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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기를 보여줬던거지' '뭔가 엄청난 희생을 했던건 아니죠' 이거 둘 다 임요환을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임요환인 두차례 우승 이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머가 되었고, 그의 인지도는 게이머 사이를 넘어, 국회의원, 대통령, 각종 대기업 수장에 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 수준이었습니다. 임요환의 훈련양은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혀를 내두르는 대단한 연습 벌레였고, 3번째 우승을 위해 몇년간 노력했지만 결국 준우승 정도 까지 못갔죠. 근데, 그 와중에 임요환은 그의 인지도를 이용해 게임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바꾸고자하는 노력을 끈임없이 했고, 각종 게임행사, 방송국 인터뷰, TV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정부 행사에도 어청나게 불려나갔습니다. 심지어, 유럽 미국의 행사에서 부르면 그것도 마다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3번째 우승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면서 몇년째 고배를 마시는 와중에도, 그 연습벌레가 자기 훈련을 포기했다는 말입니다. 오죽하면 마지막 준우승때에는 해설가가 그의 그러한 희생 덕분에 연습량이 부족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해설 중간에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였어요. 멋진 경기를 보여준것 뿐이다 ? 지금 대통령 행사, 각종 정부 행사에 불려나가는 선수가 누가 있나요 ? 희생이 없었다 ? 프로 선수가 자기 캐리어를 포기하는것보다 더 큰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 대통령과의 면담에 정장이 아닌 자기 팀 유니폼을 입고나간 사람입니다. 자신은 프로게이머를 대표해서 대통령을 만나기 때문에 팀 유니폼을 입었다고 했던것같네요.
임요환 때문에 대기업스폰서들이 e스포츠판에 다 들어온거구만요 개인스폰받아서 팀 먹여살리고 팀스폰서 들어올때까지 다른 스폰서들 거부하면서 자비털어서 팀 먹여살리며 주훈이랑 대기업 찾아다니고 그렇게 sktt1 생기고나서야 다른 대기업들도 팀들 인수하면서 e스포츠판에 발 디딘겁니다 임요환은 e스포츠 자체에 상징적인 인물이에요
임요환이 그렇게 노력했기 때문에, 군대에 상무 비슷한 프로게임단이 생겼고, 당시의 몇몇 프로게이머는 그 상무 프로게임단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마치 지금 프로축구, 야구 선수들 처럼요. 지금은 마주작 개쉬팔러머색뀌 땜에 군 프로게임단이 없어져버렸지만, 그렇다고해도, 게임선수들을 프로스포츠선수와 비슷한 대접을 받게되길 원했던 임요환의 업적을 무시할수는 없는 거죠.
임요환이 고작 멋진 경기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찬양 받는지 알고있네
그것 보다 슈퍼스타가 필요한것 같네요 배그에 그런 선수가 등장해야할듯 스타에 임요환 롤에 페이커
임요환이 대단한 선수고, e스포츠 판 키우는데 엄청난 기여를 한건 맞지만 그냥 프로게이머로서 열심히 연습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줬던거지 뭔가 엄청난 희생을 했던건 아니죠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하는 프로 선수들 모두 자기 인생을 걸고 게임 하고있는거임
대리가 프로 하는게 인생?
