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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택근무시켜줭
과장님 김대리 드론 배터리가 소진되서 사망했데요
알아서 조종해주는 무인기에 타기만 하면 지정된 위치에 보내주는거니까 드론의 용도대로 쓰이는건 맞죠
그렇지.. 타고 다닐수 있지..임원진들만.. 하지만 일반 사원은 그냥 지하철임...
그렇지.. 타고 다닐수 있지..임원진들만.. 하지만 일반 사원은 그냥 지하철임...
자동차 탈때 안전벨트 매듯 낙하산 비슷한 전용 보호 장비 매고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때 쯤이면 드론이 어디떨어질지 실시간으로 mr현실로 다 알려줌
요즘 경비행기들 낙하산 있음.. 기계고장이면 낙하산 펼치수있음 ㅇㅇ
탑승자 안전문제는 둘째치고 드론 본체나 부품이 엄한 사람 집이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도 문제임
그냥 재택근무시켜줭
과장님 김대리 드론 배터리가 소진되서 사망했데요
직장이 있을지 ㅠㅠ
ㄹㅇ 직장이 있을까,,,
드론의 최종목적은 무인조종이죠
그러게요. 과연 사람이 탑승하는 걸 드론이라 할 수 있나?
Zeclix
알아서 조종해주는 무인기에 타기만 하면 지정된 위치에 보내주는거니까 드론의 용도대로 쓰이는건 맞죠
프로펠라에 목날아간다 ... ;;; 으아아아아아아...
찬물 끼얹는 것 같아서 좀 거시기하지만, 땅에 도로가 있어서 차가 거기로만 다니듯이.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하늘 날아다니면 아주 난리가 날 테니 무리일걸요?
지동차는 수동운전자때문에 힘들ㅈㅣ만 드론은 처음부터 사람의 개입없는 자동운전으로 제어되면 사고에 대해서도 더 안전할꺼라고봐요.
대나무 헬리곱터 실사화가 되는건가 ㅎㅎㅎ
자택근무나 자택경비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그만큼 하늘에서 사람끼리 컨텍하는 경우는 좀 덜할까 그 무엇이든 처음엔 다 불신하기 마련이지 말은 그렇다 쳐도 엘레베이터도 타다가 떨어지면 즉사, 지금도 안전장비 있어도 여차하면 관덩이가 될수 있고 비행기도 해마다 사망자는 나오긴하는 관덩이긴 하고 차 역시 매년 비행기로 죽는 숫자보다 수백배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데도 잘 타고있으니.. 뭐 도보로 걷는다고 디질게 안디지는건 아니니까..
기술적으로 가능해지고 양산이 가능해지는 단계라도 많은 규제가 있을거라 봅니다.사고 문제도 사고 문제지만 드론으로 날아다니면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아무나 가능한 그런 수준은 말 그대로 시대가 변해야 가능할거라고 보네요.
신기술중 제일 허무맹랑한게 드론 관련 얘기같음
헬리곱터가 어떻게 보면 드론이랑 비슷한데 상용화 되었냐....지랄도 풍년이네
오히려 지금 자동차는 수동운전자랑 관련 종사자가 있어서 문제지만 드론은 자동으로 높낮이까지 무인운전이 되면 위험도는 딱히 높을거라고 보진 않음 하다못해 지금의 교통사고율보다 무조건 낮음 그리고 자동차는 허세를 위해서도 과시용으로 크기가 크지만 저런 1인 드론은 딱 사람 다닐 크기면 되니깐 크게 위험할것도 없죠 거기다 수동운전을 금지하면 범죄로 쓰일 가능성도 적고요 단 무게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제한이 되겠죠..
무게제한 걸리면 저같은 파오후는 못탄다는 이야기군요...
그리고 드론운행도 기존 자동차보단 대중교통 방식처럼 노선이 짜여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게 훨씬 안전하고 사고가능성도 낮아질태니깐요 걍 버스역활을 1인 드론이 되지 않을까 싶음.. 당장 지금 대중교통에서 시내버스 비중이랑 택시만 줄어도 도로체감 확 줄어들죠
결국 베터리입니다. 모바일,노트북, 전기차 등등 모든 전력소모품의 발목을 잡고있는건 베터리 문제지요.
그래서 자동차 방식보단 전철,버스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요.. 역에서 역까지만 운행하고 환승하는 식으로..
풀톤???
실제로 나온다면 예시처럼 사람 머리위에 드론있고 대롱대롱 메달려가는 형태보단 간소화된 헬리콥터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시범적으로 만든 드론도 그런 형태긴한데... 대중적으로 퍼지기엔 그 많은 사람들이 아침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타고 내리기엔 공간제약도 크고 위험부담도 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