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패치에서 새로 적용된 특성 기술들의 번역이
구글번역기 돌린것과 다름없는 수준이어서 이번에도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경자라는 용어는 도타에 없습니다.
영어로는 UAM으로, 메두사 Q 스킬에도 써져있는 고유 공격 변형치라는 뜻입니다.
존재의 오라라는 단어도 없습니다.
원문은 Presence Aura Affects Building 라는 뜻으로
암흑 군주의 위용이 건물에도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디스펠이란 단어는 그동안 도타에서 거의 안쓰이던 단어이긴 하지만 대부분 해제가 아니라 '제거'라는 단어를 아주 드물게 사용했었습니다.
(예: 이 능력은 마법면역에 제거될수 있습니다.)
피의 복수는 누군가를 찾아주는 기술이 아니라 그냥 투명상태가 되는 기술입니다.
영어원문의 뜻은 지형지물에 방해받지 않는다는 뜻인데, 구글번역기로 돌려야만 저런 의미가 나옵니다.
여담으로 천갑검사의 Q는 SWASHBUCKLE는 '객기'라는 단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름들은 그지같은 철학으로 꾸역꾸역 번역해놓으면서 정작 플레이와 직결되는 설명은 대충대충 ㅋㅋ
이야 아직 오픈도 안한 겜인데 한글화가 철저하네요 조금만 다듬어서 오픈하면 되겠네요^^
서버도 철수한겜 그만 놔줘야...
ㅂㅅ같은 밸브 새끼들
그만하자.. 못했다고 욕할 마음도 안 생긴다.
지금 도타 번역 누가 하나요? 넥슨은 아닐테고,그 말많던 번역 그룹이 아직도 하나요?
STS에서 도타만을 전담할 전문가를 고용했다는 말 이후로 소식들은게 없네요.
서버도 철수한겜 그만 놔줘야...
시발 겜을 하는놈이 번역해야지 번역기냐
그런데... 이런 식의 번역도 빅데이터로 올리다보면 몇년쯤 지나면 게임에 별도의 번역이 불필요한 세상이 오는걸까...?
여기에 왜 비추가...
오긴 오겠죠 몇년 걸릴거 같지만 ㅎㅎㅎ
ㅂㅅ같은 밸브 새끼들
그만하자.. 못했다고 욕할 마음도 안 생긴다.
이름들은 그지같은 철학으로 꾸역꾸역 번역해놓으면서 정작 플레이와 직결되는 설명은 대충대충 ㅋㅋ
이야 아직 오픈도 안한 겜인데 한글화가 철저하네요 조금만 다듬어서 오픈하면 되겠네요^^
팀포2 는 유저가 계속 번역하면 그게 포인트? 인가 뭔가 쌓여가지고 나중에 번역 권한을 부여 해준다고 하는거 같던대 도타 는 아닌가 보내
그거 해도 결국 김농협이 막판에 지 꼴리는대로 검수하는거라 그 병235신이 완장차는 한 달라질게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막으려면 토론글 올려서 STS 멤버들이 치고받고 토론해서 밸브에서 결정을 내려줘야 되는데 토론 몇번 올라오다 요즘은 다른 사람들이 포기하고 떠난 분위기라서 쉽지 않을듯요 ㅡ.ㅡ; STS시스템 자체가 자원봉사 시스템이라 생각 있는 분들이 그냥 가입신청 하고 간단한 번역 테슽트 봐서 쪽수로 밀면 모르는데 쉽지 않아요 ㅠ
STS 번역 상태를 보면 블쟈식 한글화가 정말 안 좋은 방식으로 나타난 대표적 사례인듯. 완장찬 새23끼는 철밥통에 말도 안되는 철학 운운하면서 번역 다 이상하게 뜯어고치질 않나.
결국 밸브 문제 아닌가. 능력있는 사람 돈줘서 시키는게 아니라 완장부심러한테 무료로 퉁치려고 하니 그렇지. 완장러가 프로정신이 있나. 지꼴리는대로 하지
하도 암울한 상황이다 보니 지금까지 해준게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도타 하는 유저들 언제나 불안에 몸서리치지 않나. 첨에 영어로 딱나오고 과연 한글 해줄까 안해줄까 나만 맨날 불안하나... 잘못된거 보고도 나중에 고쳐주겟지 고쳐주겟지 하고 그냥 생각하고 말아버림. 다른겜 같았으면 항의하고 그랫겟지만 그래도 패치노트 번역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뭔가 이상한건 한번씩 확인하고 겜하니까 다행이지
이건 누군가가 스팀 서포트에 티켓으로 건의를 해야 수정을 하던가 할 듯..
스팀 STS 한글화를 무료봉사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던데, 무료봉사 아닙니다. 스팀에서 월렛으로 보상해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김농협인지 그사람은 대충 통과시키고 월렛좀 벌고있을겁니다.
http://blog.naver.com/fleshandbone/50185281833 이런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STS가 일단 도타에서 손뗀건 확실하네요 ㅋㅋㅋ
어차피 하는 사람도 없는데
ㅠㅠㅠ
ㅡㅜ
도타 하지도 않는 사람이 번역하는 느낌이 강하긴 하죠. 하긴 도타하는 사람이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게 당연한건가 ㅜㅡ
요즘은 STS에서 도타 번역 다시 할 수 있나보네요? 예전에 넥슨에서 하면서 STS는 도타 토큰 번역하지 말래서 손 떼고 그 뒤론 어떻게 됐나 몰라서.. 번역 해도 되면 하고 싶네요 ㅡ.ㅡ
한거 안한거 구분도 개판이라 난잡했는데 이었는데 모아보니까 더 씨1발이네
아직도 김농협이 완장참?
본문 내 단어들로 검색해보니 2017-10-30일자로 추가가 되었다고 나오는데, 번역 제안 > 모더레이터 승인 > 어드민 승인으로 된 것이 아닌, 한 분께서 어드민처럼 바로 처리 완료한 토큰들입니다. 위 댓글에 나온 번역자분인지는 모르겠네요.
보수가 있다는 점에는 모더레이터만 해당되는 건지 이전달의 성과 기준인지, 아니면 연말에 Year End rally라고해서 번역 파일 마무리에 따라 월렛 키가 나오는데 저는 2013년도 이후에는 받아본 적이 없네요.
밸브가 블리자드 해버렸네
누군가는 번역 하고 돈은 꽁으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