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르포] “패스트푸드 무인 주문 시스템 왜 이렇게 어려워”

[YongMun]

[르포] “패스트푸드 무인 주문 시스템 왜 이렇게 어려워”“차라리 카운터가 더 빠르다”… 기계 있어봤자 매장 직원 호출 ‘일쑤’

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5275

[한글,영문,특수문자포함총30자까지]

엄청 편하던데... 쿠폰도 막 쓰고 메뉴 보기도 편하고...

[루리웹-8878918015]

셀프주유소가서 직원부르는꼴

[믜늬믜]

꾹꾹 누르는게 말하는것보다. 오래걸리긴함

조작 잘 못하는 사람 뒤에 있으면 열불터지고

[Jiha]

어차피 직원한테 직접가서 주문해도 되는 시스템인데.
주문하는데 1분걸리나 30초 걸리나 별차이도 없구만 뭐가 어렵다는 건지;

[YongMun]

스마트폰처럼 눌리는 터치스크린은 키오스크같은 대형스크린에는 적용될 수가 없어요. 적용하면 한 점에서 인식하는게 아니라 여러 점에서 동시에 인식하는 등 현재 기술 레벨에서는 완벽하게 통제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서 에러납니다. 아예 자판기처럼 하면 되긴 하는데 그럼 기계가 보기흉해져요. 일본 지하철 무인매표기처럼.

[Kerty]

예전에 오락실에 있던 테크니카처럼 양옆에 적외선 센서 달아서 좌표추적하면 단가나 이런면에선 괜찮지않나요???

[YongMun]

그건 기계 부피가 커지잖아요. 지금 키오스크의 난점은 "기계도 적당한 크기"로 하면서 "동시에" 터치 인식까지 99% 이상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예 배달의민족처럼 여러 프랜차이즈들을 통합한 어플을 만들어서 모바일 주문하고 교보문고 바로드림처럼 찾아가는게 아닌 이상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프랜차이즈별로 조각조각 쪼개지면 뭐 어플 아무도 쓸 사람 없을거고..

[Kerty]

부피가 크게 늘어날려나요... 안그래도 지금거 쓸데없이 크던데...

[키리바시]

일본 무인매표기는 그렇게 흉한지는 모르겠는데, 실용성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형 페널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미묘해서 스마트폰처럼 깔끔하게 작동하질 않으니까요

[토범태영]

처음엔 어려운데 좀 적응되면 편함.

[Wing-Zero]

맥모닝 먹을때 음료만 라지먹고싶은대

선택을 못함

[VIPHUSE]

제발 메뉴좀 결정하고 주문했으면

[상처엔염산]

kfc는 기계로 주문할때 치킨 어느부위만 달라고 못하니까 좀 그렇긴 한데 편하긴 편함

[Diane Kruger]

어르신들 어려운건 사실이지

[CCl4Ne]

어차피 키오스크 쓸꺼면 Android/iOS 앱 만들어서 미리 주문 지정 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사이렌 오더 같이 만들면 될텐데...

[안녕하십시오]

처음에만 어렵지 한두번 하다보면 익숙..

[El_guaje]

종각역 롯데리아 기계는 카드결제만 해야하는데 카드를 읽질 못함ㅋㅋㅋ사람들이 시도를 3~4번씩 하고 안되니까 다들 카운터 가서 시킴ㅋㅋㅋ

[루리웹-0373677182]

오늘도 다녀왔는데 잘됩니다;; 종각역 다이소 근처에 있는거 이야기 하시는거죠?

[El_guaje]

네 전 엊그제 갔었는데 다들 결제를 못하던데요 저도 하다가 안되서 카운터가고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맥날 두 개가 안되서 주문하고 또 하고... ux 디자이너들 안 고용했나...

[지엔N]

무인시스템은 세세한 요구사항에서 문제가 많음.
예를 들면 토마토 싫어하는 사람이 토마토 빼달라고 하고 싶은데 이걸 터치로 하려면??

[루리웹-0373677182]

20~30대는 잘만 쓰던데;; ...

