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업계에 자칭 게임전문가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이쪽저쪽을 기웃거리는 인사들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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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만 많이 해봄. 2. 게임과 개발을 많이 해봄. 3. 윗사람들을 많이 알음. 기사의 내용에서 나오는 X문가는 3번에 해당하는 사람. 그리고 이 동네엔 1번이 많이 있음.
뭐래 기사는 읽엇음? 읽엇으면 이런얘기 할 수가 없는데
읽기전에 쓴거치곤 뻔뻔하네 니 수준이냐
A씨: 과거 민주당 아무개 국회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인물. 게임업계 전문가라기 보다는 아무개 의원의 대 게임업무 창구를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업계의 인맥을 쌓은 케이스 B씨: 말만 앞세우다가 사고를 친 경우가 적지 않아 전형적인 허풍 인사로 불리는 사람. 전문가라기 보다는 브로커에 가깝고, 업계의 친소관계 조차도 불확실. B씨가 대선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자 그를 잘 아는 후보 진영에선 B씨가 도움을 주지 않는게 더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그의 도움 활동을 사양했다는 후문. 그러나 최근 자신이 지지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자 마치 자신이 게임업계 막후에서 큰 역할을 한 것처럼 떠들고 다닌다는 것.
제발 기사좀 읽자구요 다음부터는...
1. 게임만 많이 해봄. 2. 게임과 개발을 많이 해봄. 3. 윗사람들을 많이 알음. 기사의 내용에서 나오는 X문가는 3번에 해당하는 사람. 그리고 이 동네엔 1번이 많이 있음.
4. 게임 시장 동향에 빠삭한 마케터, PR, 리포터 업계에 가장 중요한 일꾼들을 빼놓으셨네요. 재미있는건 각자 다 자신들이 진짜 게임전문가라고 생각한다는거고. 보통 웹에서는 1번이 4번을 무시하지만, 정작 이 가운데 가장 전문가라고 명함 못 내미는 존재는 1번이란거.
동감합니다.
근데 1번이 4번을 무시하는건 어쩔수없는 상황이라고 보는게, 현재 시장이 죄다 망하고있는 판도라..
그게 아니더라도 게임전문가라는게 정말 게임을 잘아는 전문가도 잇고 게임업계를 잘아는 전문가도 잇고 1번이 4번을 무시하는 경우는 보통 게임성을 안보고 사업성만 보기에 무시하는경우가 굉장히 많지. 1번이 필요한 곳도 잇고 4번이 필요한 곳도 잇는데 누구는 명함 못내밀고 뭐는 명함 잘내밀수잇고가 어딧음
제가 생각하는 명함 못내미는 경우는 3번뿐이에용.
전문가는 아니지만 게임판에서 매출을 좌지우지 하는게 1번이란거
궁금한게 있는데 3번에 3n 스마게 같은 게임회사 사장이랑 친하면 업계 전문가임? 3번보단 1번이 더 전문가일 것 같은데
그 4번때문에 아주 게임이 도박판이 됫으니깐요
저도 4번 좋아하지 않지만 그건 좀 어폐가 있네요. 결국 그 도박게임 먹여살려주는게 1번입니다. 어느 신묘한 BM을 짜서 사람의 정신을 지배한답니까 매달 수십에서 수백 그 이상 가챠에 돈 쓰는 그 (제 기준에서)정신나간 사람들도 결국 1번입니다. 콘솔 마니아만 1번이 아니죠. 린저씨도 1번입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 말마따나 시장을 만드는건 결국 절대 다수의 소비자가 손에 쥔 자본이라는거.
5. 개발만 많이해봄
A씨: 과거 민주당 아무개 국회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인물. 게임업계 전문가라기 보다는 아무개 의원의 대 게임업무 창구를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업계의 인맥을 쌓은 케이스 B씨: 말만 앞세우다가 사고를 친 경우가 적지 않아 전형적인 허풍 인사로 불리는 사람. 전문가라기 보다는 브로커에 가깝고, 업계의 친소관계 조차도 불확실. B씨가 대선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자 그를 잘 아는 후보 진영에선 B씨가 도움을 주지 않는게 더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그의 도움 활동을 사양했다는 후문. 그러나 최근 자신이 지지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자 마치 자신이 게임업계 막후에서 큰 역할을 한 것처럼 떠들고 다닌다는 것.
A는 그나마 인맥이라도 있다 치지만, B는 대체....
민주당, 게임업무 창구면 .... 대충 알겠네요
비 누구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윤진숙 해양수산부 - 전문가 출신
A는 루통령 비서관 출신이려나
루리웹하는 소수 사람들 특징이군요 겜커뮤좀한다고 전문가된줄암
대사부
뭐래 기사는 읽엇음? 읽엇으면 이런얘기 할 수가 없는데
대사부
제발 기사좀 읽자구요 다음부터는...
대사부
읽기전에 쓴거치곤 뻔뻔하네 니 수준이냐
그 겜 커뮤에 개발자(인디, 현업 모두 포함), 패미콤 시절부터 게임해온 아재, 전문 리뷰어, 한글화 없이 원어로 바로 플레이 가능한 사람이 대거 포진한건 알고나 이러는거임?
인터넷 jot문가 이야기 하는게 아님..
그리고 베댓 1번에 해당하는 ㅈ문가는 어느 분야 어느 사이트를 가도 엄청 많기 때문에 새삼스레 기사 낼 필요도 없음.
게임 업계 일해보면 게임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게임개발 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위로 갈수록 더 많고 프로젝트 평가함 ㅡㅡ 결국 프로젝트를 좌지우지하는...
먹고살려고 게임안좋아해도 유사업종에서 옮긴사람도 많음
음..... 솔직히 루통령이 청와대에 계신데 누가 게임업계 인사라고 거드름을 피우는.......
당연히 개발자가 우선이지. 리뷰어 등등은 그 다음이고
전문지식 없이 그냥 자기가 게임 해보고 리뷰 하는 건 그냥 자기들 게임 업로드하는거지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김성회 개발자님이 게임플레이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나 기술 알려주는 방송 보고 지금 유튜브 보면 비교 불가
루리웹-1234249274
혹시 본인, 개인회사 이익 반하는 정책추진 때문에 만든 타겟팅 기사 일까요? 중간다리 라해도 본인이익에 반하면 없는것이 더 좋다! 돌려서 까기, 이미지 망치기? 렌덤박스 규제 무력화?
개발자/유저입장에선 전부다 나가리 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