2v0v2
그것 보다 슈퍼스타가 필요한것 같네요 배그에 그런 선수가 등장해야할듯 스타에 임요환 롤에 페이커
루리웹-8192397932
임요환 때문에 대기업스폰서들이 e스포츠판에 다 들어온거구만요 개인스폰받아서 팀 먹여살리고 팀스폰서 들어올때까지 다른 스폰서들 거부하면서 자비털어서 팀 먹여살리며 주훈이랑 대기업 찾아다니고 그렇게 sktt1 생기고나서야 다른 대기업들도 팀들 인수하면서 e스포츠판에 발 디딘겁니다 임요환은 e스포츠 자체에 상징적인 인물이에요
루리웹-8192397932
임요환이 고작 멋진 경기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찬양 받는지 알고있네
루리웹-8192397932
'멋진 경기를 보여줬던거지' '뭔가 엄청난 희생을 했던건 아니죠' 이거 둘 다 임요환을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임요환인 두차례 우승 이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머가 되었고, 그의 인지도는 게이머 사이를 넘어, 국회의원, 대통령, 각종 대기업 수장에 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 수준이었습니다. 임요환의 훈련양은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혀를 내두르는 대단한 연습 벌레였고, 3번째 우승을 위해 몇년간 노력했지만 결국 준우승 정도 까지 못갔죠. 근데, 그 와중에 임요환은 그의 인지도를 이용해 게임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바꾸고자하는 노력을 끈임없이 했고, 각종 게임행사, 방송국 인터뷰, TV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정부 행사에도 어청나게 불려나갔습니다. 심지어, 유럽 미국의 행사에서 부르면 그것도 마다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3번째 우승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면서 몇년째 고배를 마시는 와중에도, 그 연습벌레가 자기 훈련을 포기했다는 말입니다. 오죽하면 마지막 준우승때에는 해설가가 그의 그러한 희생 덕분에 연습량이 부족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해설 중간에 직접적으로 언급할 정도였어요. 멋진 경기를 보여준것 뿐이다 ? 지금 대통령 행사, 각종 정부 행사에 불려나가는 선수가 누가 있나요 ? 희생이 없었다 ? 프로 선수가 자기 캐리어를 포기하는것보다 더 큰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 대통령과의 면담에 정장이 아닌 자기 팀 유니폼을 입고나간 사람입니다. 자신은 프로게이머를 대표해서 대통령을 만나기 때문에 팀 유니폼을 입었다고 했던것같네요.
메이비♡짱
임요환이 그렇게 노력했기 때문에, 군대에 상무 비슷한 프로게임단이 생겼고, 당시의 몇몇 프로게이머는 그 상무 프로게임단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마치 지금 프로축구, 야구 선수들 처럼요. 지금은 마주작 개쉬팔러머색뀌 땜에 군 프로게임단이 없어져버렸지만, 그렇다고해도, 게임선수들을 프로스포츠선수와 비슷한 대접을 받게되길 원했던 임요환의 업적을 무시할수는 없는 거죠.
그때당시 실력도실력이였지만 대중한테 가장크게 알려지게된게 외모가 진짜 한몫 크게함 여성팬들도 생기면서 판이 점점커졌지 잘생긴선수들 많이 유입되면서 여성팬들 판도 상당히 커짐 오히려 직관가면 그당시 여성팬들이 진짜많았음 서지훈,이윤열,홍진호,임요환,박정석,강민 팬들 진짜많았지 추억이다 추억
여기에 추천이 14개나밖힌걸보니 세월이많이지났다는게느껴지네ㅋㅋㅋ
급-식?
아는만큼 얘기하세요. 모르는 일을 아는 것처럼 생각해서 남들 호도하지 말고.
임요환은 테란이라서 애초에 캐리어는 뽑을수 없었습니다.
블쟈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스포츠를 키우면 일반유저가 뿔어나는줄 안다 인거 같음 일반 유저의 의견이나 곶통은 걍 쌩깜 덤으로 진짜 최악은 블코를 만들었다임 사람 많을땐 그러려니 했는대 사람 졸라빠진 지금도 트롤이 넘처흐름. 원래 사람이 적은 히오스마저 트롤계정을 왜 못잡는거임? 옵치는 시ㅇ 노잼 메타고 나발이고 간만에 들어가서 배치전이라도 해야지 했는대 여전히 똑같음. 개같은 놈들 덕에 정상적인 게임을 할수조차 없음 트롤만 잡아도 옵치 사람 다시 뿔것다 등신같은 블코 일안하는 블코 ㅇㅇ 개쓰레기 블코 ㅇㅇ
욕설도 문제
개공감 진짜 히오스 개트롤 너무 많아 빠대면 이해하겠는데 영리까지 한명씩 있으니까 답이 없더군요 적어도 전판 신고 한사람은 매칭 안만나게좀 해줫으면
배그는 그냥 재밌는 겜인거지, E스포츠로의 성공은 걍 꿈깨는 게 나음.