[헤스티아겨드랑이]

나도 불편해서 안쓰긴함

[JuliaHart]

스벅처럼 폰으로 주문하기 편하게 만드는게 좋지 키오스크 줄서는거 정말 싫음

[카푸치노]

차라리 난 터치로 주문이 더 낫더라 앞에서있어도 주문 조절하려고 받지도 않던데..

[볼빨간갱년기]

그냥 그 매장 와이파이 접속해서 어플로 개인 핸드폰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게 하면 편하지 않을까 주문이 너무 밀리려나

[루리웹-3398834362]

저거 편한대

[철혈갑빠]

스크린반응도 좋지못하고 메뉴도 보기 좀 어려움. 특히나 반응이 좋지못한 화면때문에 금방 끝낼걸 자꾸 시간끌리는게 불안스러움.

[금빛]

기계를 본적없는데
감압식 방식이면 손톱으로 누르면 됌.

[stinOSK]

임금이 올라가니까 이제 기업들이 다 무인으로 돌리는중..

[최가뫼]

세부주문 안 되서 잘 안 써요.
음료만 사이즈 업이나 얼음 빼달라고 하는거, 양파나 양상추 더 달라고 하는 것도 안 되고 불편함.

[최가뫼]

그리고 동네 버거킹 웃기는게 카운터나 배달 주문 하면 콘샐러드 잘만 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맨날 재고 없음 뜸.

[작안의샤아]

재료추가나 제거 때문에 키오스크 쓰고 싶어도 못쓰고 카운터 주문 가야함;;

[크라이]

버거킹 쿠폰인식이 잘안됨
최대방ㄱ기로해도요.

[솔라원투쓰리]

종국에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나 롯데리아 스마트 오더 같은 게 주류가 되겠죠

[올드]

맥날의 경우, 맥도날드 플러스, 마이보이스 두개의 앱이 있고
무료 콜라(or커피), 포인트 적립을 해야 하는데
키오스크에서는 어떤 앱도 사용할 수가 없죠.

별 수 없이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주문 할 수 밖에 없더군요.

[Intothesky]

마지막에 카드 결제 안되서 시간 낭비하기 부지기수

[쥐뿔도없어]

집 앞에 롯데리아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워낙 화면이 커서 시선이 집중이 안되니 오히려 더 불편합니다. 좀 더 작은 화면에 쓸데없는 UI 없이 글자만 있는게 더 편해요

[엘라피나]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기계는 완전 쓰레기고 롯데리아는 쓸만함. 버거킹은 편했음.

[chakata]

10년 전에 들어왔어야 할 기기를 지금 들여올 바에야 그냥 사이렌 오더 방식으로 가자

[-운하영웅전설-]

대인 기피증이 있는게 아닌이상 사람 통해서 주문하는게 훨씬 편하긴 하죠.

[끼횰횰횰]

키오스크를 중국처럼 알리페이 위챗페이 연동하듯 무조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등 전자결제만 받게하면 편해짐 이건 일단 전자결제서비스의 대중화가 우선되야 편해지는 물건임.

제가 중국 사는데 맥날에서 키오스크 도입한 이후로 카운터에서 주문한적 한번도없네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한다음 스마트폰 알리페이 켜서 바코드 띄우고 키오스크 밑에 띡하고 기다리면 나옴.

[헤밍kio]

가장 큰 문제는
고장이 너무 자주나요
특히 카드 읽는쪽은 툭하면 고장나는듯..

ic칩이 새삥 카드 아닌이상 잘 나가서 읽기 어려운것도 있지만
워낙많은 사람들이 주문해서 더 자주 맛나간다는게 문제

[헤밍kio]

갠적으로 그래서 카오스크 많이 쓰는 곳일수록 잘 안가게 됨..
웃긴게 맥날,버거킹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걍 사람 주문하는거 줄서는게
카오스크 줄서는거 보다 빠름..

카오스크는 빨리 하면 빠릿빠릿하지만
기계치나 좀 천천히 고민하는 사람이 하면 뒤에 사람도 답답하고 느림ㅋ

진짜 24시간에 야간때 중에나 할때나 도입할거를
골든타임에 쓰니깐 이러는거 같음
고장도 잘나고 소비자도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