면되는데 가입비까지 필요한 현 옵치리그에 무슨 매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여
일단 지켜보자구요. 어차피 대회는 열리지도 않았고 팀도 전부 발표난것도 아니구요. 앞으로의 예상만 주구장창 해봤자 끝없어요;;
이적료를 받을 수 있으면 괜찮죠. 근데 대다수의 프로게이머 계약 기간을 대회기준으로 정해요. 만약 2부리그에서 우승한 팀에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치면 이미 대회가 끝나서 계약기간 끝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스포츠상에서 이적료 받는 경우가 적어요.
일단 아직 기본적인거 말곤 대회조차 안했으니 유저들이야 지켜볼뿐이죠. 망하든 흥하든 일단 결과는 봐야 아니까요.
으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클라리스님인데 잘됐음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