?
오버워치 보다는 성공확률이 더 클거 같은데 ;; 일단 동접 자체가 비교가 불가 배그는 동접이 320만 찍었음 뭐 이번에 대회할때 트위치에서 시청자 30만 찍었다고 막 흥한다 하던데 ....(것도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배그는 동접이 320만 이러면 말 다한거 아닌가 오버워치 대회 보는 사람 + 동접 다 합친것보다 배그 게임하는 사람이 더 많음
거거에 대회시청자 비교해도 배그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중국빨이 컷지만 중국 빼도 40만 이상
블루홀이 못미더워 그런걸수도 있음
동접자 문제가 아니라 배그 대회는 보는 재미가 영 없습니다.
배그 대회는 E스포츠의 참맛인 슈퍼플레이라는게 사실상 없어서 대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슈퍼플레이라는게 오토바이타고 공중에서 총쏘고 그런짓은 가능하겠지만 대회에서 그짓할 선수는 없다고봄
와 님 오버워치 동접 숫자 알아요? 블리자드 관계자인가보네. 동접 얼만데요? 좀 알려줘요
설마 배그 동접자 320만이 전부 대회 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실제론 게임하는 사람들의 10프로만 봐도 대성공인데
사람많다고 그게 볼거리가 된다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
배그가 어떤 면에서도 안망할거라는 사람들 기적의 무적 논리가 "PC방 점유율" , "동접자" 인데, 이건 오버워치 제 주변에서 제일 빠돌이인 제가봐도 16년 말의 오버워치를 회상해보면 의미 없는 수치고. PC방 점유율 2%인 스타1 아프리카TV대회 시청자가 현재 아프리카 배그 대회보다 시청자가 많습니다. 보는재미는 하는재미가 아니에요. 그리고 배그 동접자는 강제공개가 되서 그런거지 오버워치 동접자도 중국 합하면 수백만 우스워요. 장난같다구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46699 이미 공개된 오피셜 자료입니다. 배그는 정식출시전이라 순위권에도 없지만 오버워치가 중국PC방 7위에요. 오른쪽 수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 저게 접속자 수라면 311만이 적은게 아니죠. PC방 점유율말고 배그 이스포츠가 흥행 할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PC방 점유율이 언제까지나 기적의 논리가 된다는게 참 우습네요. 오버워치 리그가 흥행 할 근거요? 적어도 리그가 망할 일은 없습니다. 시청자 수치를 보기도 전에 도요타, hp, 인텔이 스폰서 계약했구요. 미국에서 결승전 시청률만 50%를 넘는 NFL(50%를 넘으니 최소 1억 5000만명 동시 시청)에서 2017년에 우승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가 오버워치 리그에 구단주로 참여했구요. 전세계 미디어 업계 매출 1위인 컴캐스트가 필라델피아 퓨전이라는 오버워치 리그팀에 투자했구요. 넷마블에 1조에 회사 팔고 그 자본금으로 오버워치 리그에 투자한 KSV도 있구요. 아스날 구단주도 있구요. NBA팀 뉴욕매츠 구단주도 있구요. 빅리그 = 돈입니다. 프리미어리그vsk리그? 관중수로도 비교하기 우습지만 애초에 투자규모와 구단들의 자본규모 및 모든 돈의 규모가 차이가 걍 넘사벽입니다. 오버워치리그? 투자된 돈만해도 구단별로 최소 200억에 스폰싱 계약 얼마인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몇백억은 될거고 트위치가 중계권을 2년 960억에 구매했어요. 배그가 지금까지 한게 뭐있죠? 아프리카,OGN 대회? 아프리카 1년 매출이 1000억입니다 ㅋ OGN매출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1000억 근접하겠죠. 아프리카 1년 매출을 트위치가 오버워치 리그 계약을 위해 썼어요. 왜냐? 아마존이 빽이거든요. 리그에 투입되는 돈이 달라요. 