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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사라지만 단순 게임에서의 배틀로얄만 따지는 게 아닌, 그 어원을 차근차근 되짚어나가는 방식인데 그걸 전부 사족이라 보시면...
게임은 타카미 코슌의 '배틀로얄' 이전부터 배틀로얄을 다루어왔다. 다만 당시에 배틀로얄이라는 이름은 자주 쓰이지 않았다. 대신 데스매치나 라스트 맨 스탠딩이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됐는데, 이는 둘 모두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배틀로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최후의 한 명만 남을 때까지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처치하는 무차별 PvP를 뜻하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최초로 데스매치 모드를 도입한 게임은 이드 소프트웨어의 전설적인 작품 '둠'이었다. '둠'은 최대 네 명의 플레이어가 네트워크 연결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두 가지 지원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무차별 PvP인 데스매치였다. 이 데스매치 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이드 소프트웨어는 '둠 2'와 '퀘이크' 등 다른 게임에도 데스매치 모드를 도입했고, 그 뒤를 이어 다른 게임업체들도 FPS에 데스매치를 본 딴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데스매치는 물론 중세의 어원부터 시작해 전부 따져가는 기사입니다.
역시 "어? 일본 영화 걔"다 굵직 굵직한 일본영화는 다 나왔음.
저배우 나오는 영화는 초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많아요
이런 기사도 재밌네요. 장르라는 요소의 역사를 알게 된다는 점이 좋아요. 게임만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요소들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장르라고 하길래 정말 최초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적용한 게임부터 시작해서 최신게임까지 올라올 줄 알았는데 고대로마까지 올라가서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머이렇게 장황해 데스매치가 배틀로얄이지 옛날 fps면 기본으로 데스매치모드는 다있었구만
은꼴.zip
게임은 타카미 코슌의 '배틀로얄' 이전부터 배틀로얄을 다루어왔다. 다만 당시에 배틀로얄이라는 이름은 자주 쓰이지 않았다. 대신 데스매치나 라스트 맨 스탠딩이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됐는데, 이는 둘 모두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배틀로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최후의 한 명만 남을 때까지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처치하는 무차별 PvP를 뜻하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최초로 데스매치 모드를 도입한 게임은 이드 소프트웨어의 전설적인 작품 '둠'이었다. '둠'은 최대 네 명의 플레이어가 네트워크 연결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두 가지 지원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무차별 PvP인 데스매치였다. 이 데스매치 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이드 소프트웨어는 '둠 2'와 '퀘이크' 등 다른 게임에도 데스매치 모드를 도입했고, 그 뒤를 이어 다른 게임업체들도 FPS에 데스매치를 본 딴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데스매치는 물론 중세의 어원부터 시작해 전부 따져가는 기사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젤다야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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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 일본 영화 걔"다 굵직 굵직한 일본영화는 다 나왔음.
저 남배우 데스노트에 라이토 역할로 나오지 않았음?
딜리셔스 퓨얼
저배우 나오는 영화는 초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많아요
원래 여친버리는 역할에 좀 많이나온거 같음 ㅋㅋㅋ
심지어 용과같이에도 나옴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남주인공이네...
영화를 그렇게 찍었는데...연기 너무 못하던데;;;
그냥 어원설명 간단히 하고 데이즈부터 시작하면 될걸 사족이 너무 많은데
포도대장
게임 기사라지만 단순 게임에서의 배틀로얄만 따지는 게 아닌, 그 어원을 차근차근 되짚어나가는 방식인데 그걸 전부 사족이라 보시면...
루리웹은 일본이면 닥치고 까는 새퀴들이 너무 많음..
근데 배틀로얄을 논하면서 가면라이더 드래건을 빠뜨리다니
왜냐하면 일본은 아직도 여전히 지들이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 침략해서 식민지배 일삼던 일제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 시절이 일본 최고의 황금기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거든. 고로 까야 제 맛이거든
일본까는글이 아닌데 이건... 아무리 루리웹이 전투민족 사이언웹이라지만
일본을 언제 깠음..?
우리는 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가 어쩌니 그런 생각 안 하는 줄 암? 어느 나라나 국민들은 자기 나라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런 식으로 생각하도록 어린 시절부터 교육하기도 하고, 그 나라에서 살아온 정도 있고.
제발 글 좀 읽으시길
이런 기사도 재밌네요. 장르라는 요소의 역사를 알게 된다는 점이 좋아요. 게임만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요소들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장르라고 하길래 정말 최초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적용한 게임부터 시작해서 최신게임까지 올라올 줄 알았는데 고대로마까지 올라가서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배틀로얄 어릴적에 영화채널에서 보고 존나 충격먹었는데
PC통신 시절에서 인터넷 시절로 넘어가던 시점에 웹브라우저로 플레이 하던 배틀로얄 게임이 있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했었어요. 24시간동안 한 게임이 진행되고 시작하고 지역 이동해서 무기 찾고. 물론 F5를 눌러 갱신하지 않으면 두들겨 맞고 있어도 모르는 단점이 있었지만 당시에 혁신적으로 재미있었는데.
댓글 달고 기사 읽었는데 기사에도 나오네요. 웹게임 배틀로얄. ㅋ
개꿀잼 이었음. 태권도부였나? 신체능력 높은 운동부 애들이 최고였는데.
마에다 아키 진짜 좋아했었는데
정보인 척 하는 포트나이트 광고 기사
도스겜중에 cyberdogs, cdogs 친구랑 잼나게했었는데..
헐 이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을 만날 줄이야.. 저도 그 겜 엄청 재밌게 했었죠
단순한 느낌으로 똭 표현하자면 기존의 데스매치 - 나빼고 다 죽이겠다 지금의 배틀로얄 - 끝까지 살아남겠다 과거 이동&전투만 있었다면, 게임의 발전에 따라 수많은 요소가 첨가되어 생존이란 방향성으로 흘러갔다고 보면 되겠죠