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 아놀드 허 글로벌 성장 책임자 인터뷰.
한국 프로게이머가 국제적인 인기를 얻게 하는 게 KSV의 역할
- 1년도 안 되어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배틀그라운드 팀 갖춘 국내 최대 e스포츠 그룹. 선수, 코치만 40명
- e스포츠를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보는 다른 기업들과는 다를 것
- KSV 선수를 위한 종합 e스포츠센터를 열 것. 연습실, 방송실, 카페테리아, 숙식시설 등
- 다른 종목 선수들이 한 곳에 모이면 창의적인 전략,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 것
- 10~20대 초반 프로게이머들의 관리 체계 제공. 자산관리, 외국어 능력 키워 프로게이머 이후에도 경력을 이을 수 있게 할 것. 여러 전문기관과 협력 중
- MLB 시청자는 58세, e스포츠는 훨씬 젊다. 미래는 e스포츠가 스포츠의 주류가 될 것
아주부처럼 돈세탁용인가하고 걱정했는데 잘굴러가는거 보니 다행
뭔가 다른 기업들이랑 마인드가 다르긴하네 선수들 다 잘됐으면 좋겠음
대단하긴 하다 진짜.
스1 우리나라는 갈라파고스 잖아요...
스타하던 세대는 지금 30~40대임. 주류는 30대.
대단하긴 하다 진짜.
아닐껀데 스타하던세대는 지금 40-50대이다.
해외에서는 한국만큼 스타가 유행하진 못했다고 들었는데 해외기준이면 롤이 기준이 될수 있지않나요?
히토미꺼라
스1 우리나라는 갈라파고스 잖아요...
히토미꺼라
스타하던 세대는 지금 30~40대임. 주류는 30대.
아주부처럼 돈세탁용인가하고 걱정했는데 잘굴러가는거 보니 다행
뭔가 다른 기업들이랑 마인드가 다르긴하네 선수들 다 잘됐으면 좋겠음
확실히 클래식 스포츠의 팬 연령층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젊은 팬층을 꾸준히 확보하고있는 E스포츠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듯. 겜 회사들도 게임 개발할때 E스포츠를 신경쓰게 되는 것 같고.
오버워치는 굿즈나 팬미팅으로 돈 짭잘하게 벌고있다든데
옵치는 블리자드가 수익구조 기가막히게 잡아놔서 리그로인한 수익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ksv의 수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오버워치는 유니폼같은 굿즈나 팬미팅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중계권료 배분되면 그게 또 짭짤할겁니다.
저런 복지를 강력어필하는거보면 타팀선수들도 끌릴듯.... 대기업스폰팀들보다 꿀리지않는 복지... ㅎㄷ ㄷ
KSV 화이팅~~ KSV블랙 꽃길만 걷자 ㅎ
이래서 ksv 히오스 선수들이 배그에 빠진건가?
설마......일까???
그건 별상관없음. 티원은 롤팀밖에 없지만 배그 많이들 했죠
리치는 돌겜을 더 자주 하던데
이것도 우리나라가 e스포츠 판에서는 실력적으로 아주 신뢰도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네요 세대가 바뀌면서 앞으로 e스포츠판은 지금보다 몇배로 커지면 커졌지 작아질 일은 없기때문에 ksv가 그 발판을 닦을 선두주자로 치고나가려는 의도인것 같네요
케빈추는 대박을 잡았다고 봐도 됨 실력최고인데비해 가격은 엄청 저렴하니
판에 들어올때 기본 자금은 꽤 들고 들어온걸로 알기는 하지만 수익구조가 어떠려나.. 저런 복지에 장기적으로 보면 자금이 꽤 필요할텐데
KSV는 OWL 최고의 수혜자...
초심 그대로 갔으면 좋겠네..
빛.빈.추
케넨추
장하다 갓빈추 한국E스포츠를 먹어버리렴
케넨추
저도 오버워치 굿즈 샀어요. 디바 피규어랑 서울팀 모자, 디바 후드티도 예뻐서 샀고, 게임 내 서울팀 스킨도 사고 생각해보니 굿즈까지 산 게임은 오버워치가 처음이네요.
외국어 능력 키워.... 워3 선수들 생각나네
Korea Ssanggum Va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