그럼 이렇게 반론하겠죠. 게임은 ㅈ망하고 있는데 리그에 돈만 투자해서 뭐함? 투자한 놈들이 멍청한거지. 라구요. 배그는 이런 투자 받고 있긴 한가요? 그 자료를 갖고 오시고 말씀하시죠. 뭐 투자할 마음이 있는 기업이 있을수도 있다고 치죠. 블루홀이 그걸 이끌어 갈 여력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블리자드는 창립된지 25년이 지났고 시가총액만 50조를 넘어갑니다. 블루홀은요?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01125091 5조 정도 된답니다. 기업규모가 10배 차이나죠? 삼성이 왜 흥행하고 LG가 왜 계속 망해갈까요? 자본이 달라서그래요. 큰 돈을 쓸 줄 아는 삼성은 계속 커가는거고 작은 돈을 쓸 줄 모르는 LG는 계속 죽쑤고 있는거에요. 네, 오버워치 리그 저기 저 흔한 말대로 ㅈ망한다고 칩시다. 근데 배그가 이스포츠로서 성공할 가능성은 오버워치의 그것보다 높을 것 같다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 뭔 개소리를 주절주절 길게도 쓰셨대. 그리고 난 배그 리그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왜 나한테 염불이신지?
죄수번호 577한테 쓴건데 님 닉네임 클릭하고 댓글쓴듯
저는 옵치리그 똥말아먹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좋았어요. 지난 번 Apex이후로 메타가 바뀐게 없는 것은 좀 아쉽네요
리그는 재밌는데 하는게 개쓰레기수준 노잼이니 문제죠 핵안잡고 트롤안잡고 매칭도 무슨기준인지도 이해안가고 갓겜 평생 한조 위도우편의만봐주길 평생
핵은 겁나 잘잡음
배그가 갓겜이긴 하지만... E 스포츠 될려면 100 인 배틀로얄 장르의 문제가 크지... 온라인으로 대회할려니... 핵이나 방플의 문제가 있고... 오프라인으로 하자니... 100 대의 컴퓨터를 준비하고 셋팅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 무엇보다... 100 인이 배틀로얄 벌이는 전장의 규모가 너무 커서 하나의 화면만으로 중계하기가 매우 힘든데다 시작위치와 아이템 파밍부터 복불복같은 운의 요소가 너무 크다보니 강팀이나 고수들도 초반부터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게임 접속 인원 얘기는 맞는 얘기임.... 대회운영이 힘든 게임이 배그임... 일단 리그 첫판이 어떻게 깔리는지 보고 나면 대충 답이 나올듯 함...
e스포츠로서 성공을 걱정하기 이전에 핵으로 망할 것 같던데
현재 핵은 배그가 더 많지 않나여?
배그 얘기한겁니다
난 배그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장비 이슈로 인한 퍼즈임 10명 12명이서 하는 롤 옵치도 툭하면 퍼즈가 걸리는데 그보다 몇배나 더 인원이 많은 배그는 필연적으로 이슈가 더 많이 생길수밖에 없음 그럼 경기도중 그러한 문제가 생겼을때 퍼즈를 걸것이냐 안걸것이냐를 놓고 봤을때 걸어도 문제 안걸어도 문제임 퍼즈를 걸면 전혀 상관없는곳에 있던 다른 선수에게 영향이 갈수밖에 없고 퍼즈를 안걸면 이슈생긴 당사자만 억울함 팬들입장에서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이러한 문제때문에 피해보는것을 받아들이기가 아마 힘들거라고 생각함 특히 중요한 무대 중요한 상황일수록 더더욱 그럴거같음 이게 결국은 인원이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경기장 컴퓨터가 더 많아야되고 이런거는 그냥 어떻게든 준비하면 그만이지만 경기내적으로보면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봄
배그는 대회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하긴하네요.. 100명의 압박..
배그는 보는건 노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